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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돌은 석공을 만나야 소중한 돌이 된다. 석공은 아무렇게나 방치된 돌덩이를 다듬어 돌담이나 석축에 필요한 재료로 만든다. 돌덩이가 쓸모가 있으려면 망치나 정으로 다듬어야 한다. 물론 어떤 돌덩이는 스스로 쓰임새가 있는 돌덩이가 되기도 한다. 석공은 돌덩이를 갈고 다듬어 건축 재료로 만든다. 이 책은 석공 같은 책이다. 이 세상은 수많은 돌덩이들이 흩어져 있다. 그 모든 돌덩이들이 누군가 에게 따뜻한 쓰임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썼다. 우리

이 책은 저자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인생 여정을 통해 독자에게 ‘명리학’이라는 오랜 학문의 문을 친근하게 열어준다. 저자는 점집이나 철학원 한 번 가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미래에 대해 나쁜 소리를 들을까 두려워 사주를 멀리했지만, 40년 전 우연히 교무실에 들어온 낯선 손님이 자신의 성격을 꿰뚫어보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어떻게 저 사람은 나를 알았을까?’라는 질문이 평생의 호기심이자 연구로 이어졌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수년동안 명리를 스

이책을 한눈에 보는 요약하면 1. 왜 ‘만인 작가’를 선언하는가? 이 책은 “모두가 작가다”라는 시대적 선언이다. 500년 전, 마르틴 루터가 ‘만인 제사장’을 선언했을 때, 이에 환호한 이들은 스스로 독일어 출판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스스로 하층(평신도)에 자처, 성경은 사제만의 것으로 여기고 성경을 거부한 이들도 있었다. 또한 산업혁명기 영국에서는 기계가 자신의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여긴 노동자들이 방직 기계를 파괴했다. 이들

우리의 삶은 때때로 일상의 굴레 속에서 흐르지만, 문득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려는 욕망이 솟구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문학과 예술은 마치 오로라처럼 우리 마음속 깊이 스며들며,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을 따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합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새로운 깨달음과 감동을 찾고, 때로는 이전에 몰랐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로라 품은 영혼 (문학예술의 새 세계를 산책하다)》는 바로 그런 여정을 향해 함께 떠나자는 책입니다. 이 책은 문

이제 카운슬러가 만나는 내담자들은 그 동안 상담학교과서에 나오던 '호모 사피앤스Homo Sapiens'가 아니고,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이다. 이들을 ‘어모털족’이라고 부르며, 이들은 어모털리티를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인류를 가리키는 학명으로 ‘슬기로운 인간’이라는 뜻으로, 언어, 도구 사용, 복잡한 사회 구조와 같은 지적 능력을 지니고, 생존과 번영을 위해 환경에 적응하며 사냥, 농업, 산업혁명 등을 통해 문명

우리는 이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의 가능성을 열망해왔다.이루어진 사건들이 아니라,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이루어졌어야 할 사건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은 이 열망과 무관하지 않다.열망의 강도는 불행과 비극의 강도에 비례한다.이미 이루어진 비극 속에서 이루어지지 않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좌(視座)의 심장에는 탄식, 회한, 열망이 뒤섞인 채 자리한다.이루어졌어야 할 세계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이루어진 세계와 이루어지지 않은 세계의 갈림길에 우리는 늘 서

CEO들이 바라보는 인문학적 시각은 역시 다릅니다. 저자의 의도 그대로 읽지 않습니다.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고, 다른 각도에서 읽는 [유체이탈]독서법입니다. 추천된 도서의 책을 읽기 전에 어떠한 관점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여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 코디네이팅이 이 책의 출판 목적입니다. 리딩 워밍업을 돕는 도서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왜 읽어야 하는지?가 궁금하시다면 리딩워밍업을 지원하는 <이노비즈 CEO독서클럽 선정

많은 사람들의 조속한 대각성(Great Awakening)을 위하여, 이 책(판도라 B)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 개정판에는, 미국정부가 그동안 공개를 억제하였던,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암을 비롯한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을 상세하게 추가하였습니다.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최대의 부의 이전이 곧 시작되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무관심 속에 이미 현실화 되기 시작한, 인류최대의 경제혁명인 NESARA/GESARA가 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

역학과 양자 물리학의 공통성에 대한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주역과 사주명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사주명리는 음양이라는 기본적인 공통성을 가지고 있는 주역과 결합될 때 그 깊이를 통찰할 수 있다. 음양이 오행의 생극 원리를 통해 상으로 펼쳐진 것이 주역의 괘상이라면, 문자로 개념화된 것은 사주명리의 간지(干支)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주역을 결합하여 사주팔자의 원리를 심도 있게 설명하였으며, 양자 물리학의 이론을 소개하여

미디어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미디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예측 하기 힘들어진 시대에 살고 있지만 미디어는 근원적으로 저작권의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혹 미디어에 대해 관심 있는 독자라면 가볍게 한번 읽어볼 수 있도록 미디어와 저작권의 시대상과 변천사를 소개 하였다. 부담없이 공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어진다.

첫 번째 장에서는 삶의 단계를 숫자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인간의 지각과 분별이 우리의 감정과 반응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심리적 상처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성장과 진화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탐구합니다. 또한 인간에 내재한 모순과 한계, 삶이 어떤 시스템으로 동작하는지 등을 철학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