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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부 사냥
      하라로망로즈현대물
      총 3권4.0(52)

      “이제야 제대로 느끼나 보군. 나처럼 좆이 터질 때까지 처박고 싶은 색욕을.” 강후가 살짝 숨이 흐트러진 예주의 턱을 손가락으로 들었다. “아뇨, 그렇지 않아요.” 부정하는 예주의 도도한 시선을 보며 강후가 나른하게 웃었다. “부정하고 싶으면 부정해. 우린 곧 발정 난 짐승들처럼 난잡하고 거칠게, 미친 듯이 섹스할 테니까.” 갈증을 감추려 예주가 아랫입술을 혀로 핥았다. “왜 하필 나죠?” “네가 용의 신부니까.” 촉촉하게 젖어 든 도톰한 아랫

      소장 300원전권 소장 6,300원

      • 슬리핑 어글리 (Sleeping Ugly)
        이다함로망띠끄현대물
        총 2권4.0(3)

        자존감 낮고 겁 많지만 가끔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얼굴도 돈도 평범 이하 백수 오유정. 오만하기 짝이 없는 여러모로 상위 1% 미남 변호사가 고소하겠다고 윽박지르는데 하필 기억상실.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어쩌라고? 따끔한 바늘에 찔린 후부터 사라진 10년, 인생 대차게 꼬인 유정은 변호사의 공격을 당해낼 수 있을까? 그런데 이 변호사…… 유정을 대하는 태도가 좀 이상하다? #추녀 vs 미남 #피의자 vs 변호사 #유기 멍멍이가 은혜를 갚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 덫
          청단로망띠끄현대물
          4.0(4)

          “우린 서로의 덫이야.” “덫…….” “그래서 온 거잖아. 확인하기 위해서. 난 내 영역 안에 들어온 건 안 놓쳐.” 동생의 죽음으로 만나게 된 남자, 강건희. “기억해. 지금부터 선생은 내 타깃이야.” “기억해요. 지금부터 당신도 내 타깃이라는 걸.” 덫에 빠진 건 둘 중 누구일까. 밀어내고 돌아설수록 점점 더 다가서고 싶은, 덫. #차라리 거칠게 해요. #당신을 속였다면서요. #그냥 함부로 대해 줘요. #섹스할 때 다른 말은 필요 없어. #

          소장 2,500원

          • 사심 있는 사이
            홍영로망띠끄현대물
            3.9(74)

            “우리 1년 만인가?” 완벽주의자에 집요한 성격. 예능국 히든카드 심태석. “모르겠어요. 예능국에서 다시 불러줄지도 자신 없고.” 입봉을 말아먹고 라디오국까지 밀려온 오연주. “술 취해서 잔 거 아니라니까요. 가방 이리 주세요.” “조그만 게 고집만 세서 진짜 말도 더럽게 안 듣지.” 오랜 짝사랑을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속도 없이 떨리는 마음이 원망스러웠다. 사심이 없다고 외치는 소리도 온통 공허하기만 했다. “선배는 내가 그렇게 편해요?” “

            소장 3,500원

            • So, 그러니까
              sun로망띠끄현대물
              2.0(1)

              술에 취하는 건가. 아님 술에 혹하는 건가. 왜 당신이, 이렇듯 눈에 박히는 건가. “내가 도와주면, 그 글 쓸 수 있는 건가?” “응? 글? 아……. 근데 여기서 왜 도움이라는 말이 나와? 계약 이행이지.” “내가 당신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면, 통쾌하게 복수할 수 있는 거냐고. 당신도 좀…… 행복해지고?” “그건 모르지. 그냥 해보는 거지. 내 인생이 원래 그랬어. 보장하는 거 하나 없고, 확실한 거 하나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앞으로 갈

              소장 4,000원

              • 오만과 야만
                티켓로망로즈현대물
                총 3권4.0(9)

                “네 몸, 다른 놈이 못 만지게 하라고 말했는데. 어겼어, 네가.” 비참하게 쓰러질지도 모를 세상으로 다시 걸어들어 온 남자, 서인하 주눅 들지 않을 방법으로 ‘오만함’을 선택했고 다시 돌아온 지금 그보다 더 야만스럽게 살기로 했다. 오직 그녀. 조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여자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그녀를 되찾기 위해서. “네가 매일 나 때문에 환장하는 걸 보고 싶어. 내가 그랬듯이” * “나는 당신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가 없는 세상

                소장 200원전권 소장 6,200원

                • 도망쳐도 소용없어
                  솔해로망로즈현대물
                  총 3권3.9(457)

                  “선택해요. 밤을 주고 보호를 받을 것인지, 아니면 나갈 건지.” 오빠를 피해 도망친 곳은 조폭의 집. 안전한 줄 알았던 그의 곁은 감옥이었다. 숨 막히는 집착을 참다못해 도망치기를 5년. 그가 다시 나타났다. “내가 말했잖아. 도망쳐도 소용없다고.” 그의 눈빛은 모든 것이 타고 남은 재처럼, 생기가 없었다. 그저 깊이를 알 수 없는 불신과 분노만이 남아 있는 눈이 그녀의 어깨 뒤를 향했다. “순하게 잘 자는 거 보니까, 우리 아들은 널 더 닮

                  소장 300원전권 소장 6,300원

                  • 짐승과 결혼하다
                    시에라노크(knock)현대물
                    3.1(27)

                    사진 속의 그녀를 본 순간, 그는 덥석 정략결혼을 물었다. 아버지의 명이라 반항하지 못하고 그녀는 마지못해 정략결혼에 발을 들였다. 민영은 귀국한 다음 날, 형식적인 맞선 자리에 나가 조건을 내민다. “결혼은 해도 부부로서의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거예요.” “만약 내가 부부임을 내세워 너를 강제로 안으려 든다면?” “이혼이에요.” 태오는 한쪽 눈썹을 삐딱하게 추켜올렸다. “아내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 것 같아?” 민영은 짐작조차 되

