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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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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러브 온 더 락
      고선경창비시
      0(0)

      “우리는 이 케이크를 먹고 헤어지고요 남은 마음은 포장하고요” 10만 독자가 열광한 고선경의 달콤짜릿한 세계 얼음 위에 쏟아진 독한 술처럼 숨막히게 아찔한 사랑 톡톡 튀는 발랄함과 감각적인 시어로 수많은 젊은 독자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고선경 시인의 세번째 시집 『러브 온 더 락』이 출간되었다. 이전 시집들을 통해 반짝이는 일상의 감각과 사랑스러운 위트로 한국 시단에 대체 불가한 고유의 영역을 구축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짙어

      소장 10,400원

    • 2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서덕준위즈덤하우스시
      4.4(13)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 그리고, 함께 길이 되러 왔어요.” 당신의 무너짐을 사랑하는 시인, 서덕준의 더 깊고 찬연한 세계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로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서덕준 시인이 2년 만의 신작 『함께 추락하러 왔어요』로 돌아왔다. 전작이 한 사람을 향한 충실한 연정을 노래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감각으로 독자에게 말을 건다. 사랑과 상실, 추락과 버팀이 교차하는 삶의 여러 계절을 그리며, 시인은 무너지

      소장 12,000원

    • 3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5.0(3)

        "시인이 노년에 마지막으로 출간한 대표작 『THE LAST NIGHT OF THE EARTH POEMS』이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와 『창작 수업』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죽음과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 있고, 초기 시와 달리 사색적인 색채를 더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내뱉는 말들에 담긴 아픈 의미들을 끄집어내면서도 특유의 유머로 승화해 낸다. 고달픈 막노동 일을 전전하다 마흔아홉 살에 전업작가가 될 수 있었던 부코스키는 오

        소장 9,100원

      • 4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찰스 부코스키 외 1명민음사시
          3.7(6)

          1973년 시작한 역사적인 〈세계시인선〉 43년간 가장 긴 생명력을 이어온 시리즈 민음사 창립 50주년 기념 리뉴얼 15권 발간 한국 시문학의 바탕을 마련한 세계시인선 1970-1980년대에는 시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독자들도 모더니즘의 세례를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때로는 부러움으로, 때로는 경쟁의 대상으로, 때로는 경이에 차서, 우리 독자는 낯선 번 역어에도 불구하고 새로움과 언어 실험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러한 시문학 르네상스에 박차를 가

          소장 7,700원

        • 5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오래된미래시
            4.9(7)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의 저자이며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을 소개해 ‘엮은 시집’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류시화 시인이 이번에는 힐링 포엠(Healing Poem, 치유의 시)을 주제로 한 권의 시집을 엮어 출간했다. 힐링 포엠은 21세기에 들어와 서양의 여러 명상 센터에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시’라는 도구를 사용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장르이다. 고대

            소장 7,000원

          • 6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이제니문학과지성사시
              5.0(2)

              이해하기 전에 느껴지는 고백과 독백들 여백에서 태어난 세상 모든 목소리의 시 이제니의 세번째 시집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이 문학과지성사의 새해 첫 책으로 출간되었다. 두번째 시집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이후 5년 만이다.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에서 시인은 “어제의 여백”을 돌(아)본다. 상실과 고통이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흔적들, 오래 품고 있던 미처 다하지 못한 말들은 이제니의 시에서 문장들 사이사이 문득 끼어드는 ‘어떤 목

              소장 8,400원

            • 7
                이 시대의 사랑
                최승자문학과지성사시
                4.4(8)

                등단작으로 처녀 시집의 제목을 삼은 『이 시대의 사랑』에서 그는 정통적인 수법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던 뜨거운 비극적 정열을 뿜어 올리면서 이 시대가 부숴뜨려온 삶의 의미와 그것의 진정한 가치를 향해 절망적인 호소를 하고 있다. 이 호소는 하나의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으로서의 사랑과 자유로움을 위한 언어적 결단이기도 하다.

                소장 8,400원

              • 8
                  입 속의 검은 잎
                  기형도문학과지성사시
                  4.7(66)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이 시집에서 기형도는 일상 속에 내재하는 폭압과 공포의 심리 구조를 추억의 형식을 통해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의 시 세계는 우울한 유년 시절과 부조리한 체험의 기억들을 기이하면서도 따뜻하며 처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시공간 속에 펼쳐 보인다.

