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문학동네
역사
4.9(12)
영원한 고전, 삼국지를 올컬러로! 故 고우영 화백의 대표작 『삼국지』가 올컬러 완전판으로 출간된다. 이번 올컬러 완전판은 2002년, 24년만에 무삭제 완전판으로 복간된 애니북스 초판본과 같은 판본에 저자의 아들인 고성언 씨가 채색을 입히고 판형을 키워 출간했다. 또한 대사와 내레이션의 손글씨를 서체로 대체하여 보다 읽기 편하게 편집하였다. 『고우영 삼국지』는 1979년 단행본(우석출판사, 총10권)으로 처음 출간되었을 때, 심의과정에서 폭력과
소장 10,200원
4.9(14)
4.8(12)
4.8(50)
박시백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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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7책에 달하는 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500명의 캐릭터, 25,000컷에 담아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한 역사 만화의 기념비적 저작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범접할 수 없는 사실 고증과 작가주의적 노련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구성, 명쾌한 자기만의 역사적 시각을 통해 조선왕조 500년 역사를 생생하게 되살렸다는 평을 받으며 우리나라 역사 만화의 전범으로 자리 잡았다. 《임진왜란, 조선엔 이순신이 있었다》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
소장 11,200원
4.9(10)
350만 독자가 환호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에 이은 또 하나의 正史, <박시백의 고려사>. 정사(正史) 사료에 엄정히 기반한 내용의 신뢰성과 남녀노소 누구나 역사 속으로 순식간에 빠져들게 하는 만화적 흡인력은 여전히 독보적이며, 사료에는 채 다 적히지 못한 역사의 행간을 읽어주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은 독자들의 지적 여정을 줄곧 풍성하게 이끌어준다. 낯설기만 했던 고려시대가 물 흐르듯 읽히며 한눈에 이해되게끔 하는 탄탄한 이야기 구성은 더욱
소장 10,150원
진수
3.0(2)
‘정사 삼국지’ 원서 65권 중에서 거의 절반인 30권의 방대한 분량이 바로 ‘위서’이고, 이 위서의 주인공은 조조이다. 환관의 자손으로 비주류의 설움을 딛고 일어선 영웅이었던 조조는 참혹한 후한의 상황을 목격하고 백성에게 희망을 주고자 했으며, 스스로 제위에 오르지 않고 때를 기다렸다가 아들 조비가 위나라를 창업하게 할 정도의 절제력도 있었다. 당시 조조의 위나라가 14개 주 가운데 10개 주를 장악하고 있었으며, 오나라가 3개 주, 촉나라가
소장 21,000원
슈테판 츠바이크
푸른숲
인문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KPIPA)의 <2023년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입니다. 슈테판 츠바이크가 그려낸 위대한 예술가의 초상 이 책은 평전 문학의 대가 슈테판 츠바이크가 19세기 프랑스의 작가 발자크의 삶과 문학을 생생하게 그려낸 최후의 걸작이다. 발자크는 프랑스 혁명 이후 전쟁과 혁명, 산업혁명과 자본주의가 진행되던 격동의 시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19세기의 풍속화가이다.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냉혹하고 천박하고 추악한 욕
소장 22,950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새잎
정치/사회
4.6(65)
2015 노벨문학상 수상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대표작 “체르노빌은 우리의 미래다!” 체르노빌을 경험한 사람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제4호기가 폭발했다. 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보다 100배 이상의 방사능이 유출되었다. 하지만 세계는 소련의 핵원자로가 불완전해서, 기술적으로 낙후해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핵의 신화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았다. 방사선은 사람을 바로
브루스 커밍스
글항아리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1·2 초판 발행 43년 만에 완역! 한국전쟁을 다뤘지만, 사실 전쟁을 넘어 한 시대와 역사에 대한 증언이 된 현대의 명저! 국내외를 통틀어 한국전쟁에 관하여 이 연구를 넘어선 책은 단연코 없다! “상당히 자랑스럽게도 『한국전쟁의 기원』 두 책은 세 가지 상을 받았다. 1권은 미국 역사학회에서 19세기 이후 시대를 다룬 가장 우수한 저서에 수여하는 존 킹 페어뱅크John King Fairbank 저작상을 받았다
소장 30,000원
라시드 할리디
열린책들
단단한 학문적 근거, 생생한 개인적 경험…… 매혹적이고 독창적이다. — 놈 촘스키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기원과 본질 <이스라엘, 가자지구 130곳 공습>, <핏빛 팔레스타인… 하마스 로켓포 쏘자 전투기로 보복>…….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이 국제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광경은 너무나 익숙하다. 가장 최근인 2021년 5월 열흘간 벌어졌던 유혈 충돌에서도 팔레스타인인이 300명 가까이, 이스라엘인이 12명 사망했다. 미국의 국제관계 평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