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23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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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가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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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가의 정선된 단편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는 건 즐거운 일이다. 젊은 작가상을 통해 이런 단편집을 내준 문학동네에 감사한다. 하지만 꼭 짚고 싶은 점이 있다. 조해진 작가의 <빛의 호위>. 내가 소설가에 지나친 환상을 가진 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소설가는 최소한 우리말을 멋지게 아니 최소한 제대로 쓰는 사람 아닐까? 글쓰기에서 하지 말아야 할, 피해야 할 못난 문장 투성이다. - 불필요한 복수형 과다 사용(추상명사에도 여지없이 붙이는 복수형 '들'), - 소유격이 아닌 '의' 남발(일본어 の), - 불필요한 대명사 남발(그 눈송이, 그 사물, 그 둥글고, 그 웃음... 그그그), - '있었다', '것이다' 남발('~거였다는 것이다' 까지 나온다), - 수동태, 진행형 시제, ~할 수 있다 등 영어식 표현 남발 마치 일본사람이 영문을 번역한 문장 같다. 꼭 기억해두고 쓰지 말아야 할 문장으로 반면교사 삼아야겠다. 이런 문장으로도 작가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나는 교정교열을 보는 사람도, 편집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독자일 뿐이니 전문가가 교정할 생각으로 읽으면 꽤 괴로운 글이리라. 황정은의 아름다운 문장과 비교돼 충격이었다.
fas***2015.06.08최은영의 쇼코의 미소는 자의식과 삶 사이의 균형에 대한 날카롭고도 뜨거운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작품이 최은영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지극히 공감이 가는 소설이었습니다.
roh***2015.04.15소설과 소설만큼 긴 해설이 각 소설마다 붙어 있다. 해설도 무슨 상을 받고 한 그런 해설이다.
sjh***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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