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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불핀치의 대표작. 작가는 1855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시작으로, 1858년 <원탁의 기사>, 1862년 <샤를마뉴 황제의 전설>을 통해 세계 각국의 신화와 전설을 정리하였다. 인간처럼 질투도 하고, 사랑에 빠져 고통도 받으며 인간을 사랑하기도 하는 등 근엄한 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적인 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양장제본>

미국 컬럼비아대 의료 심리학과 교수인 헬렌 슈크만 박사가 쓴 영성 심리학의 고전으로, 용서의 기적적인 힘을 체험하기 위한 자가 연습서이다. 원저는 365일 과정(1부: 1~220과, 2부: 221~365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류는 태초부터 끊임없이 세상과 우주 그리고 자아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살아왔다. 이러한 궁금증은 종교, 신화 그리고 미신이라는 다양한 개념들을 형성하고 발전시켰다. 종교와 신화는 우리가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영적인 경험을 풍요롭게 하며, 미신은 미지의 현상에 대한 경외와 두려움을 담고 있다. 이러한 개념들은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며,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교는 인간의 신성한 차원과 신앙을 탐구하는

5권의 주된 내용은……. 삼명통회 4권은 命을 어떻게 보고 운을 어떻게 적용하느냐 하는 방향성을 주로 논한 것이라면 5,6권은 이에 대한 것에서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각 십성의 특성에 관한 것을 적용하여 命을 추리하는 이론을 펼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십성으로 추리는 것만 아니고 사주 간지의 상호 관계에서 나타나는 특성을 추가해서 이론을 펼치는데, 이것이 고전 격국이다. 이 고전 격국은 격이 성립되느냐, 아니느냐를 가름하는 것에만 그

3권의 주된 내용은… 사주공부를 해 오면서 참 많이 들은 것 중 하나가 신살은 필요없다. 없어도 된다고 한 말이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절대 그렇지 않다. 신살을 사용하지 않고는 절대 정확하고 명확한 사주의 체상을 알 수 없다. 신살이 필요없다는 학파는 신살을 어떻게 사주에 적용한는 가에 대한 원리가 아직 세상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일 것이다. 본 삼명통회 3권은 신살의 특징과 그에 연관된 징조를 어떻게 사주에 적용하면 되는 가를 설명한

삼명통회는 사술을 비판한 성인聖人, 현인 들의 정통 학술을 논한 글이다. 아마 중국 명나라 때 세간에 떠도는 역학, 명리학들이 중구난방하여 사술로 뒤덮여 세상을 더럽히고 있는 것에 대해, 이를 보다 못하여 통탄하는 마음으로 육오선생께서 본 삼명통회를 저술하였다고 할 수 있다. 원조화지시의 끝자락을 보면 “이제 왕씨는 역의 고귀함을 알게 되어서 음양가의 이론을 불신하게 되었다.”이렇게 결론을 맺었다. 내용의 반 이상이 그 당시 중구난방한 사술에

정통사주추명학을 물상에 비유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사주추론법을 제공한다 이 책은 물상사주학 써머리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木 즉 ‘나무와 꽃’ 편이다. 오행의 순서에 맞추어 화, 토, 금, 수 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책은 갑목과 을목의 매월 별 물상을 써머리로 실었고, 그 비유를 팔자를 들어 해설하는 것을 본론으로 한다. 다만 본론으로 바로 가기 전에 잡설 편에서 사주추명술의 핵심인 격국에 대한 필자의 주관을 담았다. 중간에 부록을 달

노스트라다무스의 사후인 1568년에야 완간된 예언서 [백시선]은 전10부(원래 구상은 12부까지였다고 한다)로 이루어졌으며, 각 부마다 100편(7부는 42편까지만 있다)의 4행시가 수록되어 있다(원제인 프랑스어 Centuries를 영어식으로 읽어서 “(모든) 세기들”이라고 번역한 경우도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책이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역사적 사건과 대규모 재난(전쟁, 자연재해, 전염병 등등)을 예언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하

이 옥추경은 중국의 천사도 계열의 도관에서 제례에 사용하는 옥추경입니다. 국내에서는 이것보다는 주로 추정 최병두 선생이 주해를 달고 정리한 버전이 주로 읽혀지고, 이용되고 있습니다. 중국판 옥추경과 국내에 전승된 옥추경을 비교해보는 것은 국내에서 옥추경을 독경하거나 수련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비록 해석은 달려있지 않지만 한자의 음을 달았으며 국내에 전승되는 옥추경의 천경과 대부분은 비슷하기에 뜻을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개광점안은 도교 의식 중 하나로 주로 사원에 신상을 안치할 때 주로 사용하는 의식이며, 우주에 보이지 않는, 무변 힘을 가진 진령을 신상에 주입하여, 이 신상에도 무변 힘을 가진 영성을 가지게 하는 것으로, 개광점안을 하지 않은 신불상은 장인이 만든 보기 좋은 예술품일 뿐이다. 그렇기에 개광점안은 신상이 모셔진 후 꼭 필요한 의식이지만 중국과 대만에서 많이 이용하지만 각 도교사원 마다 형식이 조금씩 다르고 종류도 많은데다, 여기에 더해 민간에서

황금 새벽회의 마법사이며 알레이스 크로울리의 스승으로 알려진 맥그래거 매더스가 밝히는 타로 카드의 오컬트적 의미와 점을 치는 방법 및 유희적으로 게임을 하는 방법을 싣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통용되고 있으며 기본이 되는 타로 카드는 웨이트판 타로 카드이다. 그리고 이 웨이트판 타로의 원작자는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 이다. 공교롭게도 웨이트와 매더스는 한때 로젠크로이츠와 황금 새벽회의 맴버중 한명이었고 어쩌면 매더스와 웨이트는 동시대의 사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