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우
어크로스
인문
4.4(66)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힘, 깊은 생각의 탄생!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다”, “예술을 대하는 인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가 넓어졌다”, “수업에서 깨달은 모든 것은 단순한 지식 이상이었다”, “제대로 사유할 기회를 준 강의” 새로운 것, 다른 것을 알아보고 창조해내는 능력이 마치 지식인과 천재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오종우 교수의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도 그들처럼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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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아
휴머니스트
예술/문화
4.5(2)
겁 없는 청춘의 좌충우돌 페르시아 방랑기 히잡을 쓴 그녀, 베일 벗은 이란을 만나다! 이란 여성들과 테헤란의 낡은 기숙사에 함께 살게 된 스물일곱 최승아. 그녀는 생기발랄한 기숙사 친구들과 카펫 위에 앉아 떠들고 놀다가 느닷없이 이 여행을 시작했다. 기숙사 친구들의 고향을 떠돌고,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여인을 따라가고, 이란인 디아스포라나 재(在)이란 한국인 등을 찾아다니면서 호기심이 이끄는 대로 이스파한, 타브리즈, 야즈드 등 이란의 12개
유지훈
투나미스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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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빛도 없이 남의 글을 내 글처럼! 『남의 글을 내글 처럼』은 10년 동안 외서를 60권 이상 번역한 저자가 들려주는 번역 이야기. 번역은 단순한 글 바꿈이 아니라 철학이 담긴 일이다. 이 책은 번역에 국한되지 않는 인문학 교양서로 봄직하다. 아울러 원서를 번역할 때의 황당한 실수, 짜릿한 성취감 등 번역의 실체와 번역가와 출판사와의 관계, 번역가와 번역 대행 회사와의 관계, 그리고 그들과의 비지니스 등 저자가 경험한 번역가로서의 열정과
구복선 외 2명
솔앤유
일과리에 사는 제주 토박이 해녀 구복선 님의 이야기를 담아, 재능 있는 청년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김은정 외 2명
모슬포 마을 김은정 님의 이야기를 담아, 재능 있는 청년들과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한류NOW》(Hallyu Now)는 국내외 한류 이슈 및 국제 문화교류 관련 전문정보를 다루는 격월간지로 정부, 업계 및 문화콘텐츠 관련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전문정보를 제공합니다.
조소영 외 11명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몽골 동북아시아 5개 지역 내 한류 현황과 미래의 한류, 혹은 한류 이후의 문화계 담론을 제시한 권역특서
김아영 외 11명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소비재, 서비스 부문까지 한류 11대 분야별 현황과 쟁점을 다룬 한류 장르특화서
김지연 외 1명
2018년까지 급속도로 성장한 한류는 2019년에 들어 비교적 정체된 모습이 나타났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은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호텔 델루나‘ 등 보다 다양한 분야와 콘텐츠들이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보였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에서 한류의 일상적 소비가 대중화 되는 등 일부 지역에서 K-Pop 중심의 한류 열풍이 진두지휘 했던 근래몇 년간의 모습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단행본 『글로벌 한류
한류는 유동적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1990년대 드라마나 음악 등의 일부 장르를 통해 중국, 일본 등 인접 국가에 한국을 알리던 한류는 이제 전 세계에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미디어 기술의 발전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한류콘텐츠의 유통을 가속화시키고, 더 나아가 K-Pop을 넘어 K-Culture의 영역까지 한류의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글로벌 한류 트렌드』는 실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