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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배달원 강정민 상세페이지

녹즙 배달원 강정민

김현진 장편소설

  • 관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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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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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출간 정보
  • 2021.09.01 전자책 출간
  • 2021.04.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5만 자
  • 1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406382
ECN
-
녹즙 배달원 강정민

작품 정보

슬프고도 명랑한 작가 김현진의 신작 소설
-
숙취에 시달리며 활력을 전파하는
강정민의 씩씩하고 눈물겨운 생존기
-
술의 단맛, 녹즙의 쓴맛, 인생의 짠맛과 매운맛!

에세이 《네 멋대로 해라》,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의 저자 김현진이 슬프고도 명랑한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저자는 녹즙 배달원으로 2년 가까이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녹즙 배달의 세계를 소설로써 구축해낸다. 《녹즙 배달원 강정민》은 여성 청년이 배달 노동을 하며 웹툰 작가라는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성장기다. 주인공인 정민은 녹즙 회사에 고용된 노동자가 아니라 녹즙 판매 수당을 받는 ‘위탁판매원’에 가까운 존재로,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그는 특수고용직노동자라는 불안정한 위치에서, 녹즙값을 상습적으로 연체하거나 성희롱을 일삼는 손님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그의 고달픈 일상을 달래주는 건 오직 술뿐이기에, 정민은 현실 도피의 수단으로 알코올에 의존하게 된다. 그렇지만 꿈을 실현하려는 의지와 친구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알코올의존증 완치 판정을 받고 웹툰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작가

김현진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시나리오과 예술사, 연극원 서사창작과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십 대에 쓴 《네 멋대로 해라》 출간 이후 삼십 대에 접어든 지금까지 줄곧 에세이, 소설, 시나리오 같은 글을 쓰며 살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시나리오과 예술사, 연극원 서사창작과 전문사를 졸업했다.
<한겨레> <경향신문>에 에세이를 써왔으며, 영화 <언니가 간다>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에세이집 《뜨겁게 안녕》 《육체탐구생활》, 소설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 《XX 같지만, 이건 사랑 이야기》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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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살고 글쓰고 (김현진, 이서수)
  • 나는야 질투왕 (들개이빨, 이랑)
  • 녹즙 배달원 강정민 (김현진)
  •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김현진)
  •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김현진)
  • 우리는 예쁨 받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김현진)
  • 새벽의 방문자들 (장류진, 하유지)
  • 동물애정생활 (김현진)
  • XX 같지만, 이건 사랑 이야기 (김현진)
  • 가장 사소한 구원 (라종일, 김현진)
  • 당신의 스무 살을 사랑하라 (김현진)
  • 뜨겁게 안녕 (김현진)

리뷰

4.8

구매자 별점
3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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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든 살려고 하는 것들은 다 이뻐 라는 말에 나도 살려고 노력 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인공고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마음이 찡했습니다. 여자라서 희생을 강요당하거나 차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살았던 주인공의 모습이 저 같아서 짠하고 애틋했습니다.

    hai***
    2024.08.04
  • 여성의 마음과 남자들이 여성을 대할때 느끼는 여성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만 이해할수록 만들어 줬습니다.

    dbs***
    2024.06.24
  • 가끔 지인들이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는지 공부한게 아깝지 않은지 물어보면 나는 "밑 빠진 독에 물을 주면 콩나물이 자라는 곳이 있어요"라고 말하곤 하는데, '물 만지는 일'이라는 말에서 정도는 다르지만 콩나물 시루를 얻기까지의 질척이던 체념이 떠올랐다. 너무나도 현실적인 정민의 시간을 따라가며 내가 수없이 헤매고 도망치다 또 돌아가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던 그런 이야기.

    sil***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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