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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시대 상세페이지

일기시대

매일과 영원 1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14,500원
전자책 정가
30%↓
10,150원
판매가
10,150원
출간 정보
  • 2021.04.28 전자책 출간
  • 2021.04.0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1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419423
ECN
-
일기시대

작품 정보

매일 쓰고 가꾼 일기로부터
열매처럼 맺히는 시와 소설
어느 일기주의자가 건네는
묵묵하고 건강한 창작의 기쁨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2017년 시집 『책기둥』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문보영의 에세이 『일기시대』가 민음사의 에세이 시리즈 ‘매일과 영원’으로 출간되었다. 문보영을 설명하는 단어 중 하나는 단연 ‘일기 딜리버리’다. 손으로 직접 쓴 일기를 구독자들에게 우편으로 부치는 신개념 문학 구독 서비스. 이것은 문보영이 스스로 창조해 낸 조어이며 시스템이다. 그는 「잭과 콩나무」 속 콩나무가 쑥쑥 자라나는 듯한 기세로, 없던 구조를 만들며 스스로의 위치를 그려 넣는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매일 글을 써내는 일, 그 마법 같고 대단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그가 책을 읽은, 문학을 사랑해 온 시간이다. 시인은 머릿속에 온갖 책들을 담아 두고 필요할 때 꺼내 자유자재로 일상에 첨가한다. 밋밋한 날들에는 상상을, 상처 입은 날들에는 웃음을 발라 일기를 쓴다. 그렇게 탄생한 일기에서는 시가 발생하거나, 소설이 파생한다. 시인이 사랑하는 것은 시가 되는 일기, 소설이 되는 일기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일기 그 자체인 일기다. 『일기시대』는 일기주의자 문보영이 남기는 ‘일기론’이자 사랑하는 한 시절에 대한 기록이다.

작가

문보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2년
학력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학사
수상
제36회 김수영 문학상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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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품의 언덕 (문보영)
  • 일기시대 (문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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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최선의 롱런: 문보영 산문집 (문보영)
  • 책기둥 (문보영)

리뷰

4.3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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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 번 소리내어 큭큭 웃었습니다. 남의 일기 읽기는 참 재미있네요! 투정과 불평 위주인 내 일기도 재미있게 써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you***
    2023.09.14
  • 문체가 무겁지않고 중간중간 나오는 그림이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구름위를 걷는 느낌으로 봤어요.. 글 읽는데 이렇게 맘편히 집중해서 읽기는 오랜만이네요. 굉장히 공상적인 편인데 비유가 재밌고 귀여워서 좋아요ㅎㅎㅎ 정말 제 취향이라 나중에도 다시 펼쳐서 읽을 것 같아요!

    dl1***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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