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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헌터] [성장형 먼치킨] [회귀x]

위험천만한 소설 속에 떨어졌다. 살아남으려면, 당하기 전에 먼저 쳐야 한다. [로우파워 판타지] [성장형 먼치킨] [시스템이 혜자]

세 곳의 세상, 세 영혼이 얽힌다. 파천수라혈마제로 불린 중원의 절대자 벽태양과, 대한민국의 젊은 청년 한인수, 아스파란 대륙의 한스프라이가 죽음에 임박한 순간 싱크홀로 인해 하나가 된다. 그 후 벽한수로 다시 귀환한 대한민국, 그곳을 시작으로 처절한 복수행을 시작한다.

고아원 동기이자 내가 웹툰화를 맡은 소설 [구원의 서사시]의 원작자 유소영. 그런 그녀가 사라졌다. 소설로 들어간다는 메시지만 남겨놓고……. 증발한 것처럼 아무런 흔적도 찾을 수 없었던 그때 수상한 메시지가 도착했다. [010-1234-4885] 당신의 친구가 최종 목표 ■■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친구를 구하러 소설 속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 [Y/N] 고민은 길지 않았다. 나는 그렇게 소설 [구원의 서사시] 속으로 빙의

고단한 삶. 그 사이로 내려오는 한 가지 유혹. “게임 좋아하세요?” 그 질문이 모든 것에 시작이었다.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 게임에 빠진 유성현은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꿈을 위해 발버둥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능력. “특성 흡수? 나 혼자만 특성이 여러 개라고?” 그는 게임의 판을 바꿀 능력을 얻어버렸다.

열다섯 살, 중학교를 졸업하는 해에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우리 집안엔 마왕의 피가 흐른다.” 그건 진짜였다. 거짓말이 아니었다. 다만 우리 아버지는 눈이 파래지는 재주가 있는 동네 치킨집 사장님일 뿐이었고, 난 또래 아이들보다 몸이 좀 튼튼한 동네 치킨집 아들내미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5년 뒤. 날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다.

지옥이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곳에서 난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0년 동안 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아포칼립스로 뒤바뀐 세계. 생존을 위해 난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거리를 두려 했다. 사람들과 멀어지려 했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면 밀어내고 배척하니까. 그러나. "감사합니다." 신기하다. 게임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지옥으로 변하고 나서야 나는.... 더욱 인정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잘것없는 몸뚱이 가난한 집안 그리고 E급 헌터가 된 저주받은 운명 항상 웃으려 노력하던 짐꾼 성나한이 죽기 직전 재각성을 해 버렸다 그리고 그에게 찾아온 운명은 신이라 불리는 후견좌와 다시 열려 버린 흑탑 베일에 싸인 조력자들과 마왕의 힘이 담긴 마왕구, 정체불명의 퀘스트가 존재하는 마경의 세계! 이곳에서 그는 어떤 존재가 될 것인가?!

칭호를 제작, 부여하는 능력으로 용족, 마족과의 15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용사 데이릭.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느낄새없이 균열에 빠지고 만다. 그가 눈을 뜬 곳은 게이트와 몬스터로 혼란스러운 대한민국. 가슴을 억누르는 고민이 있고, 고통스러운 비명이 난무하는 그곳에서 그는 칭호를 빌려주기 시작한다.

죽은 형이 남긴 게임에 빙의됐다. 익사 감전사 추락사 음독 과다출혈 . . . 셀 수도 없이 다양한 루트로 죽어버리는 저주받은 용사를 곱게 키워 세계의 멸망을 막아야만 한다. [운명의 수레바퀴가 움직입니다.] [세상을 지킬 용사를 구해주세요!] 용사를 살리고 돌아갈 거다. [보상: 단 하나의 소원] 우리 가족이 모두 살아 있던 과거로.

아카데미의 짝퉁 검성에 빙의했다. 그리고, 이제 진짜 검성의 손에서 살아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