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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리의 그 남자
      유자라떼플로라현대물
      0(0)

      20살, 첫 대학교 캠퍼스. 보드게임 동아리에 들어간 나는 동기 남학생과 친해지는데, 이 남학생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봄이 활짝 핀 봄, 첫 캠퍼스 연애를 무탈하게 시작할 수 있을까? ----------------- “어떤 포즈를 하지?” “일단 앞에 보고 웃어봐.” “그래.” 생각 안 날 때는 기본 포즈가 최고지. 나는 앞을 보며 빙긋 웃었다. 브이도 하려는데, 갑자기 김민철이 내게 가까이 붙었다. 쪽. 그리고 경쾌한 소리가 났다. “에엥

      소장 1,000원

      • 나를 먹어줘
        우리야에오스현대물
        5.0(1)

        “인간이 되고 싶다면, 반려를 찾아 한 달 안에 그의 양기를 네 것으로 만들 거라.” 반려를 찾아야 한다는 것도 황당한데 한 달이라니! 그동안 인간이 되기 위해 오랜 세월, 천호신의 수발을 들며 고생했던 시간이 억울하고 분한 이령이었다. “이건 또 뭐야.” 잔뜩 짜증이 나 있던 이령의 발에 무언가 걸렸다. 가뜩이나 심사가 불편한데 잘 걸렸다 싶어 화풀이할 생각으로 있는 힘껏 발길질을 해대는데 고통스런 신음이 들렸다. “윽….” “아, 깜짝이야!

        소장 1,000원

        • 원나잇을 삽니다.
          앙큼애옹이에오스현대물
          4.0(1)

          이복오빠에 의해 원치 않는 일을 하던 세은은 직접 선택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른 사람 앞에선 울지 마.” “…….” “내 앞에서만 울어.” 그 말을 끝으로 현우는 오로지 세은의 몸에만 집중했다. . . ; 그의 말대로 고통이 지나가니,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 다채로운 색들 사이로 흘러오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는 못했지만, 누가 주는 것인지는 똑똑히 알 수 있었다. “현우 씨, 하아. 부디… 나를… 흐읍.” “쉬이. 아무 걱정하지

          소장 1,000원

          • 허투루 봤다면, 오산
            곱들락에오스현대물
            0(0)

            맘대로 먹다버려도 뭘 해도 참을 거라는 거지같은 생각은 버려. 이제부터 날 허투루 봤다면 오산이야. 이혼은 했지만 그동안 쌓인 게 많았던 전부인이 전남편을 거쳐 간 상간녀들을 불러 전남편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소장 3,000원

            • 있는 남자, 없는 여자
              나묶은선녀에오스현대물
              0(0)

              The Secret 공예사인 오로지, 오른쪽 가슴이 왼쪽 가슴보다 작은 ‘폴란드증후군’을 앓고 있다. 여러 번 사랑했지만 로지의 아픔까지 보듬어줄 남자는 만나지 못했고, 마음엔 상처뿐이었는데. “당신 입술이 예뻐서. 역한 냄새도 없고.” “뭐...라고요?” “칭찬이야.” The Secret을 방문한 크리스탈 공예가, 연지후는 그녀를 본 순간 안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다. 그의 폭주에 로지는 당황스럽기만 한데...!

              소장 2,000원

              • 넘치는 사랑
                블루민트홀릭에오스현대물
                0(0)

                감미로운 리듬이 온 방 안을 채우고 흘렀다. 가만히 눈을 감은 여자가 검보라빛 와인을 머금었다. 부드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예뻤다. “마음에 들어?” 한숨 같은 낮은 목소리가 귓가로 날아들었다. 작고 붉은 와인색을 머금은 입술이 조용히 호선을 그렸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이 기분 좋았다. 단단한 팔이 조심히 그러나 빈틈없이 몸을 감싸왔다. “한 곡 추실까요?”

                소장 2,500원

                • 짐승은 본능을 따를 뿐 (구피)
                  강유비라돌체비타현대물
                  0(0)

                  고작 서른의 나이에 꿈을 이룬 후 고소득자가 된 행운의 청년 도창희.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시련이 찾아왔으니. ‘우리 여기까지 해요.’ 연인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에 얼이 빠진 그는 일주일 내내 혼을 쏙 빼놓은 채 영업장을 거닌다. 그리고 그런 그의 앞에 불쑥 나타난, 전 여자 친구와 똑같이 생긴 여자. “제니퍼예요.” 전 연인인 표리아와 성격도, 옷 스타일도, 말투도 모두 다르지만 단아하고 어여쁜 이목구비만은 무서울 정도로 닮았다. 그런 제니

                  소장 1,200원

                  • 짐승은 본능을 따를 뿐 (꽃사슴)
                    강유비라돌체비타현대물
                    3.0(1)

                    대학 시절 CC였다가 깨져 어색해 미칠 것 같은 4년을 경험한 이후 같은 학교, 같은 회사 사람들과의 연애는 어떻게든 피해왔던 함태의. 그러나 예고된 것은 사고가 아니다. 신입사원인 곽하율을 짝사랑하게 된 것 또한,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 “꽃사슴은 매년 5~8월경에 새로운 뿔이 자라요. 생존에 딱히 도움 될 것도 없고 오히려 방해만 되는 그딴 뿔이 왜 달린 건지 알아요?” “…….” “성 선택이에요. 암컷들이 그 뿔을 원하니까 그 거추장스러운

