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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욕스러운 신혼
      말랑한두부페퍼민트현대물
      총 3권3.9(8)

      나는 채가의 하녀이자, 감정 쓰레기통이었다. 권태주를 사랑하기 전까진. 선 시장에 던져진 서윤은 권태주의 간택을 기다려야 했다. 문란한 스캔들에 휩싸인 남자는 채가에서 원하는 권력의 꼭대기였으니까. 그래서 이 결혼은 서로의 목적만을 위한 담백한 합의라고 생각했다. “소리만 내요. 더, 앙칼지고 되바라지게.” 눈속임을 위한 첫날밤 이후 태주는 침실에서 잠들지 않고. 난잡한 소문과 다르게 쉽지 않은 남자를 유혹하려 서윤은 최선을 다한다. “책임져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 죽거나 죽이거나
        마뇽페퍼민트현대물
        4.5(39)

        천적. 그게 민하와 '놈'의 관계를 정의하는 단어다. 가장 오래 된 기억에서도 이미 놈은 민하의 천적이었다. 그건 일방적인 관계였다. 놈의 목적은 오직 하나. 민하를 죽이는 것이었다. 백 번이 넘는 환생, 백 번이 넘는 죽음.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도 놈은 기어이 민하를 찾아내 죽였다. 놈이 말했었다. 딱 한 번만 도망치면 이 악연이 끝나게 해준다고. 그래. 완벽한 도망은 추격자를 죽여버리는 것이다. 이건 죽거나 죽이거나 둘 중 하나다. 민하는

        소장 3,200원

        • 낮에 만난 당신, 밤에 만난 너
          쥬시린시페퍼민트현대물
          총 3권4.4(439)

          강진원은 알 수 없는 남자였다. 모진 말을 내뱉고 떠난 주제에, 몇 년만에 돌아와 결혼을 운운하는 꼴을 보면 더 그랬다. 그런 주제에 결혼의 의무를 내세우는 모습까지. 희미한 불빛에 짙은 음영이 드리운 상반신이 그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나쁘지 않네.” 진원이 침대 위에 어색하게 놓인 그녀의 손을 가볍게 붙들어 제 가슴 위로 올렸다. 손바닥 아래 꿈틀대는 근육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뜨겁고. 단단했다. 그 안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 인간 불신
            지렁띠딜(Dill)19+
            4.2(388)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드라마 작가 진여름은 신작에서 배우 신도빈을 만나게 된다. 팬이란 이름 하에 가까워지는 도빈이지만, 여름은 이를 애써 무시한 채 작업에만 몰입한다. 하지만 아무리 무시하려 해도, 신경쓰지 않으려 해도 자꾸만 다가와 그녀의 몸과 마음을 흔든다. “작가님 이혼이 기사로 떴을 때. 화, 많이 났습니다..” 낮은 목소리가 여름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언제 다가왔는지, 신도빈이 가까이에 와 있었다. “나라면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소장 3,000원

            • [GL] 상현의 하현
              이보늬딜(Dill)현대물
              4.6(93)

              미대를 나와 카페를 운영하는 상현은 어느 날 자신의 카페에서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아이돌 ‘하현’을 마주한다. 괜히 서비스도 주고 비오는 날 하나 남은 우산도 주며 혼자 덕질을 하던 상현은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카페에 하현의 아이돌 시절 음악을 튼다. 그러나 그 음악을 듣자마자 하현은 사색이 되어 카페를 뛰쳐나가고는, 다시는 그 카페에 발걸음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동을 뼈저리게 후회하던 상현은 어느 날 우연히 스토커로부터 하현을 구해내고,

              소장 3,000원

              • 순종하고 싶어요
                지렁띠페퍼민트현대물
                총 2권4.0(1,198)

                불우한 사고로 친오빠를 잃은 '정수아' 앞에 오빠의 하나뿐인 지인으로 찾아온 '하지태'. 조직의 수장 지태와 평범한 여대생 수아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더 하고 싶어.” 조금씩 흔들리는 수아의 눈동자 속에는 아직까지 두려움이 남아 있는 것 같았지만 지태는 이제 ‘봐줄 수 없다’라고 생각했다. 사자의 입속으로 길게 목덜미를 밀어 넣는 사슴을 굶주린 짐승이 지나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이후로는 진짜 못 돌이켜.” “……알아요.” 알긴 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개정판 | 야한 상사
                  김키스마롱현대물
                  총 2권3.7(3)

                  ※ 본 작품은 작가님의 타 필명으로 2022년 출간된 <야한 상사>의 개정판으로, 일부 내용 수정 후 재출간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해가 바뀌며 갑작스레 인사 발령을 받은 서지아. 그녀는 사내에서 에이스로 불리던 강도현 팀장이 ‘좌천’이란 꼬리표를 단 채 자신과 함께 신설 팀으로 넘어온 걸 알게 된다. 그의 또라이 같은 면모에 지아는 점점 스며들어, 종국에는 도현이 이성으로 느껴지고. “내가 팀장님을 남자로 생각하는 걸까?” 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 수렁
                    마뇽마롱현대물
                    총 2권3.9(29)

