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첫걸음마 그림책. 「나비야」의 음률에 이루리 작가의 글과 도휘경 작가의 그림이 만나 『아가야, 아가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아가야, 아가야, 이리 걸어오너라.’ 노래에 맞춰 흥얼거리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가야, 아가야』는 꽃비 내리는 봄날, 아기가 세상을 향해 한 발 한 발 걸어 나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앉고, 서고, 기고,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이 좋아할 만한 간결한 선과 부드러운 색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