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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환수가 없으면, 남의 소환수를 쓰면 된다.

토사구팽 . 조직에 배신당한 이후 눈을 뜬 곳은 그의 기억에는 없는 낯선 세상. 하지만 모든 것이 익숙하게 느껴졌다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자의 몸에 들어온 그는 새로운 힘에 눈을 뜨는데...

할 줄 아는건 노력밖에 없는 21세기 사내. 과거의 무림에서 사파인으로 거듭나다.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귀농을 결심한 강윤. 잡초 뽑고, 밭 관리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던 와중 평화로운 귀농 생활을 깨트릴 음성이 들려왔다. [100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당신은 용사의 자격을 얻었습니다. ] [지구를 침략한 마왕군을 물리치고 인류를 구원하세요] “저, 저기.. 신님? 저는 용사하기 싫은데요? 그냥 밭 갈면서 살면 안 될까요?” [시스템 적용을 시작합니다.] [성장하여 인류를 구원하십시오.] [ God Bless Y

지구가 속한 차원신의 초대를 받은 주인공 박영식. 영식은 차원신들의 게임에 선발되어 영지를 발전시키고, 다른 차원에서 뽑힌 열한 명의 대표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영식은 과연 신들의 퀘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최고의 영지를 만들어 자신이 살던 시대로 돌아 올 수 있을까.

드래곤 에인슈타인의 실험체가 된 인간과 엘프, 드워프. 목을 죄어도, 상처를 입어도, 물에 빠져도 죽지 않는다. 불멸자가 된 그들의 목적은 단 하나! "죽고 싶습니다."

'설정충' 작가 지망생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출판사의 계약제의. 들뜬 마음에 홀린 듯 서명했다. 그러자 세상이 무너졌고,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 다시 꺼내 본 계약서에는, [‘플레이어’로 참가하여,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고 작품을 완결지어야 한다.] 믿을 수 없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델타포스의 전설, 전(前) 특수요원 장시안. '예언의 서'를 통해 이세계 가이아로 향하다. 선택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 '예언의 서' '내 선택에 따라... 이 대륙의 운명이 바뀌는 건가?' 예언의 서를 완성하여 운명을 개척하라! 길을 만드는 자, 로드메이커.

대한민국의 군의관 이선윤 주말에도 알바를 위해 서울로 가는 길에 나타난 하얀빛, 처음 보는 세상. 도착한 곳은 캄푸스 대륙 이곳도 얼마 전 생긴 게임 시스템으로 인해 난세가 펼쳐지고..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가 불어납니다!]

악마의 재능을 가진 냉정, 비정, 무정한 마도사. 자신을 가로막는 것들을 거침없이 치워 버리며 나아가는 제이의 이야기.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 의사, 백강혁. 의문의 그림을 만지고 난 후 조선에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