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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승의 순정
      진주비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3권4.5(4)

      "남자가 사회생활 하다 보면 어린 여자한테 한눈팔 수 있어." "……어머님!" "참아라. 그래도 넌 좋은 집안에 시집와서 고생도 모르고 살지 않니." 암에 걸린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했지만, 그 끝에 있는 건 믿었던 남편의 바람이었다. “괜찮습니다. 울고 싶으면 울어요.” 왜인지 헌신적으로 자신을 돕는 남자와 함께 남편에게 복수한 예은. 그러나 복수의 끝은 공허했다. 그 와중에 쏟아진 시어머니의 저주. 절망에 빠진 예은은 바다에 몸을 던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 교수의 맛
        스내치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2권2.5(2)

        “교수님께 신세질 수 없어서. 저 때문에 교수님이 피해 받을까봐 그래서…….” 결국 참아 왔던 눈물이 터졌다. 저를 오해한 게 억울하고, 또 저를 속인 게 화가 났다. “교수님께 괜찮은 여자로 남고 싶었어요.” 모든 것들의 원인이 마치 저 때문인 것처럼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니 신아로선 참기 힘들었다. “넌 괜찮은 여자로 남았을지 모르지만, 난 내 여자 하나 못 지킨 얼간이가 될 뻔했어. 알아? 지금도, 네가 그놈에게 팔려서 저 침대에서 뒹굴었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크리티컬 패스
          박연필블레슈(Blesshuu)현대물
          3.4(23)

          팔랑팔랑- 봄바람이 부는 어느 날. 차고로 향하는 그의 앞에 떨어진 체리가 그려진 앙증맞은 여자 팬티.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볼 때 별채 사는 도도한 계집애 정유하의 것이 분명하지만 권태신은 주머니에 넣었다. 훔친 게 아니라 주운 것뿐. 그날 이후 데면데면하던 두 사람 사이에 뜨끈한 기류가 흐르고. 우연히 태신과 신체접촉(?)을 해 버린 탓에 유하는 시도 때도 없이 발정하는 상황을 구경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궁핍한 집안 사정을 빌미로 태

          소장 3,000원

          • 비연
            강은결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6권5.0(5)

            “내가 비가 오면 돌거든.” 어린 시절 사고로 인생이 뒤틀린 남자 구재희. 그를 향해 비처럼 투명한 여자가 찬비를 뚫고 달려온다. ‘죄송해요, 저 때문에…….’ 그래 너 때문이다. ‘본부장님을 좋아해요.’ 담백한 고백을 받고 잠을 설쳤던 수많은 밤을 너는 알지 못하겠지. ‘괜찮아요, 저는 이대로도 좋아요.’ 무모한 너는 나를 비겁하게 만들고, 투명한 너는 나를 탁하게 만들었고, 정직한 네 눈은 자꾸만 나의 죄책감을 자극해. 그런데 내 삶을 뒤튼

            소장 500원전권 소장 14,500원

            • 아찔하게, 다시 한번
              리담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3권0(0)

              “이러면 곤란한데.” “…….” “놓으라면 놓고, 꺼지라면 꺼지고. 그렇게 말 잘 듣는 애새끼로 보입니까, 아직도 내가?” 은재의 눈동자가 세차게 흔들렸다. ‘나한테 너, 남자 아니야. 그러니까 애처럼 징징대지 말고 그만 내 앞에서 꺼져.’ 8년 전, 그만하자는 한마디로 이별을 고한 저를 한태오가 다시 찾아왔던 날. 은재가 했던 말이었다. 사는 동안 가장 하기 힘들었던, 그 말. “아, 차은재 씨는 순해 빠진 착한 남자가 취향이던가?” 그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 오버플로우(overflow)
                아뜨블레슈(Blesshuu)현대물
                2.8(6)