                  소장 8,400원

                • 9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문학과지성사시
                    4.5(60)

                    ◈2024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심해의 밤, 침묵에서 길어 올린 핏빛 언어들 상처 입은 영혼에 닿는 투명한 빛의 궤적들 한강 문학의 시적 기원! “한강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그림의 실재가 궁금했던 사람들은 이제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를 펼치면 된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소장 8,400원

                  • 10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
                      김경미민음사시
                      4.6(7)

                      삶의 오욕들을 슬픈 웃음과 유쾌한 외로움으로 전복하는 반어와 역설의 장인 김경미 신작 시집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가 민음의 시로 출간되었다. 1983년 《중앙일보》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경미 시인은 시집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심사』 등 도발적이고도 위트 있는 색깔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인 동

                      소장 9,100원

                    • 11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유선혜문학과지성사시
                        4.7(3)

                        “우리의 언어는 멸종에 관한 것이었는지 사랑에 관한 것이었는지” 끝을 상정하는 사랑의 위기 속에서 오늘도 힘껏 멸종해, 너를 멸종해 사랑의 화석을 더듬는 멸종의 고고학 유선혜 첫 시집 출간 2022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유선혜의 첫 시집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08번으로 출간되었다. “지금 여기 이곳에 발 딛고 서 있으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자 하는 열정”(심사평)으로 써 내려간 시

                        소장 8,400원

                      • 몽상과 거울 (양안다, 아침달)
                      •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 피어라 돼지 (김혜순, 문학과지성사)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이병률, 문학과지성사)
                      •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문학과지성사)
                      • 남해 금산 (이성복, 문학과지성사)
                      • 우리는 매일매일 (진은영, 문학과지성사)
                      • 생물성 (신해욱, 문학과지성사)
                      • 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문학과지성사)
                      •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박형준, 문학과지성사)
                      •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이제니, 문학과지성사)
                      • 백석 시집 사슴 (백석, 라이프하우스)
                      • 소설책 (기혁, 교유서가)
                      • 비 오는 날엔 아포가토를 (김리영, 디지북스)
                      • 화살기도 (여세실, 민음사)
                      • 새 우정을 찾으러 가볼게 (박규현, 문학동네)
                      • 용 고기는 안 먹어요 (신로아, 황지우, 민음사)
                      • 신호등 (김은경, 퍼플문)
                      • 백장미의 창백 (신미나, 문학동네)
                      •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포레스트북스)
                      •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 (박연준, 문학동네)
                      • 우리 그때 말했던 거 있잖아 (류휘석, 문학동네)
                      • 샤워젤과 소다수 (고선경, 문학동네)
                      • 백석 전 시집―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스타북스)
                      • 계절의 모노클 (사가와 치카, 정수윤, 읻다)
                      • 전쟁과 평화가 있는 내 부엌 (신달자, 민음사)
                      •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양안다, 문학동네)
                      • 고블린 도깨비 시장 (크리스티나 로세티,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민음사)
                      • 엔딩과 랜딩 (이원석, 문학동네)
                      • 작은 미래의 책 (양안다, 현대문학)
                      • 분홍색 흐느낌 (신기섭, 문학동네)
                      •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김민정, 문학동네)
                      • 재와 사랑의 미래 (김연덕, 민음사)
                      • 후르츠 캔디 버스 (박상수, 문학동네)
                      • 작가의 탄생 (유진목, 민음사)
                      •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 (김박은경, 문학동네)
                      •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김희준, 문학동네)
                      • 나를 참으면 다만 내가 되는 걸까 (김성대, 민음사)
                      • 눈 속의 구조대 (장정일, 민음사)
                      • 창작 수업 (찰스 부코스키, 황소연, 민음사)
                      • 이런 얘기는 좀 어지러운가 (유계영, 문학동네)
                      • 연인들은 부지런히 서로를 잊으리라 (박서영, 문학동네)
                      • 알 수 없는 여인에게 (로베르 데스노스, 김화영, 민음사)
                      • 김수영 전집 1 - 시 (김수영, 이영준, 민음사)
                      •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 (문태준, 문학동네)
                      • 나는 벽에 붙어 잤다 (최지인, 민음사)
                      • 감(感)에 관한 사담들 (윤성택, 문학동네)
                      • 라이터 좀 빌립시다 (이현호,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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