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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백화점 영스토어 사업부의 정휘윤 사장은 전속모델 캐스팅 건으로 중성적인 매력의 핫한 아이돌 가수 시온을 만나 남자가수인 시온(은요)에게 미묘함을 느낀 휘윤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이 넘쳐나자 의식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나름의 노력을 했다. 하지만 그는 의형제를 내세워서라도 시온(은요)의 옆을 지키고자 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그 후 휘윤은 어떤 감정이라도 상관없다는 듯이 시온(은요)을 향한 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시온(은요)

현대판 신데렐라는 토스트를 팔아 새엄마와 새언니를 먹여 살렸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양파 까고 양배추 썰어 밥값을 해! 은행을 밥 먹듯이 가서 적금 또 적금. 믿을 건 돈밖에 없다! 거적때기 신데렐라가 아닌 토스트 팔아 일명 정 재벌인 여주 정하나. 사랑도 쟁취하는 거야!

마성의 게이라 불리는 S호텔 사장 박태경. 여자라면 질색하는 그에게 뜻하지 않는 사고가 생겨 버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자신의 차에 뛰어든 해인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어떻게든 감추고 싶은 남자와 그 비밀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의 달콤씁쓸 로맨스.

메인 그룹의 막내딸인 최서아. 14살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영국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유롭게 외국생활과 함께 유학생으로 살고 있었던 어느 날. 아빠의 호출을 받고 한국으로 급히 귀국하였지만 반겨주는 것도 잠시… 결혼을 하라구요? 그것도…! 대진 그룹의 큰아들에게? 무뚝뚝한 성격에 차가운 말투와 표정, 여자 마음이라고는 1도 모르고 대진 그룹의 대표이사로서 열심히 일만 해온 완벽주의자 차수혁. 이 둘은 정말 자기 집안을 위해 결혼을 감행할까

28년간 모태솔로로 자라온 최리나. 어느 날 평범했던 자신에게도 특별한 사랑이 찾아오며, 그 남자는 대기업의 김도진 전무이다. 김전무 또한 평생을 아버지의 바램대로 살다가 우연한 만남으로 최리나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둘은 가까워지게 된다. 리나는 남자면 된다며 이상형을 그리지만 막상 만나보니 자신도 모르게 철벽이 생기게 되었고, 천천히 둘만의 만남이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

결혼을 앞 둔 남자와 사랑에 빠진 국제난민기구 후원방송팀 막내작가 슬기. 결혼 할 여자가 있지만 슬기에게 기우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 외무팀 팀장 재현. 그리고 위태로운 슬기를 잡고 싶은 후원방송팀 조연출 강우. 거친 바람을 온 몸으로 맞고 있는 세 사람의 고통스러운 사랑이야기, 아니 사람이야기를 다룬 위험한 로맨스. 사랑할수록 상처받는 이들의 끝은 축복일까 아님 비난일까.

자수성가한 어머니 밑에 외동아들 ‘정후’ 어머니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아들 정후에게 계속된 회사 승계에 대해 압박을 받게 된다. 하지만, 계속 틀어지는 정후는 과거부터 알아왔던 리나를 가깝게 지내며 알아가게 되면서 그 아이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어머니는 둘의 관계를 엮기 시작한다. 남자는 여자가 컨트롤을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있었던 어머니의 계획에 그 둘의 관계는 더욱더 발전해갔고, 둘의 사랑이 깊어져만 가는 로맨스 드라마

계속되는 스트레스와 불행의 일상에서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나를 번쩍 건져준 구원의 손길이 그 이름도 유명한 한류스타 최온 이라니…. 반하면 안 돼! 정신 차려! 날 장난감이라고 말하는 이 남자랑 결혼 해야 해? 연애가 너무 어려운 송라주의 파란만장한 사랑 가득 로맨틱 가족 만들기.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과연 뭘까? 하지만 결국 없다. 그냥 살아가는 거지. 그나마 살아가는 이유 중 큰 이유 세가지. 가족,사랑,친구. 가족이 있기에 따뜻하고, 사랑이 있기에 행복하고, 친구가 있기에 웃는다. 사소한 삶이 우리를 웃게 하고 슬프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당당하게, 솔직하게, 뻔뻔하게 때로는 미친것처럼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자. 발칙하고 따뜻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FM 대학원생으로 살아온 지우 앞에 나타난 두 남자. 미래과학 연구로 노벨상 수상자의 수제자가 되어 나타난 첫사랑과 형제처럼 지내오다 연애감정이 싹튼 대학원 동기. 잊혀진 첫사랑의 선명한 기억과 익숙한 듯 낯선 설렘을 느끼게 해주는 새로운 감정 사이 서서히 싹트는 마음을 마주해간다. 봄이 시작 된지도 모른 채 물들어버린 설렘 가득한 이야기.

10년간 병간호했던 엄마를 여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주인 앞에 나타나 태클을 걸다니. 주인의 머리 꼭대기에 앉아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남자 동욱. 두 사람의 한 치 양보없는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