                    함정에 빠졌다. 이건 벗어날 수 없는 함정이다.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더 빠져드는 수렁이다. 윤주는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윤주는 서견우라는 짐승에게 길들여졌고, 이제는 그가 만든 우리 안에 제 발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우리 안에서만 편히 숨을 쉴 수 있게 되었으므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 연애 감각
                      온누리마롱현대물
                      4.2(40)

                      “인생 똑바로 살아. 개썅놈아.” 남친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날, 한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는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함께 일하게 된 류재혁입니다.” 그 남자를 회사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남재경 씨,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 “남재경 씨, 커피 한 잔 어때요.” “남재경 씨, 간단하게 저녁 함께 어때요?” 이 남자, 류재혁.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불편하기만 한 직장 상

                      소장 3,200원

                      • 더티 사인
                        정경하동행현대물
                        총 2권4.0(44)

                        수아, 할머니의 죽음으로 상실감에 비틀거리던 그녀. 이국의 카페에서 만난 윤재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의 비밀을 모른 채. 윤재, 26년간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산 그. 이국에서 만난 수아는 꽃처럼 아름다워 보였다. 그 속에 감춰진 아픔을 모른 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서로에게 기쁨이 되어주는 사이가 되다. [본문 중에서.] 수아는 가빠지는 호흡을 숨기지 않은 채 그의 손을 당겨 제 가슴에 올렸다. 윤재가 본능적으로 힘을 줘 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 아주 사적인 업무
                          서도경마롱현대물
                          3.9(206)

                          ‘들으셨어요? 오늘 오시는 팀장님이 선릉역 그분이래요.’ ‘선릉역 그분?’ ‘얼마 전에 바람피운 전 남친 핵주먹으로 응징하신 그분이요!’ ‘선릉역 핵주먹’이란 별명을 가진 상사가 팀장으로 부임했다. 어떤 사람일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귀엽잖아.’ 말간 얼굴 위에 ‘건드리면 문다’고 써 놓은 팀장, 민유주. 연준의 마음에 그녀를 향한 말리기 힘든 호기심이 깃들었다. *** “어제는 잘 쉬었어요?” “네, 연준 씨는요?” “잘 못 쉬었어요, 팀

                          소장 1,900원

                        • 그럴 듯한 거짓말 (이른꽃, 마롱)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Unshamed) (피오렌티, 말레피카)
                        • 바람이 불다 (도쿄마블, 마롱)
                        • 그의 손 (유호영, 마롱)
                        • 이어폰 (윤혜인, 마롱)
                        • 깊이 뿌리 박힌 (윤말희, 연필)
                        • 여름의 그늘 (황은우, 연필)
                        • 이 연애를 거부합니다 (월예, 연필)
                        • 오래된 연인에게 필요한 것 (김지호, 연필)
                        • [GL] 봄바람 (골방의 초핀, 연필)
                        • 당신을 다시 사랑한 지 오늘로 이틀째입니다 (허도윤, 동슬미디어)
                        • 격정의 품위 (허도윤, 동슬미디어)
                        • 사랑이라 하더라도 (이제현, 소울에임)
                        • 드라마가 끝나면 (이제현, 소울에임)
                        • 밤의 멜로디 (김선민, RIDISTORY)
                        • 선가족 후연애 (이지후, 신영미디어)
                        • 순결한 집주인 (박깃털, 신영미디어)
                        • 아랫집 남자 (아스테리아, 신영미디어)
                        • 애틋하게, 그리운 (윤희원, 신영미디어)
                        • 마침내 스캔들 (정경하, 신영미디어)
                        • 해바라기, 피다 (우지혜, 신영미디어)
                        • 브레이브 하트 (성희, 신영미디어)
                        • 디어 마이 디어 (Dear My Dear) (우지혜, 신영미디어)
                        • In Office (인 오피스) (서혜은, 신영미디어)
                        • 곰곰, 하는 중입니까? (김지운, 신영미디어)
                        • 목란이 있는 집 (최은경, 신영미디어)
                        • 그 남자의 퀸카 (정경하, 신영미디어)
                        • 못난이의 사랑 (정경하, 신영미디어)
                        • 장난처럼 (정경하, 신영미디어)
                        • 서슬 (정경하, 신영미디어)
                        • 봄빛이 방울방울 (정경하, 신영미디어)
                        • 그대 뒷모습을 사랑해요 (임은경, 신영미디어)
                        • 이태리의 살바체 (이지영, 신영미디어)
                        • 꿀 (윤정, 신영미디어)
                        • 옐로 (서미선, 신영미디어)
                        • 그의 신부 (신지현, 신영미디어)
                        • 사내 과외 (19세 개정판) (진해라, 다향)
                        • 풍랑주의보 (이묵정, 스칼렛)
                        • 그대, 부디 빛나시길 (임태연, 다향)
                        • 죄밑 (박희, 필)
                        • A 구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임태연, 다향)
                        • 남편을 첫사랑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우하신, 스칼렛)
                        • 개정판 | 마음을 벗다 (이파람, 스칼렛)
                        • 불순한 동정 (정은동, 다향)
                        • 너에게 미치다 (아라(ARA), 스칼렛)
                        • 구름 아래 맑은 날 (김유미, 스칼렛)
                        • 개정판 | 지금, 안고 싶어 (요안나(유아나), 다향)
                        • 더블 플랫 (지우연, 스칼렛)
                        • 그림자의 낙인 (서정윤,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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