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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언; 탄생과 죽음이 오고 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 너머에 탄생이나 죽음과 관계없이 항상 지금 이 순간에 있는 그대로의 영원성을 띤 어떤 것이 있습니다. 무슨 그런 것이 가능한가? 한동안 스스로 점검하고 이리저리 따져보면서 살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닐 수도 있을 거야! 어찌 그런 것이 가능하겠는가?" 하면서, 내 삶으로 직접 체험하듯이 계속해서 a living being으로 살아 볼 것입니다. 1차 창조로 몸과 마음만으로 된 사람(man)

서 언; 마음의 소리, 마음 안의 소리라는 말은 많이 나오지만, 마음 너머 소리에 대하여 쓰여진 글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몸과 마음 안에서만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몸과 마음 안에서 살아갈 수 없는 사람도 있다면, 이런 사람은 더 이상 삶을 지탱할 수 없다는 말도 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더 이상 내 자신에게 닥친 지난날의 일과 그 기억을 견디면서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

여행 안내서로 읽혀지기 보다는 여행을 주제로 한 에세이가 되기 바라는 마음이다. 여행지에서 다른 감성을 지닌 자신의 변한 모습에 스스로 놀라곤 한다. 일상에서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이러한 신선한 변화가 여행이 마무리된 후에도 유지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여행 목적에 대한 성찰, 여행 대상선정의 의미, 대상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 준다. 그리고 약간의 여행의 기술을 제시 하였다. 지식과 정보 과잉시대에 다른

책소개 황하영 시인의 "멀리가는 言"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입니다. 이 시는 말의 흐름을 통해 인생의 여정을 비유하며, 어떤 말(言)이든 처음에는 맑은 마음으로 시집은 사랑과 마음, 그리고 세상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말이나 마차처럼 발이 있는 것들은 움직일 수 있지만, 마음이나 입처럼 발이 없는 것들은 움직일 수 없지만, 그들이 가지는 힘은 더욱 강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요. 또한, 돈이 없어도 귀로 듣는 것이

우리의 일상은 수많은 순간의 이미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순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순간을 포착하고, SNS를 통해 공유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탄생한 디카시는 그저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순간들을 의미 있게 만들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24년 대덕구 주민들이 모여 대덕구의 이미지를 찍고 쓰는 디카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상의 모든 순간이 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길가의 작은 꽃, 카페의 커피

서 언 세상은 온통 마음 안에 있는 것에만 비중을 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 마음 너머에서 나오는 소리에 관심이 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명상이 아닌가 한다. 마음 안에서 나오는 소리에 관심이 있는 것은 명상이긴 하지만, 한자로 밝은 명자를 써서 명(明)상(想)이다. 생각을 밝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명상은 어두울 명자를 써서 하는 명(冥)상(想)이다. 명(明)상(想)은 마음

작고 귀여운 햄스터를 키우게 되면서 겪게 되는 햄스터 집사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동물과 교감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 입니다. 햄스터의 삶도 인간의 삶과 비슷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orn into a non-believing family, I came to know Jesus through friends. This poem expresses the feelings I experienced while living a life of faith. It reflects on the Bible verses and messages from the pulpit that have provided me strength.

서 언 세상은 온통 마음 안에 있는 것에만 비중을 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각과 감정이다. 하지만 나는 지금 마음 너머에서 나오는 소리에 관심이 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명상이 아닌가 한다. 마음 안에서 나오는 소리에 관심이 있는 것은 명상이긴 하지만, 한자로 밝은 명자를 써서 명(明)상(想)이다. 생각을 밝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명상은 어두울 명자를 써서 하는 명(冥)상(想)이다. 명(明)상(想)은 마음

혜미루디아의 문예작품 첫 책을 기도하고 고민하면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독자들과 매년 뵙기를 고대합니다. 응원과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 글들을 통해 가없는 인생살이의 한 자락이라도 담아 보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만남, 사랑, 이별, 그리움, 기다림, 죽음, 즐거움, 기쁨, 슬픔, 노여움 등을 시적 산문으로 표현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