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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맞선남과 원나잇 (새턴나잇 NO.51)
      야시새턴현대물
      4.1(10)

      “맞선, 저랑 보시죠.” 친구 맞선자리에서 첫사랑이자 짝사랑이었던 상대를 만날 확률은? 제로. 그 첫사랑이 자신을 기억할 확률은? 제로. 무슨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 ‘아니, 나 미친 건가?’ 가슴이 튀어나올 것처럼 뛰었다. 그가 과연 자신을 알아볼까? “원래 그렇게 남의 거를 잘 먹나?” 깊게 가라앉은 그의 뜨거운 눈빛이 그녀의 얼굴을 배회하다가, 점점 내려가 가슴골이 깊게 파인 원피스에 닿았다. 그의 노골적이고 야한 시선이 마음에 들었다.

      소장 2,500원

      • 계략적인 밤
        서움N.fic현대물
        총 3권0(0)

        “나 이용해 보는 건 어때. 당신 애인으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상사와의 하룻밤. 그 후 수은은 위험하고도 짜릿한 제안을 받게 된다. “기회를 줄게.” “어떤…… 기회 말씀하시는 겁니까.” “여기서 도망갈 수 있는 기회.” 한 발짝만 움직이면 그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데, 그녀의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저 뜨거운 눈이, 그리고 저 뜨거운 몸이 자신을 보고 만질 때마다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알고 싶었다. “최 비서가 은근히 욕구를 못 숨기네.”

        소장 500원전권 소장 7,500원

        • 나랑 할 나쁜 짓
          이봄아N.fic현대물
          총 3권4.0(3)

          “벗어.” 나직하게 흘러나오는 음성에 옷자락을 짚었던 손끝이 저려 왔다. “네가 그 결혼을 위해서 어디까지 감수할 수 있는지 볼 테니까.” 덧붙여지는 말에 바들거리던 지수는 이내 마음을 먹었는지 목 뒤의 단추를 풀었다. 못 할 게 뭐가 있어. 이보다 더한 짓도 할 수 있어. 김도윤과 결혼도 하려는 마당에 기해욱이랑 몸 섞는 게 뭐가 어때서. 8년 만에 돌아온 해욱은 지수를 이용해 김도윤을 짓밟고 뭉갠 뒤, 그녀를 처참히 버릴 계획이었다. 그랬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7,700원

          • 결혼 담보
            최팡팡새턴현대물
            총 3권3.6(20)

            “내게 도움을 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담보를 걸어야죠.” 나쁜 소문만이 무성한 도준에게 결혼을 애원하게 된 까닭은, 오로지 아픈 아버지 때문이었다. “제 전부를 드릴게요.” 깨어질 것 같은, 그러면서도 단단한 눈빛. 세아의 말을 들은 도준은 장난스러운 흥미가 차올랐다.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침대 위에 올라와야 할 겁니다.” 차가운 도준의 말이 순진한 세아의 마음에 생채기를 냈다. 그녀는 사랑 없이 몸만 주고받는 관계를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 소유, 하다 (새턴나잇 NO.48)
              야시새턴현대물
              4.5(10)

              술이 원수였다. 서른을 코앞에 두고 친구를 붙잡은 채 선언했다. “나 이번에는 진심이야! 올해는 꼭 성공할 거야.” 기필코 첫 경험을 해내고야 말겠다고. 그러나 그 상대가 친구의 남동생은 아니었다. “누나만 믿으라고 했잖아요. 그 날.” “내, 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왜 필름이 끊길 때까지 마신 걸까? 왜 경험도 없으면서 잘한다고 자랑을 한 걸까? 기대에 찬 그의 얼굴을 보자, 도저히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할 수 없었다. 그래, 까짓것 해!

              소장 1,300원

              • 내 아래서 울어
                최강주새턴현대물
                총 3권4.3(8)

                “넌 내 아래서 울게 될 거야, 반드시.” 촘촘하게 짜여진 거미줄이자 빠져나갈 수 없는 덫. 태이에겐 지금 눈앞에 닥친 선자리가 그러했다. 전법무부 장관 할아버지에 현 검찰총장 아버지. 그리고 짱짱한 로펌을 이어받은 오빠들. 그런 오빠들의 정치 생활을 뚫어줄 뇌물이 바로 태이였으니까. 태이 집안의 협박으로 선자리에 앉은 주강 그룹의 장남 역시 이 결혼이 마음에 안 드는 듯하니 내심 그가 이 덫을 파훼해주지 않을까 기대했다. 그러나. “합시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 울리지도 못하게
                  서라빈새턴현대물
                  총 3권4.3(6)

                  “민성재가 집 안에 숨겨 놓은 장난감이 있다던데. 그게 너야?” 그녀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이 저택 안에서 그녀는 어디까지나 천덕꾸러기, 하찮은 부속품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누구의 눈에도 띄고 싶지 않았다. 특히, 이 저택의 작은 주인이자 오늘의 주인공인 민성재의 눈에는 그저 정원의 나무 한 그루 정도로 보이고 싶었다. 어쩌면 오늘만큼은 그게 가능할지도 몰랐다. 오늘은 그의 약혼식 날이니까. 성재가 시안에게 매달리게 되며 그의 가족들로

                  소장 500원전권 소장 7,500원

                  • 짙은 소유
                    쭈루쭈루N.fic현대물
                    총 4권4.3(26)

