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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5: 강아지 투명이 버려진 목장에 있던 버려진 개집에서 살던 투명한 강아지 ‘투명이’의 이야기. 그동안 투명했어도 행복했던 강아지 ‘투명이’가 이제는 눈에 보이는 강아지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버려진 목장에 왔던 아이들에게 입양된 두 형들 뾰족이와 꼬불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1942년에 칼데콧 상을 수상했다.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4: 프리츨 아저씨의 살림 체험 완다 가그는 어린 시절에 할머니로부터 들었던 보헤미아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구전 동화 이야기를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되살려 책으로 펴냈다. 이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하여 부부 사이에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를 다룬다. 둘 중 누구의 일이 더 힘들까? 대화 형식의 글과 가그의 강렬한 흑백 일러스트레이션이 결합된 이 책에는 매일 고되게 일하는 부부 프리츨과 리지가 등장한다. 남편 프리츨은 항상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3: 스니피와 스내피 아빠 쥐, 엄마 쥐와 함께 풀밭의 아늑한 구석에 살던 스니피와 스내피 남매는 엄마 쥐의 파란색 털실 뭉치를 갖고 놀다가 집에서 멀어지게 된다. 아빠 쥐가 신문에서 읽어줬던 넓은 들판, 커다란 정원, 커다란 집, 커다란 부엌 찬장, 커다랗고 먹음직스러운 치즈를 보게 된 스니피와 스내피. 이 남매 들쥐들은 풀밭의 아늑한 구석에 있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완다 가그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펼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2: 보보 할아버지와 신기한 동물 착한 난쟁이 보보가 ‘신기한 동물’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의 인형을 먹는 공룡처럼 생긴 동물의 이야기. 착한 난쟁이 보보는 이 신기한 동물이 더 이상 아이들의 인형을 먹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낸다. 착한 난쟁이 보보가 생각해낸 묘책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완다 가그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으로 펼친 형식의 페이지 레이아웃을 활용하여 이야기를 전개했다. 가그의 매력적이고 민화

완다 가그 그림책 시리즈 1: 백만 마리의 고양이 예쁜 집에 살지만 외로워서 고양이를 원했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이야기.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양이를 찾아 나선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단 한 마리의 고양이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난 할아버지는 수십, 수백, 수천, 수백만 마리의 고양이를 발견한다. 그 수많은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예쁜 단 한 마리의 고양이를 찾을 수 있을까? 이 그림책은 지금까지도 인쇄되고 있는 미국에서 가

[Gremo123] Numbers는 영어와 숫자를 배우는 그림책이자 색칠북이에요. 호랑이, 사자, 고래, 원숭이 등 10가지 동물들이 각 페이지마다 등장한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자연스럽게 동물 이야기를 꺼낼 수 있어요. 다리가 몇 개인지, 꼬리가 있는지, 바다에 사는지, 무엇을 주로 먹는지 등 온갖 궁금증을 다 풀어보세요. 물론 소리나 몸짓으로 특정 동물 행동을 따라해도 좋아요. 아참! [Gremo123] Num

『바다의 보물, 자산어보』는 조선 시대 실학자 정약전이 바다 생물을 관찰하고 기록한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이 바다 생물과 자연의 신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정약전 선생님이 흑산도에서 다양한 물고기와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이름을 붙이며 기록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았습니다. 생생한 바닷속 풍경과 생물들의 특징, 그 안에 담긴 조선 시대 과학자의 지혜와 호기심을 어린이 눈높이

"눈물 없는 임금, 끝나지 않는 아픔"은 조선 시대의 폭군 연산군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비극을 배우고, 나아가 현대 사회의 전쟁과 학살이라는 아픔에 공감하며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어린이 역사 교육 그림책입니다. 평범한 아이들에게는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잔혹한 역사를, 오늘날의 현실과 연결해 이해의 폭을 넓혀주죠. 책은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연산군의 불안한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과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서 그의

"도깨비 방망이: 욕심쟁이 영감과 마음 착한 총각"은 우리에게 친숙한 도깨비 방망이 이야기를 통해 욕심이 부르는 불행과 착한 마음이 가져다주는 진정한 행복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유쾌하면서도 교훈적인 전래동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킵니다. 이야기는 부지런하지만 가난한 마음 착한 나무꾼 총각과 모든 것을 자기만 가지려는 욕심쟁이 옆집 영감이 사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시작

"장희빈 이야기: 욕심이 만든 그림자"는 조선 시대 장희빈이라는 인물의 삶을 통해 인간의 욕망, 질투, 그리고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해 어린이 독자들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역사 교육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한 인물의 흥망성쇠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감정과 결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이야기는 아름답고 총명했던 소녀 장옥정이 궁궐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됩니다. 그녀가 숙종 임금의 특별한 사랑을 받게 되고, 마침내 왕비의 자리까지 오

"아기 싯다르타, 세상을 비추다"는 고요한 룸비니 동산에서 탄생한 아기 싯다르타가 어떻게 부처님이 되어 세상의 모든 생명을 위한 지혜와 자비의 빛을 비추게 되었는지 들려주는 어린이 불교 교육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한 위대한 인물의 삶을 통해 사랑, 지혜, 그리고 모든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야기는 간절히 아기를 기다리던 슈도다나 왕과 마야 왕비의 소망에서 시작됩니다. 신비로운 태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