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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해양대학교 해외한국학 중핵대학 사업단의 「중국해양대학교 한국연구소 총서」 제3권 『문명의 충격과 근대 동아시아의 전환』. 중국해양대학교 해외한국학 중핵대학 사업단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한국문화연구단과 공동주최한 2011년 제3차년도 국제학술회의 발표논문을 모은 것이다. '근대 제국주의 침탈과 동아시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서양ㆍ일본과의 충돌 속에서 동아시아의 사상 문화적 대응과 더불어 20세기 초 중국 동북지역 중 만주지역 이주조

『근대 동아시아인의 이산과 정착』은 재중 조선인의 이주와 정착에 대해 다루고 있는바, 1930년대 위만주국이 설립되면서 북간도 지역 한인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한인 자치’의 성격과 그 과정에 대한 논의한다. 그리고 재한 화교의 이주와 정착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는 바 갑오전쟁 전 조선에 건너간 화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상들의 무역활동과 일제하 조선 군산부 화교들의 인구구성과 활동양상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인천에서 많은 유적·유물이 확인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말부터였다. 경제 개발과 함께 유적을 파괴하는 행위로 인해 유적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지만 그로 인해 교과서의 내용이 바뀔 만큼 많은 유적·유물이 발굴됐다. 그러나 문제는 인천에서 벌어진 고고학 조사와 연구 성과를 대중이 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인천 역사에 관심이 깊은 사람이라도 전문 용어로 적힌 보고서나 논문을 찾아보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은 인천을 알고 싶은 사람

우리 말글을 목숨처럼 수호한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최현배.

진정한 민족적 가치를 보여주다. 치열한 언론활동으로 재미한인사회를 다져나간 독립운동가, 백일규.

근대 한국 불교사의 높은 산 같은 존재, 진정한 시대의 스승 용성을 만나다.

한국 근대를 만들었던 여성 주체, 독립운동가 김순애를 조명하다.

인류주의를 몸소 실천해나간 한국 독립운동의 지도자, 권동진.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법원장, 헌법의 수호자, 김병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제국신문을 창간한 실천적 지식인, 이종일.

의열투쟁의 이론을 정립하고 실천한 인물, 류자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