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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낀 즐거움 중에 변함이 없는 맑은 즐거움을 담고자 했지만, 코로나 19. 경기 침체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느낀 삶도 넣었습니다. 피로가 쌓여 활기를 잃은 시대에 살며 작은 것이 주는 소중함을 깨우치고 있고 혼탁한 세상에 조그만 즐거움이라도 배우며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삶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특별한 선물입니다.

나와 보세요 어제의 기억들과 추억들 수레바퀴 뭣 모를 순진함에 행동들 시행착오 꽃처럼 세상땅에다 상상빛을 피웠네 사랑은 눈물이고 빗물도 함께 오기 구름속 기러기와 제비들도 날아가죠 언젠가 오고야마는 당신품을 그리며 들녘엔 진눈깨비 내리며 말을 해요 바람이 창문와서 속삭여 언질해요 당신을 찾아 헤매는 첫눈예요 보세요!

이옥란 시인의 첫 시집이다. 이옥란 시인은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어교육학 전공 석사를 취득했다. 독서논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화작가로 , <난 무당벌레야>를 발간했다. 시집 <구석은 아늑하다>는 일반시와 디카시를 함께 싣고 있다. 자연이 하는 말을 받아 적은 시인의 감수성과 유년 시절을 기억하는 아늑한 구석, 새롭게 변하고 싶은 소망을 담은 자작나무 숨소리, 늘 그리운 대상을 상징하는 집으로 가고 싶다. 한

저시력을 가진 시각장애인 작곡가 시각장애인 사이클선수 시각장애인 시인 대전에 살고있는 시각장애인 시민이 전하는 삶의 이야기 입니다. 보는 빛의 양은 달라도 생각하는것은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Your book of poems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하루하루 감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책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문득 멈춰 서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이 시집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지만, 마음속 깊이 스며드는 감성을 담았습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시들이 하루하루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잊고 있던 감정을 깨워줍니다. 이 책이 당신의 하루에 작은 온기를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한 페이지를 열어 당

60대에 시작한 철학적 탐구는, 80대에 이르러 열매를 맺기 위한 여정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이 길은 저의 본업인 결혼 상담사 자격증 창업 강의와 함께 공존하며, 끊임없이 수정하고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좋은 어른이 되어 100세를 맞이하는 것이 저의 소망이자 길목입니다.

첫 번째 동참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몇 년 간 철학시 캠프 1기 시점부터 작품을 적어왔다. 철학 교수 정규훈 시인에게 코칭을 받으면서, 갈수록 부끄러움을 느낀다. 모두 버리고 새롭게 적어보지만, 교만한 감각적 정서의 마찰이 계속해서 생긴다. 2년 동안 쓴 작품을 기초로 코칭을 받으며 추려보려 한다. 그중에서 대표 시 한 편이라도 탄생시키기 위해 10년이라는 긴 프로젝트에 영감을 담기를 소망한다. 이북으로 그리고 공저로 시집 출간의 경험을 토대로,

첫 번째 동참의 의미를 찾기 위해 몇 년 간 철학시 캠프 1기 시점부터 작품을 적어왔다. 철학 교수 정규훈 시인에게 코칭을 받으면서, 갈수록 부끄러움을 느낀다. 모두 버리고 새롭게 적어보지만, 교만한 감각적 정서의 마찰이 계속해서 생긴다. 2년 동안 쓴 작품을 기초로 코칭을 받으며 추려보려 한다. 그중에서 대표 시 한 편이라도 탄생시키기 위해 10년이라는 긴 프로젝트에 영감을 담기를 소망한다. 이북으로 그리고 공저로 시집 출간의 경험을 토대로,

꽃봉오리 같은 마음이 피기 전에 슬픔으로 꺾어질 수 있는데 눈물을 벚꽃으로 바꿔 주는 기쁨의 빛이 더욱 빛날 수 있다. 사계절이 바뀌는 듯이 인생도 희로애락으로 매번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며 시라는 마법은 새로운 느낌을 맛보게 해 주는 문 중 하나 일 수 있다.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해방과 행복감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보여주는 시를 통해 스스로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3개 언어(한국어, 영어, 페르시아어)로 번안된 구성을 통해 언어

한 번뿐인 인생. 그 소중한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닥치는 모든 문제와 결정들. 자기 의지와 판단으로 극복하기엔 역부족인 사람들. 이 땅의 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얽히고 얽히는 관계. 가장 친밀하고 가까워야 할 가족들. 그런 사랑이 넘쳐야 할 가족들. 그러나 인간의 욕심과 욕망은 어디까지인가. 서로의 마음, 느낌, 감정과 손실과 이득은 그냥 뒷전 인건가? 그런 관계 속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 결정인가.

2023년4월일기 새로 피어나는 꽃을 맞이하는 행복을 찾아 나선 4월, 꽃을 좋아하는 나는 꽃길에 있었고 꽃맞이를 했다. 다만 나를 힘들게 하는 직장의 문제는 힘든 서막이 시작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