                “내가 열 살이나 많은데도, 그래도 좋아요?” “나이가 상관있나요?” 누구나 한 번쯤은 관심을 보일 법한 외모를 지닌, 서주원의 관심이었다. 모른 척 넘어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안타깝게도 가인은 일탈을 할 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그녀는 거리를 두기 위해 차갑게 말을 내뱉는다. “애기는 남자로 안 보여요.” “군대 다녀왔어요.” “축하해요.” “군대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요?” “아니요. 나이 때문에 안 되겠네요.” 가인이 웃으며

                소장 3,300원

                • 로맨틱 반창고
                  쵸콜뤼블레슈(Blesshuu)현대물
                  4.5(15)

                  한순간의 성욕을 참지 못한 세아는 엄한 장면을 들켜버렸다. 누구에게? 첫사랑 박인준에게. 앞이 캄캄해지던 그때, 인준은 뜻밖의 행동을 취한다. “이, 이건..... 그... 흐으......” 너무 놀란 나머지 눈시울이 뜨거워진 세아가 떨리는 손으로 가랑이 사이를 가렸다. 그런 모습을 가소롭다는 눈으로 본 인준이 이마에 내려온 머리칼을 쓸어올렸다. “조급하게 안 굴어도 다 알아서 해줬을 텐데…….” *** 손가락과 함께 인준의 허리 짓 또한 천천

                  소장 3,000원

                  • 흠뻑 젖어드는 관계
                    노르웨이 햇살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3권5.0(3)

                    국제 테니스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최태겸.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에 휩싸여 공항에서 입국하던 도중, 자신을 따라다니는 한 여자와 마주치게 되는데.... 스토커일지, 악성 팬일지 모를 여자는 태겸을 계속해서 쫓아다니고. 태겸은 그녀와 대면하기 위해 기부 파티라는 함정을 마련한다. 그 여자가 자신의 덫에 걸렸다는 기쁨도 잠시, 그녀에게서 수상한 점을 더 찾게 되는데. ‘지현서. 왜 넌, 나와 아버지를 동시에 따라다녔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 첫사랑이 복학했다
                      윤산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3권4.1(30)

                      칙칙하고 씁쓸했던 고등학교 시절, 구겨진 문제집 페이지 구석에 반짝거리는 스티커 같았던 남자. 김바다. 어쩌면 짝사랑 같은 거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나가는 봄바람 같던 설렘은 4년이라는 시공간 속에서 쉽게 자취를 감춰 버렸다. 혼자서 앓던 나날에 비해 지워 버리자 마음먹으니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고. 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가 같은 과로 복학했다. 짜증이 치밀도록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이걸 그냥 쌩까? 아니면 미친 척

                      소장 500원전권 소장 6,900원

                      • 개정판 | 빌어먹을 사내연애
                        리들리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2권3.8(5)

                        고달픈 삶을 꿋꿋하게 이어가던 정연, 출장지에서 운명처럼 다가온 남자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아찔한 일탈 다시 반복하지 않으리라, 마음의 준비를 했기에 그날의 기억을 가슴에 새기고 도망치듯 빠듯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1년 후,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된다. 정연의 자리와 시간과 생각을 손에 쥔 남자, 고약한 상사로서. 이번에도 그는 정연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네는데…. “죄송합니다. 아까는…… 실수였어요. 어떻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가장 충만한 파괴에 관하여
                          솜목화블레슈(Blesshuu)현대물
                          총 5권0(0)

                          8년을 사귄 남자 친구는 바람을 피우고, 청춘을 바친 회사의 대표는 뒤통수를 쳤다. 백영채는 많이 힘들었다. 술에 취해 이런 말을 할 만큼. "…혹시, 나랑 잘래요?" 상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단지 하룻밤 기댈 곳이 필요한 것뿐이었는데... “나, 누군지 모르겠어요?” 설마 그가 톱 배우, 서도진일 줄이야! 다시는 얽힐 일 없으리라 생각했다. 싱그럽게 웃으며 다가온 그가 이 엉뚱한 제안을 하기 전까지는. “구걸하게 해 봐요, 날.”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4,000원

