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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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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
      삶의 끝자락에 서서
      박치준닻별시
      0(0)

      은은한 빛과 잔잔한 숨결로 엮은 두 번째 시집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를 지키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7년이란 시간이 넘어 8년이란 달력을 잡아당깁니다. 하늘에서 잘 살고 있겠지? 아직도 어제 같고 오늘 같습니다. 요즘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같지 않다는 것을 매일 느끼곤 합니다. 행복했던 시간과 공간이 어느 날 어긋나고 무너지고 삶의 행복도 빨간 등이 켜지고 계절에 밀려 바람에 밀려 삶이 비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아무도

      소장 9,000원

    • 122
      한 손엔 똥을, 한 손엔 소원을
      다이앤 수스김영사시
      0(0)

      김이듬, 김겨울, 요조, 정여울 강력 추천! 황유원 시인의 번역으로 만나는 국내 초역 시집 삶을 지독하리만큼 솔직하게 그려낸 128편의 소네트 인간의 언어로 쓴 짐승 같은 이야기 이 시집을 먼저 읽은 한국 작가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시적 메스에 찔린다. 피투성이로 열광한다”(김이듬 시인). “고통을 똑바로 바라보는 사람만이 이런 글을 쓴다”(김겨울 작가). “한없이 연약한 단어들로 만들어진 이 짐승의 문장에서 낮은 진동이 느껴진다. 으르르

      소장 10,800원(10%)12,000원

    • 123
        유리 안의 사계
        김남곤스토리요시
        0(0)

        자연은 사계절이 변화하며 다양한 모습들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러한 모습들은 우리에게 경이롭게 보이기도 하고 작은 안식처와 같은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아름다움을 제 생각과 함께 소장할 수 있는 ‘스노우볼’ 같은 것을 만들고 싶었고, 그 결과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시집인 ‘유리 안의 사계’입니다.

        소장 10,000원

      • 124
          애너벨 리
          에드거 앨런 포한들시
          0(0)

          『애너벨 리 — 에드거 앨런 포의 시집』은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시인 가운데 한 사람인 에드거 앨런 포(1809~1849)의 시 세계를 총망라한 선집이다. 포는 추리소설의 창시자이자 공포문학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의 문학적 본질은 어디까지나 시에 있었다. 그는 시를 "목적이 아니라 열정"이라 불렀고, 열여덟 살에 첫 시집을 익명으로 출간한 이래 마흔 살에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아름다움의 가장 깊은 심연을

          소장 4,000원

        • 125
            메신저 백
            박상수문학동네시
            0(0)

            “지금부터 우리는 고장난 온기 서로를 살리는 신비한 저주” 온기를 나누어주는 메신저로서, 슬픔을 나누어 지는 포터(porter)로서 문학동네시인선의 248번째 시집으로 박상수 시인의 『메신저 백』을 펴낸다. 올해로 데뷔 27년 차 시인이 된 그의 다섯번째 시집 『메신저 백』은 『숙녀의 기분』(시인선 41번), 『오늘 같이 있어』(시인선 109번) 이후 문학동네시인선 시리즈 내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뜻깊은 책이기도 하다. 시인이자 평론가, 또 교

            소장 8,400원

          • 126
              길이 나를 지나갈 때
              권서연북랩시
              0(0)

              돌아온 자리에서 다시 시작되는 신앙의 기록 로마에서 고린도까지, 메테오라에서 갑바도기아까지 역사의 길 위에서 만난 믿음과 침묵의 기록! 흔들림마저 길의 일부였고, 돌길 위의 침묵은 내 안의 믿음을 다시 걷게 했다. 길은 떠나는 곳이 아니라, 돌아온 자리에서 시작된다. 바울의 흔적 위에서 배우는 ‘흔들리며 깊어지는 신앙’ 흔들리는 길 위의 순례를 통과한 순례자의 산문집 길은 우리가 선택해 들어가는 통로가 아니라, 어느 순간 조용히 우리를 불러 세

              소장 9,700원

            • 127
                초판본 남해찬가
                김용호 외 1명지만지한국문학시
                0(0)

                지식을만드는지식 ‘초판본 한국 근현대시선’은 점점 사라져 가는 원본을 재출간하겠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작가 100명을 엄선하고 각각의 작가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들을 엮은이로 추천했다. 엮은이는 직접 작품을 선정하고 원전을 찾아냈으며 해설과 주석을 덧붙였다. 각 작품들은 초판본을 수정 없이 그대로 타이핑해서 실었다. 초판본을 구하지 못한 작품은 원전에 가장 근접한 것을 사용했다. 저본에 실린 표기를 그대로 살렸고,

                소장 15,840원

              • 128
                  서랍에선 파도 소리가 난다
                  김예준지식과감성#시
                  0(0)

                  서랍은 무엇을 넣으라고 정해주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보다 작기만 하다면 낡은 오카리나부터 해변의 조개껍데기까지 무엇이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도무지 내용물을 예상할 수 없고, 그 안에는 오직 나만이 내력을 아는 은밀한 기억의 지층이 쌓입니다. 이 지층은 닫혀 있다고 해서 굳어버리는 화석이 아닙니다. 서랍이 열릴 때마다 기억들은 깊은 곳까지 헤집어지고 뒤섞이며, 그 속에서 작은 바다가 되어 쉼 없이 출렁입니다. 그리고 그 파도에 휩쓸려 잊고 있었

                  소장 8,000원

                • 129
                    순두부찌개
                    이원종좋은땅시
                    0(0)