                    “당신과 채아가 날 기만한 날, 난 내 아이를 잃었어!” 아끼던 동생과 남편의 불륜. 아이를 잃은 여자의 분노는 그들에게 가 닿지 못했다. “나와 아이에게 미안한 감정이 한 줌이라도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 나한테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참고 견디고 숨겨왔던 감정들이 용암처럼 들끓더니, 이내, 처절한 아픔이 되어 툭툭 불거져 나왔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던 윤서하의 삶이 엉망으로 어긋나 갈 때. “난 당신이 좋습니다. 윤서하 씨.”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 개정판 | 탐미하는 밤
                      놀마새턴현대물
                      총 3권4.3(3)

                      *본 작품은 2016년 출간되었던 <그대의 달콤한 유혹>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맛있어 보여.” 맛있어 보인다니. 대체 뭐가 맛있어 보인다는 걸까. “차연희, 당신이.” 연희는 친언니에게 부모의 사랑부터 모든 것을 빼앗기며 살아오다 애인까지 빼앗기고 덕분에 퇴사까지 했다. 그러다 우연히 해광 그룹 전무실 비서로 채용되고, 해준과 달갑지 않은 재회를 하게 된다. 연희는 몰랐다. 외모, 능력,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소장 900원전권 소장 7,500원

                      • 부부의 온도
                        현아진새턴현대물
                        총 3권4.4(5)

                        “그쪽도 제정신은 아닌가 봐.” 태성그룹은 유난히 손이 귀했다. 형의 죽음으로 새 후계자가 된 차우건은 종마 역할을 거부했다. 하지만 핏줄에 집착하는 조모는 기어이 손자의 청첩장부터 찍어내고야 말았다. “저는 이 결혼을 무르고 싶지 않아요.” JM식품의 차녀 윤희서는 숱한 경고에도 불행을 자처했다. 반드시 불행해야 한다면 차라리 좋아하는 남자 곁이기를 바랐다. 사생아라는 비밀이 밝혀지기 전까지만이라도……. “내 우선순위는 아이보다 윤희서, 너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7,800원

                        • 너라면 기꺼이
                          그믐칠야새턴현대물
                          총 4권3.0(1)

                          바른말은 하고 살아야 하는 태선 아트센터 지옥의 주둥아리 이나라. 결국 그놈의 주둥아리는 재단 이사장에게도 열려, 그녀에게 일생일대의 기회와 시련을 동시에 안겨주게 되는데…. “관장 자리 줄게.” 그것은 바로 이사장의 키링남 강도진과 무사히 공연을 올릴 시 뉴욕행을 보장해 주겠다는 제안이었다. “후회할 겁니다.” “거참 반가운 소리네요. 내가 후회는 또 자신 있거든.” 하지만 뉴욕을 가는 길은 탄탄대로가 아닌 가시밭길, 그 자체였으니. 자신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 불온한 관계 (제로아, 새턴)
                        • 훔친 밤 (플루토a, 새턴)
                        • 그로 젖어드는 밤 (청화담, N.fic)
                        • 불순한 집착 (유그림, 새턴)
                        • 시린 (플루토a, 새턴)
                        • 위험한 구원자 (달달진, N.fic)
                        • 이사님과 팀장님 사이에서 (새턴나잇 NO.39) (로즈페이퍼, 새턴)
                        • 자발적 이혼 (해인, N.fic)
                        • 그 결혼의 끝 (야연, 새턴)
                        • 불완전한 계약 연애 (위영, 새턴)
                        • 어긋난 부부 (박누리봄, 새턴)
                        • 울리고 싶잖아 (몽월화, 새턴)
                        • 순결을 지켜주세요 (야시, 새턴)
                        • 감금 플레이 (새턴나잇 NO.21) (핏치, 새턴)
                        • 입질 (임하얌, 새턴)
                        • 하룻밤의 전조 (진하율, 새턴)
                        • 내 아이를 원해 (퀴나, 새턴)
                        • 기억을 먹는 밤 (실이아, 새턴)
                        • 너로 새겨 넣는 밤 (신유현, 새턴)
                        • 검게 물드는 (메림, 새턴)
                        • 상속남녀 (장연유, 새턴)
                        • 악한 너 (최강주, 새턴)
                        • 권태의 X (새턴나잇 NO.15) (서아랑, 새턴)
                        • 이혼 계약 (서지완, N.fic)
                        • 사랑, 이혼을 위해 (엘리나, 새턴)
                        • 아닌 걸 알면서도 (이드한(rainbowbees), N.fic)
                        • 다시 한번 키스 (마리스, 새턴)
                        • B급 싸구려 로맨스 (새턴나잇 NO.3) (핏치, 새턴)
                        • 다정한 소유 (시젠, 새턴)
                        • 당신의 우주 (나제, N.fic)
                        • 전남편과 헤어지는 법 (핏치, 새턴)
                        • 꽃 찾으러 왔단다 (임애랑, N.fic)
                        • 깊이 파고드는 (테레자, N.fic)
                        • 부부의 사정 (하예진, 새턴)
                        • 내 남편의 연애 (somee, 새턴)
                        • 선 넘는 가정부님 (실이아, N.fic)
                        • 계약 파기를 막는 방법 (김윤, 새턴)
                        • 함부로 결혼 (서지완, N.fic)
                        • 하얀 거짓말 (서라빈, 새턴)
                        • 신데렐라의 비서님 (그믐칠야, 새턴)
                        • 전율 (플루토a, 새턴)
                        • 끌리는 그 남자의 법칙 (해인, N.fic)
                        • 악랄하게 짓밟다 (서라빈, 새턴)
                        • 은밀하게 파고들다 (유그림, 새턴)
                        • 개정판 | 더티 섹시 러브 (버블방, 새턴)
                        • 히로인이 아니야 (버블방, N.fic)
                        • 여왕이 돌아왔다 (서라빈, 새턴)
                        • 너를 갚는 방법 (장하, 새턴)
                        • 미친 구애 (작은악마, 새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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