                    소장 1,300원

                    • 병아리를 삼킨 호랑이
                      마연88라돌체비타현대물
                      3.6(5)

                      일도 생활도 24시간 집에서 끝내는 진정한 집순이 변아리. 그녀의 생활은 지루할만큼 단조로운 일상이었다. 그녀의 동생 친구 채범후가 나타나기 전까지. 중견기업 모아그룹의 대표자 부부가 실종되며 주변 친적들이 그를 괴롭히자 임시로 아리의 집에 살게 된 채범후. 좋아하는 영화배우가 나오는 오래된 영화 재자막 작업을 아리는 손꼽아 오지만 아리에게 거절 당했던 진수가 그 일을 가로챈 것을 알고 속상해 하며 집에서 술을 마시다 범후가 아리에게 고백한다.

                      소장 1,700원

                      •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구열애라돌체비타현대물
                        3.9(10)

                        회사에서 퇴사한 겨울은 무작정 강원도로 향했다. 그곳에서 만난 자연은 너무나 광대했고, 자신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곳이었다. 거센 눈보라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겨울은 뒤에 오던 차와 가볍게 추돌한다. 그리고 그 차에 타고 있던 남자가 옛사랑 발렌타인이었단 걸 알게 된다. 눈보라가 심한 탓에 돌아가지도, 앞으로 가지도 못하는 두 사람. 결국 발렌타인의 차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서로 묵혀두었던 마음을 확인한다. 그들이 보낸 한낱 겨울밤은

                        소장 1,400원

                        • 벌집을 쑤셔 꿀을 훔치듯
                          강유비라돌체비타현대물
                          3.5(10)

                          근무 중에 하던 은밀한 짓(?)을 비서 육설빈에게 들키고 만 신상혁. 육설빈은 입을 다무는 대가로 잠자리를 요구하고, 신상혁 또한 나쁘지 않은 제안이란 듯 흔쾌히 응한다. 그러나 끝까지 갈 생각은 도통 없어 보이는 육설빈. 그에 신상혁의 욕구 불만은 나날이 심해져만 가는데. “그런 토끼 같은 얼굴을 하고선,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고요?” “…….” 그는 자못 흥미롭단 얼굴을 한 채 육설빈과 눈을 맞췄다. “재밌네요. 어떤 섹스를 하는지 한 번

                          소장 1,300원

                        • 열아홉, 마지막 밤 (민유에, 라돌체비타)
                        • 쇼 미 더 하트 (소소란, 블랙피치)
                        • 그 남자의 레시피 (정의란, 고즈넉이엔티)
                        • 바람의 언덕 (온서, 고즈넉이엔티)
                        • 플레임(Flame) (유나은, 담소)
                        • 작가님, 나랑 연애해요 (일루스터, 담소)
                        • 나쁜 남자와의 하우스메이트 (임향미, 담소)
                        • 불온한 욕망 (재인, 시연)
                        • 감자에 싹이 나서 (과줄, 매그놀리아)
                        • 콘스탄스 (최필립, 기디언)
                        • 기만자 사악해 (최필립, 기디언)
                        • 개정판 | 이 사랑을 멈출 수 없다 (꿈꾸는날, 디키)
                        • 개정판 | 비서는 처음이라 (백설희, 디키)
                        • 애청자라 사심을 드릉드릉! (달달한수박, 마카롱)
                        • 상사가 나를 덕질한다 (이슬, 마카롱)
                        • 매니저의 파파라치 이중생활 (홍선, 마카롱)
                        • 너머의 연인 (지소안, 마카롱)
                        • 잃어버린 토요일 (이우, 네오북스)
                        • 들어가게 해줘 (정미영, 아도라, 트윈어스)
                        • 눈 떠보니, 국민 첫사랑 (이플랫, 나인스펙트럼)
                        • 필연의 끝 (가연, 나인스펙트럼)
                        • 내 사랑의 맛은 (고노을, 나인스펙트럼)
                        • 멜팅 앳 나잇 (소윤, 나인스펙트럼)
                        • 재벌가의 은밀한 집착 (코코해달, 나인스펙트럼)
                        • 쓸모 있는 결혼 (타그트라움, 아르테미스)
                        • 보라빛 밤 (윤재희, 아르테미스)
                        • 템페스트_당신의 손끝에서 (이례적, 시크릿이북)
                        •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서향, 시크릿이북)
                        • 우리의 온도 (정(情), 시크릿e북)
                        • 수놈과 퀸 (블랙조커, 감각주의)
                        • 말랑말랑한 본능과 금욕 사이 (이현서, 주식회사시크릿이북)
                        • 안녕, 나의 프린세스 (이채원, 주식회사시크릿이북)
                        • 친구가 아닌 신랑을 원해 (YUM, 파이노블)
                        • 오늘보다 내일 더 많이 (YUM, 파이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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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치지 않도록 (이새인, 시크릿e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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