                    이원종 시집 『순두부찌개』는 화려한 기교 대신 일상의 언어로 삶의 심연을 건드리는 시집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이 책은 거창한 상징이나 난해한 은유보다 우리 곁의 소박한 풍경에서 출발한다. 식탁 위에 오르는 따뜻한 한 그릇의 순두부찌개처럼, 그의 시는 익숙하고 친근하다. 그러나 그 익숙함은 결코 평면적이지 않다. 담백하게 건네는 문장 속에는 개인적 체험에서 길어 올린 치열한 성찰과 뜨거운 인식이 숨어 있다. 이원종의 시는 읽는 이를 억지로

                    소장 7,000원

                  • 130
                      KTX를 탄 시가 내게로 왔다
                      최성옥작가와시
                      0(0)

                      창밖의 풍경이 빠르게 흘러가는 KTX처럼 우리의 시간도 멈추지 않고 지나간다. 그 빠른 시간속에서 놓치기 쉬운 마음의 결을 붙잡아 시로 기록한 여정이다. 일상의 풍경, 사람의 온기, 그리고 마음속 깊은 생각들이 한 편의 기차여행처럼 조용히 펼쳐진다. 더불어 독자에게 조용히 다가가기를 희망한다.

                      소장 8,000원

                    • 131
                        몸속의 달
                        원정섭북랩시
                        0(0)

                        사라지지 않는 마음의 빛으로 건너오는 시편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작은 달을 품고 사는 이들에게… “당신은 아직, 충분히 살아 있다.” 우리는 마음속에 달을 품고 산다. 드러나지 않지만 사라지지 않는 빛, 조용히 출렁이는 은은한 중력과 같다. 『몸속의 달』은 삶과 죽음, 신과 인간, 고통과 기도의 경계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는 생의 내부를 응시하는 시집이다. 이 시집에서 ‘달’은 외부의 풍경이 아니라 몸 안에서 은은히 출렁이는 존재의 빛이다

                        소장 9,700원

                      • 새가 울고 갔다 (김성춘, 시와반시)
                      • 내 안의 나를 비추는 시간 (김광석, 작가와)
                      • 옛이야기 (나종혁, 도서출판 DRM연구원)
                      • 태산명동시일편 (박시영, 프리윌)
                      • 겨우나기 (채담, 풍류사랑)
                      • 명상차 시학 (유석종, 시사불교매너리즘)
                      • 마음이 아프거든, (우정호, e퍼플)
                      • 남아있는 자리의 온도 (글림, PUBLING(퍼블링))
                      • 아직 남은 길 (이하이, AI, 작가와)
                      • 당신이 한 철 더 피어 있었으면 해서 (김필, 미다스북스)
                      • 슬픔 끝에 빛이 머문다 (현산, 미다스북스)
                      • 이런, 이별이었던가 (랑이, PUBLING(퍼블링))
                      • 숲길의 향기 (김관호, 작가와)
                      • 필묵의 서정 (박형순, 좋은땅)
                      • 걸어온 발자취 (권기동, 좋은땅)
                      • 마을의 숨, 언어의 결 (윤현식, 도서출판 한국문화사)
                      • 용서, 용서를 빕니다 (최병준, 도서출판 한국문화사)
                      • 들꽃, 그리움을 찍다 (박상현, 하움출판사)
                      • 따뜻한 이름 (강성학, e퍼플)
                      • 별 하나 뜨게 하리 (전홍구, e퍼플)
                      • 보랏빛 신발 속의 흰 심장 (오연재, 작가와)
                      • AI, 나를 시인으로 만들다. (오연재, AI, 작가와)
                      • 나종혁 시선집 4 (나종혁, 도서출판 DRM연구원)
                      • 낙엽이 질 때까지 (김광석, 작가와)
                      • 그대 눈가에 핀 꽃 (김광석, 작가와)
                      • 바람개비를 돌리는 나의 콩새 (정의화, 페스트북)
                      • FP시인:무제1 (FP시인, 작가와)
                      • 밑줄 친 얼굴 (김정배, 작가와)
                      • 가나다의 마음 (조계영, 작가와)
                      • 1인 축구 (윤형주, 작가와)
                      • 내가 살던 소리 (김규환, 바른북스)
                      • 눈 깜짝할 사이 (민재웅, 바른북스)
                      • 담은정시집 (새빛의시대, 새빛의 시대)
                      • 꽃 마음으로 산다 (김현호, 북랩)
                      • 세상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그리고 내가 대답한 말 (이재학, 북랩)
                      • 남겨진 곳에 빛이 머물 때 (조혜라, 마인드앤북)
                      • 소나무 보이는 논밭에 핀 아름다운 자스민 (재료연구자, 좋은땅)
                      • 빛의 3중성 (김준식, 좋은땅)
                      • 다시 피는 봄 (지성해, 조용휘, 메이킹북스)
                      • 초절임 생강 (차성환, 문학동네)
                      • 아버지를 업고 (채길우, 난다)
                      • 늦깎이 글쟁이의 소박한 고백 (김성엽, e퍼플)
                      • 눈 속의 샘물 (김광석, 작가와)
                      • 한편의 이름없는 시(詩)로 살고 싶다. (김관호, 작가와)
                      • 시인 윤동주 그리고·쓰고·노래하다 (윤동주, 김연식, 드림공작소)
                      • 시간과 생각 (기동춘, 북랩)
                      • 농무 (신경림, 창비)
                      • 참생명으로 익어가는 인생 (배만종, 도서출판 역락)
                      • 비가 멈추지 않는 밤 (김주호, 북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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