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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도 꽃이었다
      김경옥동아현대물
      0(0)

      김경옥 로맨스 장편소설 『나비도 꽃이었다』 네가 나를 책임진 것처럼, 진짜 사랑하는 사람처럼 너와의 추억을 소중히 챙길 거고, 싫다고 도망가도 내 옆에만 앉힐 거고, 아픈 병에 걸려 누워 있어도 내가 네 옆에 누울 거다.

      소장 3,600원

      • 깨끗하군과 게으른걸의 아이러니
        안정은 외 1명동아현대물
        3.9(9)

        작품명 깨끗하군과 게으른걸의 아이러니 작가명 은혼비 “좀 세게 빨아봐. 너무 약하잖아. 그래서 되겠어?” “열심히 빨고 있는 거 안 보이나, 오빠야?” “그렇게 살살 빨면서 잘한다고 큰소리 쳤어? 이게 뭐가 잘한다는 거야? “세게 빤다고 다 좋은 건 아이다. 오빠야가 빨아봤나? 안 빨아봤으면 말을 하지 마라.” “살면서 한 번을 안 빨아 본 사람이 어딨냐? 어이, 양손을 뒀다가 뭘 할 거야. 한 손으로만 문지르지 말고 양손을 다 이용해 봐.”

        소장 3,600원

        • 아내의 편지
          성애동아현대물
          0(0)

          어떤 색의 감정을 입히느냐에 따라 달리 이름 지어지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랑의 조각 중 가장 치명적인 독, 질투에 찔려 잔인해진 엄마와 혼자만의 마음을 놓지 못해 집착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을 부르는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복잡하고 날카로운 아픔 안에서 자신들의 진정한 인연을 찾아 가는 소년과 소녀의 향기롭고 선율 있는 이야기. 파양을 당하고 혼자 남겨져 작은 향수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던 하경은 십 여 년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사

          소장 3,600원

          • 러브 리폼 Love reform
            손보경동아현대물
            0(0)

            책 정보가 없습니다

            소장 3,600원

            • 본능적으로
              이정희(워노)동아현대물
              3.5(4)

              그와 이별한 지…… 500일이 다 되어가건만 가슴이 저민다. 누가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 약은 개뿔. 전혀 아니다. 적어도 그녀에게는. 답답한 가슴을 떨치기 위해 그녀를 보냈다. 그러나 그녀가 눈에 보이면 미칠 것 같고, 그녀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돌아버릴 것 같았다. 그녀는 알고 있을까? 자신의 이런 기분을. 헤어진 연인들에게 다시 찾아온 사랑의 기회.

              소장 3,500원

              • 카니보어
                이경하동아현대물
                3.8(4)

                “단군 신화 알고 있지? 인간이 되고 싶은 곰과 호랑이가 하늘의 신, 환웅에게 빌었다는 전설. 환웅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마늘만 먹으며 캄캄한 동굴 속에서 100일 동안 버티면 인간이 될 수 있다고.” “그럼 아빠, 동물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거야?” “동물들에게 기회가 주어진단다. 그 기회를 택하는 것은 그들의 몫이고. 그때 인간이 되지 못한 호랑이는 아직까지 인간이 되기 위해 동굴 속에서 살고 있단다.” 카니보어. 짐승 그 자체.

                소장 3,500원

                • 저푸른초원위에
                  서연동아현대물
                  4.0(1)

                  “너 몇 살이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어디 길에서 술을 마셔!” “죄송합니다. 아니, 고맙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날아든 소리가 황당하기 그지없지만, 무사히(?) 밤을 보낼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다. “집 전화번호 대.” “예?” “부모님이 피땀 흘려 번 돈으로 학비를 대 주면 열심히 공부나 할 것이지, 그런 맹랑한 짓을 하고 다니면 써?” “저 미성년자 아닌데요.” 시린 바람이 가득 들어찬 헛헛한 가슴을 또 다시 사람으로 채울 수는 없

                  소장 3,500원

                  • 하늘너머사랑이
                    이정희(워노)동아현대물
                    0(0)

                    버림받은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돌아온 남자 닉. 그는 이제 더 이상 그때의 어린아이가 아니었다. 더 이상 버림받는 삶을 살지 않기로 한 여자 정수.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추억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곳에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겠어!' 닉은 소리 없는 고함을 질러보았다. 검표원에게 자신의 비행기표를 보이고는 원망스럽게 뒤를 돌아보았다. 정말 이 땅과의 연은 여기까지다! 닉은 허전해진 자신의 목 언저리에 손을 얹었다. 부모님의 결

                    소장 3,500원

                    • 정신줄 놓은 신사
                      최현동아현대물
                      3.0(1)

