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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로 귀를 그렸네?” “물음표로 수염을 만들었어!” 생각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나요! 창의력을 길러 주는 글자 놀이 그림책 글자와 문장부호를 자유롭게 자르고 붙여 상상 속 동물을 만들면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요!

세월이 흘러도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세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변하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빠는 오늘도 아이 덕분에 웃는다! 두 아이의 아빠 김곰 시인이 ‘아빠 미소’ 지으며 노래한 동시 107편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면 평범한 일상도 정겨워집니다. 톡톡 튀는 재치로 가득한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징그럽게 여겨지던 뱀도 귀여운 아기 꽃뱀이 되어 우리에게 빼꼼 고개를 내밉니다. 엄마가 말아 주는 김밥 옆구리에서 엄마 사랑이 쏟아지고, 매일 아침 도착하는 뽀뽀 택배로 하루가 즐거워지기도 합니다. 휴일에 아이들에게 죽은 척 연기

벨기에 ‘황금 부엉이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의 ‘화이트 레이번즈 상’을 받은 야프 로번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슈퍼 영웅 ‘오줌맨’ 이야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아이에 불과했지만 자기만의 능력을 발휘하여 눈사람 괴물로부터 아기곰을 구해낸 용감한 오줌맨이 있었습니다. 주인공답지 않은 주인공, 영웅적 자질이 없다고 여겨졌던 영웅, 특별할 것 하나 없었던 우리의 오줌싸개 소년이 모든 영웅들과 시민들이

장난꾸러기 강아지의 눈으로 바라본 놀랍고 신기한 세상, 그리고 이를 그려낸 사랑이 가득한 일기! 신세대 부부인 찬이와 소미. 유월 어느 날, 둘은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게 되고 ‘땅콩’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얄미운 사고뭉치 같지만, 우울한 주인을 위해 소중한 고무공을 양보할 줄 아는 천사 강아지……. 귀여운 악동 강아지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하세요? 장난꾸러기 땅콩의 행동에 진저리를 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찬이와 소미의 따뜻한 일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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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과 함께 그림을 보며 읽는 윤동주 시 모음

『참나리꽃』은 외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성형문화를 통해 ‘참 나’를 찾아보자는 의미의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참나리꽃은 친구들에게 주근깨투성이라고 놀림을 당하자 향기를 팔아 점을 빼고, 꿀을 팔아 꽃잎을 다듬습니다. 그러나 향기와 꿀이 없는 참나리꽃에게 벌과 나비들은 이상한 꽃이라고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꽃 가까이 갔다가는 우리도 이상한 벌 나비가 될 거라며 떠나가 버립니다. 주근깨투성이라고 놀리던 친구들마저 나리도 장미도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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