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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영문판. 1836년에 출간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에세이. 신(神), 자연(自然), 인간(人間)을 하나의 연결 고리로 바라보았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신성함의 경지에서 예찬하였다.

<파리는 날마다 축제> 영문판. 1964년에 출간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회고록(回顧錄). 1920년대, 헤밍웨이가 첫 번째 부인 해들리 리처드슨(Hadley Richardson)과 함께 파리에 수년 간 체류하면서 겪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옥중기(獄中記)> 영문판. 1949년에 출간된 오스카 와일드의 참회록(懺悔錄). 1895년 동성애(同性愛) 사건으로 2년 동안 형무소에 수감되었던 와일드가 서간문 형식으로 쓴 수기로, 루소의 <고백록>에 비견되는 작품이다.

<아침 식탁의 독재자> 영문판. 1858년에 출간된 올리버 웬델 홈스의 수필집. 홈스의 철학과 종교관, 사회적 통찰력이 담긴 작품으로, 위트와 기지(機智) 있는 경구(警句)로 가득차 있다.

<아침 식탁의 시인> 영문판. 1872년에 출간된 올리버 웬델 홈스의 수필집. 홈스의 철학과 종교관, 사회적 통찰력이 담긴 작품으로, 위트와 기지(機智) 있는 경구(警句)로 가득차 있다.

<아침 식탁의 교수> 영문판. 1860년에 출간된 올리버 웬델 홈스의 수필집. 홈스의 철학과 종교관, 사회적 통찰력이 담긴 작품으로, 위트와 기지(機智) 있는 경구(警句)로 가득차 있다.

<오후의 죽음> 영문판. 1932년에 출간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에세이. 투우(鬪牛)에 열광했던 헤밍웨이가 투우의 역사와 투우에 관한 모든 것을 기록한 투우 안내서로, 헤밍웨이의 철학(哲學)과 창작론(創作論) 등이 담겨 있다.

<제임스 서버의 고단한 생활> 영문판. 1933년에 출간된 제임스 서버의 자서전. ‘제2의 마크 트웨인’으로 불리는 20세기 최고의 유머 작가 제임스 서버의 출세작이다. 마흔 살을 눈앞에 둔 작자가 그간의 고단했던 삶을 반추(反芻)하며 익살스러운 그림과 유머로 풀어내고 있다.

<시의 옹호> 영문판 1840년에 출간된 퍼시 비시 셸리의 수필집. 시인의 예언자적 사명을 선언한 시론(時論) ‘A Defence of Poetry(1821년에 쓰고 1840년에 출간)’ 등 총 9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하찮지만 대단한 것들> 영문판 1909년에 출간된 G. K. 체스터턴의 수필집. ‘Tremendous Trifles’ ‘A Piece of Chalk’ 등 39편의 작품 수록.

<시민 불복종> 영문판 1849년에 발표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에세이. 시민은 권력기관의 부당(不當)한 처사에 대해 불복종(不服從)할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주장한 책으로, 마하트마 간디 등 불의(不義)의 권력과 싸우는 전세계 인권(人權), 노동운동가 등에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