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외 2명
북로그컴퍼니
시
5.0(3)
풀꽃 시인 나태주의 첫 필사시집! 대표 시 [풀꽃]부터 미공개 시 30여 편 포함 총 100편 수록! 대한민국이 지금 가장 사랑하는 시인 나태주.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오랜 시간 아이들 곁에 머물며 천진난만한 감성을 지녔다. 남들과 다르지 않은 일상에서도 뛰어난 관찰력으로 시를 쓰는, 작고 여린 존재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그의 이야기를 이제 필사시집으로 만난다.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은 2020년 등단 50주년을 맞이하는 그의 작품 중
대여 6,900원
소장 9,660원
독서모임 위대한 유산
호모콰이렌스
에세이
4.2(5)
일 년 전 이맘때였습니다. 여행을 가서 에세이를 쓰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만든 글쓰기 모임에 열 명이 채 되지 않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그들과 매주 한 편씩 글을 썼습니다. 각자 목적은 달랐지만,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만은 같았습니다. 그러나 글이라고는 배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라 깔끔하고 담백한 글보다는 서툴고 거친 문장들을 써낼 때가 많았습니다. 모임을 마치고서도 머리를 맞대어 같이 고민하고 격려했던 글들이 일 년간 쌓여 나왔습니다. 열
소장 3,400원
박인애
디지북스
“가수가 싱글음반을 음원으로 판다면, 시인은 작은시집을 전자책으로 팔자”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기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시집. "싱글판" 시집 속에 시 7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등을 담았습니다.
소장 1,500원
장인수
“가수가 싱글음반을 음원으로 판다면, 시인은 작은시집을 전자책으로 팔자”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기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시집. "싱글판" 시집 속에 시 9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등을 담았습니다.
김송포
4.5(4)
시집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 스마트폰 스크린으로 읽기에 최적화된 PDF 전자책. "싱글판" 시집 - 시 7편 (육성낭송 1편 포함), 미니 인터뷰 등으로 구성. 김송포의 시는 시적이지 않은 언어로 일부러 꾸미지 않고 대상을 향해 자연스럽게 다가가간다. 문어체보다 구어체로 말을 하듯 나와 혹은 너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모티브를 잡는다.
김수진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예수님께서 제게 와 닿기 전에, 믿음의 씨앗이 생기기 전에 저는 먼저 찬양에 기쁨을 알았어요. 일하는 청년 2부의 모임과 4시에 시작되는 찬양들은 예수님을 몰랐던 저의 무지함을 등불처럼 밝혀 주셨고 제게 소망을 주셨어요. 철없고 이기적인 면이 많은 제가 찬양시를 쓰면서 제 자신과 주님의 연결점 아래 사람들과의 관계의 상처 또한 조금씩 아무는 것을 느껴요. 주님을 닮은 모습으로 흙으로 생기를 주시고 숨을 불어 넣어주신 그 사랑의 깊이에 늘 감사드
소장 8,000원
이지인
독서학교
한국소설
'글을 쓰는 삶'이라는 먼 길을 가기에 앞서 짧은 소설로 기초를 다져온 젊은 작가 이지인의 창작집.
소장 3,000원
이산하
SINYUL
'노마드시선' 003권. ‘제주4.3항쟁’ 70주년을 맞아 31년 전 4.3의 대량학살과 진실을 최초로 폭로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이산하 시인의 장편서사시 <한라산>이 마침내 시집으로 나왔다. 1987년 <녹두서평> 창간호에 처음 발표된 이 <한라산>으로 시인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으며, ‘한라산 필화사건’은 김지하 시인의 ‘오적’ 이후 최대의 필화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장 7,000원
김명인 외 1명
아인북스
시인들을 위한 포에지poesie 실현의 『시인광장』 『시인광장』은 국내 시인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장소이고, 독자은 시민으로 참여하여 시인들의 다양한 발언의 청취와 투표로 시의 직접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여러 빛깔의 시와 시인들을 위한 소통의 대표 광장이다.
소장 6,000원
방희숙
도서출판 신어
방희숙의 풍경에 서다
소장 5,000원
김전
유월의나무
등단한 지 30여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詩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학은 감동을 주어야 하는 데 삭막한 세상에 삭막한 가슴으로 메시지를 던지는 데 어찌 감동이 일어나겠습니까? 가슴에 남아있는 부싯돌 하나로 사랑을 꽃피우고 싶습니다. <사랑초>를 펴냅니다. 여러분의 가슴에 따뜻한 사랑 한 모금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 작가의 말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