                        • 마이 리틀 달링 (블 루 스 카 이, 블레슈(Blesshuu))
                        • 대표님의 은밀한 속사정 (장서윤, 블레슈(Blesshuu))
                        • 호숫가 그 집 (능릿, 블레슈(Blesshuu))
                        • 봄이 왔으면 (단연필, 도서출판 태랑)
                        • 사랑에 반(反)하다 (복희씨, 블레슈(Blesshuu))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필요해 (누네니가, 블레슈(Blesshuu))
                        • 혼자서는 못 해요 (몸서리, 블레슈(Blesshuu))
                        • 전남편의 놀잇감 (마뇽, 도서출판 태랑)
                        • 오빠, 더 깊이 (누네니가, 블레슈(Blesshuu))
                        • 중독 (문스톤, 도서출판 태랑)
                        • 그 여자는 12시에 붉은 옷을 입는다 (맑은물로, 도서출판 태랑)
                        • 충동적인 결혼 (차홍주, 도서출판 태랑)
                        • 구애 (셔틀, 도서출판 태랑)
                        • 그 여름 네 입술 (외전증보판) (레드트러블, 도서출판 태랑)
                        • 뜨거운 항해 (외전증보판) (밈스, 도서출판 태랑)
                        • 개를 키워 보고 싶었어 (이리, 나인)
                        • 오빠 친구와 스캔들 (트래블러, 필연매니지먼트)
                        • 남편 행세 (절애, 필연매니지먼트)
                        • 논에서 한 번, 밭에서 두 번 (김양말, 향연)
                        • 피카레스크 (박연필, 향연)
                        • 옆방 오빠 (아유이, 필연매니지먼트)
                        • 나를 가두다 (하루가 너무 길다, 필연매니지먼트)
                        • 내 밑에서 울어봐 (유그림, 필연매니지먼트)
                        • 한 밤의 침입자 (진시하, 필연매니지먼트)
                        • 허니문 메이트 (김뚱땅, 필연매니지먼트)
                        • 불결한 취향 (이채로운, 필연매니지먼트)
                        • 짐승 피해 짐승남 (길래, 필연매니지먼트)
                        • 내게 도발해 봐 (서혜밍, 필연매니지먼트)
                        • 뜨겁거나 혹은 차갑거나 (서이영, 필연매니지먼트)
                        • 사내 스토킹을 금지합니다 (문채아, 필연매니지먼트)
                        • 둘이 하는 나쁜 짓 (홍세라, 필연매니지먼트)
                        • 새벽을 불러줘 (도개비, 필연매니지먼트)
                        • 개살구 (겨자씨, 페퍼민트)
                        • 피그말리온 인센티브 (푸른비꽃, 페퍼민트)
                        • 부사장님의 개 같은 취향 (김슬임, 페퍼민트)
                        • 수상하고 아름다운 (이밀리, 페퍼민트)
                        • 접합점 (트리플베리, 딜(Dill))
                        • 나를 돌려줘 (펜펜션, 페퍼민트)
                        • 지극히 사적인 관계 (정월호랑, 페퍼민트)
                        • 미치게 만들었다면 (유나리, 페퍼민트)
                        • 돌아온 전남편 (이밀리, 페퍼민트)
                        • 잡히지 않는 이야기 (HearU, 페퍼민트)
                        • 공주님과 나 (HearU, 페퍼민트)
                        • 루시드 (트리플베리, 페퍼민트)
                        • [GL] 손 댈 수 없어! (하빈유, 페퍼민트)
                        • 익숙하고 낯선 (한야하, 나인)
                        • 사내 남편 (주은영, 마롱)
                        • 꽃, 치사량의 독 (서미선, 마롱)
                        • 낯설고도 짙은 (른달, 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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