                      아름다운 외모와 화려한 배경으로 모든 이들의 사랑을 받지만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직설의 달인, 지환 “여자친구 있어요?” “없어.” “왜요? 여자가 싫어요?” “아니.” “사귀어 본 적은 있어요?” “응.” “왜 헤어졌는데요?” “오늘은 이만하지.” 아니, 무슨 대화를 하자는 사람이 단답형으로 취조받는 사람처럼 짧게만 말하고, 말하기 싫으니까 금세 나가버리고, 뭐야 이거? 그를 알게 되면서 안 그래도 꼬인 인생 자꾸만 더 꼬여가는 당찬 여자,

                      소장 3,500원

                      • 이중인격바로잡기
                        백선로드동아현대물
                        3.6(5)

                        “주인님이라고 불러. 주인이란 말 몰라? 고용 관계에서 고용주를 일컫는 호칭이잖아.” 아픈 엄마를 대신해 입주가정부로 들어온 처녀가장 김도연.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주인인 완벽한 조각미남 서태림. 태림은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녀의 얼굴을 잠시 살핀 뒤 천천히 입을 뗐다. “좋아, 기회를 줄게.” “저, 정말요……?” “돈은 갚지 않아도 좋아, 대신 한 가지만 약속하면 돼.”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니, 어떤 약속이든 그녀는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소장 3,500원

                        • 사랑하는 나의 Dr. Lee
                          민초선동아현대물
                          3.7(6)

                          얼음과 얼음이 만나면? 둘은 한 몸이 되어 스르륵 녹아, 물이 됩니다. “근데 요새 당신 담배 안 피워요?” 미정이 지나가는 투로 물었다. 영석은 순간 고민했다. 라이터를 선물한 사람한테 이제는 안 피운다는 얘기를 이실직고해야 하는지, 아직 피운다고 얘기를 해야 하는 것인지. “……왜?” “음. 희미하게나마 났었는데 요샌 당신 안고 있어도 담배 향이 안 나.” 미정이 그의 품 안으로 더 파고들었다. “담배 냄새가 나든 안 나든 당신한테선 당신

                          소장 3,500원

                        • 동파리 결혼하다 (이정희(워노), 동아)
                        • 사랑 고맙습니다 (은강, 동아)
                        • 구속 (정애녹, 동아)
                        • 피아노 (김진미, 동아)
                        • 여우본색 (유지니, 동아)
                        • 에로 스토리 (정운, 동아)
                        • 어수룩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다 (이혜경, 동아)
                        • 내 사랑 마이 보스 (문순, 동아)
                        • 애교남 넌 내꺼 (김상미, 동아)
                        • 별 내품에 떨어지다 (강소미, 동아)
                        • 다시 만나다 (김현주, 동아)
                        • 남밝힘회장 vs 싸가지 얼짱 (김신영, 동아)
                        • 그가 있는 일상 (이정희(워노), 동아)
                        • 그녀는 잠복근무중 (이정희(워노), 동아)
                        • 나쁜 짓 (안정은, 동아)
                        • 늑대 꼬리 자르기 (정애녹, 동아)
                        • 비트윈 (슈릅, 동아)
                        • 산타클로스는 죽었다 (이나미, 동아)
                        • 솔직 대담하게 (이정희(워노), 동아)
                        • 제왕의 절개 (안정은, 동아)
                        • 귀여운 큐피드 (이정희(워노), 동아)
                        • 햇볕 한줌 사랑 한줌 (은강, 동아)
                        • 라스트 프러포즈 (19세 개정판) (백설희, 동아)
                        • 금쪽같은 내 인생 (팜므, 동아)
                        • 평일 부부 (링고, 동아)
                        • 은밀하고도 치명적인 (카린, 동아)
                        • 차단 금지 (순순한새싹, 동아)
                        • 세상은 기적으로 넘친다 (미츠키 아마네, 김서연, 젤라토노블)
                        • 진짜 죽을 것 같아 (아사히 마유, 김보미, 젤라토노블)
                        • ID01 (누코/이치카롯카, 윤모린, 젤라토노블)
                        • 소중한 사람, 소중한 것 (미츠키 아마네, 김서연, 젤라토노블)
                        • 사랑해 (YU-SA, 미츠키 아마네, 젤라토노블)
                        • 곁에 있어줘 ~Stay With XX~ (타치바나 미사키, 케이, 젤라토노블)
                        • 역시 세상은 기적으로 넘친다 (미츠키 아마네, 이은주, 젤라토노블)
                        • 그 녀석과 나의 긴 하루 (니라, 미츠키 아마네, 젤라토노블)
                        • 키스 미 키스 미 (히나타 우라라, 홍라임, 쇼콜라노블)
                        • 발가벗은 여신 (츠키모리 사나, 이달님, 젤라토노블)
                        • 그대의 손 (미츠키 아마네, 반기모, 쇼콜라노블)
                        • 불현듯 찾아온 당신 (미묘리,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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