                    소장 3,700원

                    • 포식자의 선택
                      못된냥이로망띠끄현대물
                      3.9(44)

                      서른이 넘도록 남자와 한 번도 잠자리를 해 본 적 없는 서영은, 밤마다 찾아오는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10년 넘게 만나던 남자 사람 친구에게 하룻밤 자자고 도발을 하고 만다. “오늘 하룻밤만 나랑 자고 싶다는 거야? 아니면 섹스 파트너를 하자는 거야?” “난…….” 아무리 외로워도 그렇지, 10년 넘게 남자 사람 친구로 지낸 민건과 섹스라니……. 하지만 이왕 엎질러진 물이었다. 서영은 입술을 질끈 깨물고서 말했다. “오늘 하루만 해.”

                      소장 2,300원

                      • 사랑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러브니로망띠끄현대물
                        4.0(964)

                        그 남자 석민재 - “여자가 있습니다.” 잠시 돌아버렸는지 충동적으로 미끼를 던졌다. 그 여자 엄지윤 - “이혼을 원하면 해주세요. 저도 그럴게요.” 이 사람만큼은 나를 있는 그대로 봐줄 것 같았다. ‘우리’는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것이 결혼이든 이혼이든. #맞선 #결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사랑을 알면 얼마나 안다고 #진짜 같은 거짓말 #어떻게 하면 용서해줄래? #미치겠다, 너 때문에 [미리보기] 남편은 홀쭉해진 내 뺨이 만족스

                        소장 1,200원

                        • 연애독
                          시크시크하라현대물
                          3.5(377)

                          “네 몸값이 얼마였을 거 같아?” 몸값이라니…? 순간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재능?” 그녀가 잠시 착각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값이라는 단어에… 이상하고 다른 것을 상상했다. “그 정도면 과분했지.” “대표님.” “이제 쇼를 끝낼 시간이야.” 그렇게 말하는 혁주의 언어가 너무 공포스러웠다. 뼛속까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그때 그가 재희의 귓가로 고개를 숙였다. 숨이 막힐 것 같은 긴장감에 꼼짝하지 못하고 있을 때 흐음, 혁주

                          소장 3,800원

                        • 팀장님의 취향 (홍영, 로망띠끄)
                        • 살이 닿는 순간 (권서현, 로망로즈)
                        • 봄, 이토록 시린 (러브세라비, 노크(knock))
                        • 꼭두각시 (솔해, 로망로즈)
                        • 분홍색 (7월, 로망로즈)
                        • 오늘의 연애 (기유리, 로망베타)
                        • 봄의 밤에 (차예, 로망띠끄)
                        • 도망자와 인질 (핑크티, 로망띠끄)
                        • 내 오만한 짐승 (은섞, 로망띠끄)
                        • 이토록 너를 (김영희, 로망띠끄)
                        • 키스보다 순정 (러브니, 로망띠끄)
                        • 달콤한 권태기 (정서유, 로망띠끄)
                        • 찌릿찌릿 (외전포함) (김선희, 로망띠끄)
                        • 그녀는 짝사랑中 (연정, 로망띠끄)
                        • 내 사랑 허니! (채우리, 로망띠끄)
                        • 오만하고 오만하다 (외전포함) (7월, 로망로즈)
                        • 너와 찍는 영화 (선우정민, 로망띠끄)
                        • 다시 시작 (서이얀, 로망띠끄)
                        • 그 녀석과 나 (비니야, 로망띠끄)
                        • 혹애 (이정운, 로망띠끄)
                        • 심장으로 기억하다 (유혹중, 로망띠끄)
                        • 배드 (시라주, 로망띠끄)
                        • 나쁜 사이 (시크, 로망띠끄)
                        • 감각의 유희 (라희, 로망띠끄)
                        • 그대와의 거리 (이하윤, 로망띠끄)
                        • 악마를 집어삼킨 어린양 (보풀, 로망띠끄)
                        • 보스의 사생활 (이림, 로망띠끄)
                        • 결국, 결혼 (한사름, 로아)
                        • 첫정 (신우리, 로아)
                        • 밤에만 안기는 (삽화본) (장스리, 로아)
                        • 개정판 | 눈자리 (애디스, 윈썸)
                        • 저항할 수 없는 (길안, 로아)
                        • 미친 소유욕 (마담벨, 로아)
                        • 버려도 좋아 (서정인, 로아)
                        • 죽지 못해 사는 (이성과감성, 로아)
                        • 갖고 놀아 (정제니, 글림)
                        • 불성실한 계약결혼 (마담벨, 로아)
                        • 푸른 숲에서는 아무도 비를 맞지 않는다 (헤르미오네, 로아)
                        • 원래 그랬어! (오드리, 로아)
                        • 쌍둥이와 바람피우기 (송설, 글림)
                        • 진격의 팀장님 (고라미, 로아)
                        • 이혼기념일 (삽화본) (스밀라, 로아)
                        • 팀장님이 잘하는 짓 (삽화본) (채유주, 로아)
                        • 그 오빠의 수작질 (삽화본) (장스리, 로아)
                        • 상무님의 이중생활 (엘루비오, 로아)
                        • 개새끼의 맛 (월강, 로아)
                        • 은하수에서 만나 (딸기딸기해, 원스)
                        • 이번에는 나하고 (배덕희, 글림)
                        • 안전 이별을 위해서는 벤츠가 필요해 (팜므, 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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