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재
난다
에세이
5.0(2)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고명재 시인의 첫 산문! ‘사랑’이라는 이상한 리듬을 말하기 위한 시인 고명재의 무채색에 얽힌 백 가지 이야기!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첫 시집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문학동네, 2022)으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고명재 시인의 첫 산문집 『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를 출판사 난다에서 펴낸다. ‘사랑’이라는 이상한 리듬을 말하기 위한 무채색에 얽힌 백 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무
소장 11,200원
김달
빅피시
4.5(36)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의 내일을 바꾼다!” 관계의 모든 순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이미 세 권의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작가이자,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달 작가가 이번에는 약 7년간 수십만 명의 사람과 함께한 상담 중에 가장 많은 이가 고민했던 문제들만 골라내 이 책에 담아냈다. 그렇기에 사랑을 포함한 인간관계의 ‘기본 중의 기본’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전작들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들
소장 11,550원
김상현
필름
3.9(41)
흔들리고 떠밀리고 넘어져도 나는, 당신은, 우리는 결국 해낼 것이라는 믿음의 문장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김상현 작가의 신작이 3년 만에 출간되었다. 전작을 통해 인간관계와 행복에 대해 따뜻한 시선과 위로의 문장을 전했다면, 신작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은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
소장 10,500원
김수현
클레이하우스
4.7(115)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국 에세이의 대표작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출간 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더 단단하고 속 깊어져서 돌아온 이유 있는 베스트셀러” 최장기 스테디셀러 1위. 빅데이터로도 증명된 ‘나로 살기’ 열풍을 이끌며 시대정신을 만든 책. 2016년 출간 이후 국내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전국 서점 260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책이자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K-에세이의 대표작. 수많은 독
비에이블
4.2(94)
“언제까지 나만 마음 주고 서운해야 하는 걸까?” 지친 밤, 상처받은 당신에게 보내는 진심의 조언들 사람에, 사랑에, 일에 지친 나를 단단하게 안아주는 법 ‘모든 게 다 나 때문인 것만 같아…’ 무엇 하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사람이 힘들고, 사랑마저 나를 아프게 할 때, 그렇게 자존감이 무너져 내릴 때 내게 꼭 필요한 힘을 주는 에세이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유튜브와 전작을 통해 50만 명에 이르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소장 10,150원
유시민
돌베개
4.9(46)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에 출간된 <노무현 사후 자서전> 이 책은 스스로 쓰지 않은 자서전이다. 부질없는 상상이지만, 만약 살아 계셨다면 스스로 쓰셨을 본인의 전기다. 비록 다른 사람의 글을 빌렸지만, 글의 토대가 된 모든 것은 그가 남긴 기록들이다. 전업 작가는 아니었지만,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저서를 낸 바 있고, 많은 인터뷰 기록과 구술 기록을 남겼다.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이 남기신 모든 기록의 결과물이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소장 10,400원
이슬아
헤엄
4.8(119)
2018 독립출판 1위 선정작 『일간 이슬아 수필집』 출판계의 세헤라자드 이슬아가 매일 쓴 수필들 드디어 정식 출간! 어느 날 이슬아는 아무도 청탁하지 않은 연재를 시작했다. 시리즈의 제목은 '일간 이슬아' 하루에 한 편씩 이슬아가 쓴 글을 메일로 보내는 프로젝트다. 그는 자신의 글을 읽어줄 구독자를 SNS로 모집했다. 한 달치 구독료인 만 원을 내면 월화수목금요일 동안 매일 그의 수필이 독자의 메일함에 도착한다. 주말에는 연재를 쉰다. 한 달
소장 12,000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문학동네
4.7(175)
2015 노벨문학상 수상 다성악 같은 글쓰기로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를 담아낸 기념비적 문학 _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나는 이 책을 읽을 사람도 불쌍하고 읽지 않을 사람도 불쌍하고, 그냥 모두 다 불쌍해……” 전쟁에 직접 참전하고 살아남은 여성 200여 명의 목소리 침묵을 강요당했던 그녀들의 눈물과 절규로 완성된 전쟁문학의 기념비적인 걸작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벨라루스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
백세희
도서출판 흔
3.6(1,801)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전국 동네 서점에서 시작된 입소문 베스트셀러 이 책에 쏟아진 수많은 찬사들 “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가벼운 감기가 몸을 아프게 하듯, 가벼운 우울도 우리의 정신을 아프게 한다. 우리는 이제 말해야 한다. 별일 없이 사는데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의 빈 공간에 대해서, 친구들과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울적한 마
소장 9,660원
신형철
한겨레출판
4.6(29)
작품과 세상의 사이를 잇는, 어느 평론가의 이토록 성실하고 아름다운 가교(架橋)! 산문집 《느낌의 공동체》, 영화에세이 《정확한 사랑의 실험》 등으로 독자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던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4년 만에 새로운 산문집을 출간한다. 이번 산문집은 《한겨레21》에 연재됐던 〈신형철의 문학 사용법〉을 비롯, 각종 일간지와 문예지 등에 연재했던 글과 미발표 원고를 모아 엮은 것이다. 시와 소설에 국한되지 않고 영화, 노래, 사진 등 다양한 작품
제러미 덴크
에포크
예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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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함께 한 매 순간 그들 모두가 나의 스승이었다”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세계적인 대가의 마스터클래스까지 무대 아래에서 펼쳐지는 고통과 환희의 피아노 수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2022 『뉴요커』 선정 올해의 책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나이로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한국 클래식계는 그야말로 ‘임윤찬 앓이’가 시작되었다. 피아니스트에 대한 관심이 전에 없이 높아지며
소장 16,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