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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어른에 닿고 싶지 않다는 마음과 성장이란 이름으로 무뎌져가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영어에 대한 온갖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치질, 수술에서 회복까지 많은 사람들이 치질 수술을 비교적 흔하고 간단한 것쯤으로 여깁니다. 요즘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수술시간도 짧아지고 통증도 예전보다 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게 고민하지 않고 수술을 결정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치질 수술은 결코 가볍게 결정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닙니다. 수술 자체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끝날 수 있지만, 진짜 여정은 그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수술 후에는 배변

당신에게 보내는 세 번째 편지 "머무르고 싶은 나날" 선물 같은 하루를 발견하기를 김천경 시인이 세상으로 보내는 세 번째 연서이다. <머무르고 싶은 나날>이란 제목만큼 하루 하루 나날 속에 아름다운 그의 시선이 머물러져있다. 어느 한 날에 봄을 흠뻑 느껴보는 날이라던가, 그 일상 속은 집 근처 산천에서 낯선 타지 여행지 카페까지로 이어진다. 그립기도 하지만 아득해지는 그것에 대해 끊임 없이 끄적이는 그의 시 구절 속에 우리네 인생을 발견하며 선

양산 책경험 모임 안에서 진행한 글쓰기 소모임이 낸 첫 번째 책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쓴 글을 모았습니다. 에세이, 산문, 시, 픽션 등의 글이 있습니다. 짧은 글들이지만 다양한 생각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artist 수연의 글과 그림 모음집 나의 이야기가 이 책을 만나는 모든이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니체의 선물 오직 살아있다는 사실만이 빛을 낸다. 선악의 저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스스로를 등불 삼아라.

지나가는 현실을 살아가다 주위의 낭만들을 문득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의 생각, 따뜻한 기도, 끊임없는 아픔, 황홀한 순간까지. 그 모든 것이 나이기에, 하나의 순간도 놓치지 않겠다는 일념 하에 스스로를 새긴 시집입니다. 자라나는 순간을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당신.

<밴쿠버 vs 토론토 1편 – 360 days in Canada> 시리즈의 완결 편을 들고 돌아온 작가 아이린. 더 늦으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훌쩍 떠나 버린 캐나다에서 360일을 머무르며 사진일기 형식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한 여행 에세이이다. 이번 완결 편에서는 토론토에서의 흥미진진한 생활을 먼저 다루고 끝으로 밴쿠버와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 한다. 그럼 이제 작가 아이린의 마지막 단풍국 생활을 엿보러 가

정년퇴직을 하고 좁은 골짝 사이에 무거웠던 지게를 내려놓고 괭이질과 호미질로 세월을 낚고 때로는 하늘을 보면서 삶에 대한 과정들을 모은 글들을 총 4부로 나누어 편집했다. 1부에서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살던 추억과 가족 사랑에 대한 그림을 그렸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뛰어든 삶의 현장에서 부딪치는 소리들 즉 전쟁과 평화를 노래하는 장면을 그려 보았으며, 3부에서는 청춘의 끓는 마음을 식기 전에 보온밥통에 담아 보관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힘들게 했던 열일곱살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