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걸린 그리아는 토끼 부족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동굴 안에 들어간다. 홀로 죽어 가던 그리아를 발견한 것은 호랑이 사냥꾼 루칸. 루칸은 비몽사몽간인 그리아를 홀라당 먹어 버리는데…. “어떡할 거야! 난 더럽혀졌어!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의식인가 뭔가 그거 하면 나랑 섹스할 거지?”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호랑이를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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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가상 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 사극물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파혼 후에도 연서가 끊이지 않는 나여국 최연소 대장군 강위호. 결국 무예 스승을 핑계로 희연국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희연국의 서인 공주가 위호를 보곤 눈을 반짝이는데. “저는 제가 먼저 마음이 가는 여인이 더 좋습니다.” 위호는 이쯤에서 서인 공주가 단념해 주길 바랐다. “저는 제 방식대로 하겠습니다.” 젠장. 올곧은 눈으로 솔직하게 제 맘을 털어놓는 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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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력으로 가득하던 금나라가 멸망하고 천년이 흐른 율국. 율국에서도 대귀족인 진씨가문에 태어난 진이령은 사실 금나라 황녀였던 시절의 기억을 갖고 있다. 여섯 살의 겨울날, 어떠한 계기로 드디어 자신이 ‘진이령’임을 확고히 하고 세상에 발을 들이는데. “나는 진서왕이라고 하지. 들어본 적 없나?” “누구세요?” 그런데 수상한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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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어느 시간, 어느 공간에 있어도 그대는 나의 연인, 나의 사랑!”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서환의 절규가 우주공간을 뒤흔든다! 잘나가는 정혜연 기자, 서울에서 멀쩡히 잘살던 그녀가 우주로 날아가 버린 이유. 결국 그를 만나야 했던 운명이었다... 서기 2487년 미래에서 펼쳐지는 혜연과 서환의 운명적인 사랑의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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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이가 어머니를 끌고 갔어!” 사람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남장 여인, 신영인(신영석). “내 동정을 알아보려는 첩자일수도 있어.” 세상의 눈을 피해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이윤(허정도). “들어올 땐 맘대로 들어왔어도 나갈 때는 그럴 수 없다.” 깊은 산속 무진 산채의 실력자, 강무산. “우리는 산적이 아니야.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해결사’라고나 할까?”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주는 일에서 살인 사건에 이르기까지. 산 아래 마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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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신께서 만드신 금수의 왕, 그리고 왕의 기운을 가장 강하게 이어받은 다섯 나라. 불, 물, 바람, 흙의 기운을 가진 나라들을 지배하는 대신국은 신의 언어를 사용하고 신탁을 받드는 대륙의 주인이다. 그런 대신국의 신력 없는 신딸 하야, 그리고 죽음의 바람 사풍. “사풍, 나의 사풍.” 어머니가 불렀던 마지막 이름 사풍, 그리고 그 이름을 다시 불러 준 여인 하야. 너를 위해서 나는 한 마리의 금수가 되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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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혼인해 주시겠습니까?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먹고 살기 위해서 찾아간 저택. 그곳에서 만난 주인 나으리는 참으로 잘 생겼다. 비록 음식은 못하지만, 총은 잘 쏜다. 뭐든 하나라도 잘하면 되지! 무한긍정 성연은 어느새 제 세상이 되어버린 나으리를 위해 총을 든다. “알아. 처음 볼 때부터 너는 예뻤다. 반짝거렸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여자가 나타났다. 과거에 얽매여 지옥처럼 끔찍한 현재를 살아가는 진에게 그녀는 유일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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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의 얼굴에서 천천히 웃음기가 지워진다. 눈매가 날카로워졌다. “‘금병매’야 얼마든지 구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이강의 몸이 갑자기 그녀에게로 기울었다. 깜짝 놀란 희완은 얼른 몸을 비켰다. “앞으로는 ‘음사’가 궁금하니 어떠니, 들쑤시고 다니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어깨가 잡혔다. 얼굴이 가까웠다. 갓이 푹 씌워진다. 너무 깊게 눌러 씌워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 이강이 마당으로 난 여닫이문을 열었다. “엿새 뒤에 다시 오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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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은 천것 따위가 몽룡에게 어울릴거라 생각하느냐?” “허면 나리는 어울리시고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영앤리치 빅앤핸섬. 세상천지 거리낄 것 하나 없는 잘나디 잘난 부마도위. 부러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던 금수저 인생. 이 모든게 변학도 그를 위한 말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마주친 꽃도령 이몽룡. 외모 비범, 학식 출중. 어디 하나 흠 잡을 곳 없다니, 우리 가문으로 장가오렴! 모처럼 탐나는 인재를 만나 내 사람으로 만드려는데, 웬 남원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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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주는..." 그가 입을 달싹이다 다시 다물었다. 이번 가주는? 이 뒤에 나올 말이 뭘까. 건방지군? 아니면 금방 죽겠군? 어쨌든 좋은 쪽으로는 좀처럼 생각이 흘러가질 않았다. 그가 다시 입을 열었다. 연은 그의 입술이 열리는 모양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정말 사랑스럽네." 잠시 싸한 침묵이 돌았다. 연은 어쩐지 왜 35년간 흉년만 들었는지 알것 같았다. 운신이 정신을 놓아서겠지. 연은 살짝 동정어린 시선으로 운신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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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사건, 단체, 배경, 지명, 기관, 기업 등은 실제와 어떤 관련도 없으며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아..아, 아..아악!! 귀신이야. 분명히 죽었는데?!? 악!! 그 밤, 남대문에서 있던 폭발에 휘말려 경성 북쪽 외곽의 공동묘지에서 눈을 뜬 날. 해주는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회중시계를 보며 운수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귀신은 본인 아닌가?" "에...?" "돈 귀신." 살짝 처진 긴 눈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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