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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먼 길을 돌고 돌아 마흔에 초임 발령을 받았다. 오랜 꿈을 이뤄 가슴 설레는 것도 잠시,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의 역할은 너무나 어려웠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삶 속에서 정답을 찾았다. 바로 명상이다. 저자는 삶에 어려움이 닥치면 매번 명상으로 극복했다. 명상하며 ‘나’를 찾은 경험으로 아이들에게도 명상을 적용하기 시작한다. 3월이면 흔들리는 선생님들에게 저자는 23년의 명상 노하우를 가감 없이 밝힌다. 어떤 말썽꾸러기가 우리 반에 와서

“개인은 조직 안에서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우리 행복은 억눌렸다. 조직의 명목 아래! 갑갑한 조직을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21세기 행복 지침서!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조직이다. 현대사회에서 조직은 삶의 일부가 아닌, 삶터로서 큰 몫을 차지하게 되었다. 개인은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조직의 발전에 힘써왔다. 하지만 조직 내 구성원들의 행복은 늘 뒷전이었다. 이 책은 조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은 대체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1인 창업부터 브랜드 마케팅까지 모두 담은 실전 단계별 가이드! 20대 초반, 코엑스 전시에서 본 카림 라시드의 가구 디자인은 저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 충격은 곧 자극이 되었고, 저자가 산업디자인과에 편입해 공부하고,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경력을 쌓아 브랜딩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마침내 저자는 30대에

군 입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활용하라! 독서, 당신의 미래를 바꾸는 진정한 5분 대기!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에 간다. 장교, 부사관, 병사, 육해공군, 해병대, 의경, 의방, 특수임무 등등 종류만 다를 뿐이다. 꿈도 고민도 많을 시기의 군 생활은 어렵다. 많은 청년들이 ‘군대에서 어떻게 잘 지내지?’ 하는 고민을 하지만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편한 군대’는 없다는 것과 우리는 무조건 ‘전역한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ROT

성공한 리더들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세상을 바꾼 리더의 승자 리더십>은 우리 기억 속에 비교적 깊게 각인된 리더들의 리더십을 소개하며 진짜 리더가 되기위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책이다. 저자는 리더십의 형태에 따라 비전 리더십, 신뢰 리더십, 의사소통 리더십, 실행 리더십, 임파워먼트 리더십, 통합의 리더십, 조직의 역량을 높이는 리더십, 핵심을 짚는 리더십, 서번트 리더십, 솔루션 리더십 등 10가지로 나누어 정의를 내리고 이에 대해 소개하

욕심은 많지만 용기는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성장법 조직의 시대에서 개인의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기존의 성공 공식보다 내게 맞는 성장법을 찾는 시간이 필요해졌다. 이 책에서 말하는 ‘딴짓’은 기회를 낳는 경험이다. 생산적인 딴짓으로 꾸준히 선순환을 만들어온 저자는 딴짓이야말로 본업에 영감을 줄뿐더러, 회사 안팎에서 나다운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이야기한다. 딴짓을 통해 나를 알 수 있고 진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

어린 시절의 동심을 깨워 나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라! 글쓰기 연습부터 스케치, 채색까지 3명의 공저자가 알려주는 그림책 창작 노하우 이 책은 어른 안에 잠재되어 있는 어린이성을 깨워 주는 그림책에 대해 다루고 있다. 창작은 고통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기에, 저자의 손을 거쳐 탄생한 그림책은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쌓아 온 거대한 하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책은 참 신기하고 매력적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동서고금의 명서 15,000여 권을 통해 얻은 지혜의 정수를 전한다! 역사, 과학, 정치, 문화, 예술을 아우르는 이 시대 리더들의 필독 인문학 총서 저자 오세열은 30여 년간 대학에서 강의와 연구를 했다. 그동안 15,000여 권의 책을 독파했다. 그렇게 축적한 동서고금의 지혜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인문학의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이 책은 이 시대의 리더들, 그리고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이 책은 크게 네

세상을 뒤흔드는 빅 아이디어는 문제를 파고드는 집중력과 무의식 속에 숨겨진 상상력의 산물이다!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역사적 인물들의 창의적 습관 에디슨은 소파 밑 은쟁반의 쇠구슬로 오수를 즐겼다. 반수면 상태에서 스스로 손이 풀려 구슬이 아래로 미끄러지면 쟁그렁 소리에 잠이 번쩍 깼다. 그 순간 자신의 창조적 생각이 획기적으로 다가왔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수많은 아이디어를 낳았다. 공자는 사람이 지혜를 얻는 방법으로 사색, 모방, 경험의 세

중국의 젊은이가 기차를 타고 가는데 굽은 길이 나오자 기차는 속도를 줄이기 시작했다. 속도를 줄이자 낡은 집이 젊은이의 눈에 들어왔고 그는 이 집을 유심히 쳐다보았다. 그곳을 벗어나 목적지에 도착하고서도 젊은이의 마음속에는 그 낡은 집이 떠올랐다. 돌아가는 길에 그 집을 찾아갔다. 집주인은 집 앞을 지나는 기차 때문에 시끄러워 못살겠다고 하소연했다. 집을 팔려고 내놓은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집을 보러 오는 사람도 없다고 했다. 젊은이는 당장

스마트폰 중독, 수많은 디지털 정보의 홍수 속에서 디지털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드코어 디지털 스마트 워커에서 펜 메모 덕후로 변모한 인스피레의 대표가 알려 주는 스마트폰을 길들이는 펜과 종이의 기술 4차 산업 혁명의 선두에 선 스마트폰은 우리의 주의력을 산산조각 내고 있다. 이 거대한 힘은 잘 사용하면 번영을 약속하지만, 딱 그만큼의 역방향으로도 힘이 작용할 수 있다. 페이퍼리스(Paperless) 광신자. 첫 직장에서의 저자를 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