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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이 책을 집필하려고 마음을 먹었을 때 이 책의 자리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필자는 특수교육 전공자가 아니다. 아동심리, 아동발달, 유아교육, 아동상담, 복지, 상담치료 등을 두루 다루는 아동학 전공자이면서 석사와 박사논문은 장애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연구했고, 장애아동 혹은 특수 유 ‧아동을 치료 교육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제는 성인까지 상담심리치료를 하는 상담전문가이다. 그런데 현직은 유아교육과 부교수이다. 이런 필자의 배경으로 인해

★ 베스트셀러 <1학년 시리즈> 저자 신간 ★ 16만 구독 <어디든학교> 최다 콘텐츠 ★ 1학년 새 교육과정 완벽 반영 ‘1학년 전문가’ 하유정 선생님이 제안하는 콩닥콩닥 긴장감을 두근두근 설렘으로 바꿔줄 학교생활 완벽 적응 안내서! 새로운 환경을 처음 마주하는 일은 아이에게도, 부모님께도 큰 도전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까? 친구들과 잘 어울릴까? 불안한 마음을 꽉 잡아드리고자 20년 교육 노하우를 담아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한

2024년부터 적용되는 최신 개정 교과서 문장 수록! 힘 빼지 않고 배우는 <어디든학교> 하유정 선생님만의 메타 인지 5단계 공부법! 아이, 부모 할 것 없이 받아쓰기는 어떤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하느냐보다는 몇 점을 받았는지에 더욱 관심을 둡니다. 한글을 떼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받아쓰기는 급수표를 차례대로 외워서 쓰는 것이 아닌 아이가 아는 글자와 모르는 글자를 스스로 구분하고 인지해 나가는 가장 중요한 학습 단계입니다. 이 단계를 제대로

★ 2024년 적용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 베스트셀러 《1학년 시계 달력》 개정판 19년 차 초등 교사인 하유정 선생님이 말합니다. “7살, 8살 우리 아이에게 한글 다음으로 꼭 필요한 공부는?” “바로 ‘시계와 달력 보기’!” 현직 교사가 직접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을 한 권에 고스란히 담은 시계와 달력 보기 책! “선생님, 지금 몇 시예요?”, “이거 몇 시까지 해요?”, “오늘 며칠이에요?”, “오늘 무슨 요일이에요?” 초등학교

“이 책은 수학 학습서가 아닙니다! 수학이라는 마라톤에서 이탈하지 않게 도와주는 준비 운동 같은 책이죠.” <어디든학교> 하유정 선생님이 제안하는 올바른 수학 공부 책! 《1학년 한글 떼기》 출간 이후, 많은 학부모님이 ‘수학 공부법’을 요청하셨습니다. 과목 중 유일하게 ‘수포자’라는 말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측정 단원부터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그래서 수학이라는 장기간의 공부를 돕고자 하유

7살, 8살은 한글 습득을 완성하는 동시에 바른 글씨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적기입니다. 한글에 아직 미숙하거나 완벽하게 뗀 아이 누구라도 바르게 쓰는 습관은 올바른 학습 태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글씨 쓰기 첫 습관을 잡아야 하는 7살, 8살 친구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현장에서 직접 가르치고 효과 본 방법 그대로 만들었어요. 30일 만에 완성합니다! 하루에 4쪽씩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쓸 수 있습니

왼쪽을 읽으면 그림책, 오른쪽을 읽으면 낱말 사전! 동화를 읽으며 다양한 낱말을 배워요 <재미있고 빠른 어휘력 동화>는 동화를 읽으며 독해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읽기 그림책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는 낱말, 교과서에 나오는 낱말을 선별해 동화로 구성하여,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휘력이 늘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5편을 통해 아이 스스로 낱말을 익히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세요.

창의적 문제 해결의 핵심, 디자인씽킹! 이제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디자인씽킹 워크북입니다. 디자인씽킹은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공감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혁신적인 사고 방법입니다. 기업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메이커 교육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융합 인재를 위한 글로벌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책은 놀이와 활동을 통해 디자인씽킹의 기본 단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

2019년 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부근의 산에서 동면하고 깨어난 야생 곰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여느 곰과는 다르게 이 어린 곰은 시애틀 주변 해역과 섬을 한 달 이상 헤매고 다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고 지역 매스컴에서는 기사와 사진을 통하여 이 곰의 행적을 틈틈이 보도하였습니다. 결국 정부의 야생동물 담당관은 이 야생 곰을 포획하여 다시 산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냈습니다. 저자 아서 켄달 박사는 이러한 사실에 근거하여 곰이 지나간 경로에

엄마의 과거의 심리적 상처는 자신의 아이를 키울 때에 울컥하고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건 죄책감이라는 이름으로 엄마 자신을 괴롭히기도 해요~ 자신의 과거에 대해 화해를 하고, 어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치유 받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동화 속에서는 가면을 만드는 나라의 마법사들을 통해서 이를 표현하였어요. 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을 호소하였던 엄마의 실제 상담사례를 통해서 이 동화를 짓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어렸을 적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에

저는 한국인이지만 한국어책보다 영어책을 훨씬 더 즐겨 읽었고 쉽게 읽게 되었어요. 2020년 초에 저는 저만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어요. 아기가 생기고 태어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커졌던 때여서 임신과 아기의 나오는 과정에 대한 동영상도 많이 봤죠. 그때부터 책과 온라인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연구하면서 너무 근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임신의 과정에 관해 책을 쓰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이어서 여러 책을 준비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