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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더 유명한 아버지 힘내세요이지만 여기에서는서울 인근의 시골 학교를 폐교가 안되도록 하기 위해서 동창생들이 자기 자녀를 위정 전입하여서 서을로 전학을 시키는 것을 막으려고하는데, 이런 짓을 한다고 친구들로 부터 욕을 먹고 싸움도 하게 되는데..

한강의 물고기들이 한강둘레의 공사로 자신들의 삶의 터가 없어진 데에 대해 불만이 쌓여 가고 알을 낳을 장소를 찾던 물고기들이 사람들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 모래들이 흐름을 막고 모래가 쌓이도록 막아가면서 말썽을 부리는데....................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셔서 생일잔치를 해보지 못한 보람이는 자기 생일날 친구들을 피잣집으로 불러서 몇 십만원어치를 먹어치우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데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은 보람이를 불러서.....

어머니가 동생을 낳으시다가 돌아가시고 나서 늘 쓸쓸한 숙이는 눈을 감고 자려고 하면 무서운 영상이 자꾸만 보이곤 하여서 이불을 덮어쓰곤 하는데, 어느 날 작은 문구멍으로 별님이 들여다보면거 숙이와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가난한 집의 아이라서 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슬기가 부잣집에 초대를 받자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서 신문배달을 하여서 받은 돈으로 보잘것 없는 선물을 가지고 가서 차마 부끄러워 내놓지 못하고 주볏거리지만, 할머니가 가장 값진 선물이라며 ..........

동네에사 가장 친한 병수와 나는 텅빈 가을 들판에서 소를 먹이면서 심심해서 놀이를 하는데 병수가 돌팔매질을 잘하여서 멀리 던지기는 도저히 따라 잡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지만, 맞추기는 할 만 하다고 생각하였는데, 병수의 졸에 노고지리가 맞아서 떨어지고.....

모범 어린이상을 받은 영원이는 늘 모범어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것을 조심하고 남에게 조금이라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렇게 살아온 영원이가 자라면서 성적도 좋아서 멋진 회사에 합격을 하였지만........

항상 공부시간에도 딴짓만을 하고 있는 영순이가 꾸준히 그림만 그리는데,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의 버릇을 인정한 선생님이 아주 만화를 그려보라고 주문을 하자 아이는 정말 열성을 다하여 그림을 그리는데 온 정성을 다하는데,......

선생님을 초대한 시골집에서 커다란 가마솥에 밥을 지어서 대식구를 먹여야 하는 부엌의 어머니 노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저녁상을 받았는데 한 참 식사를 하시던 선생님은 밥그릇 속에 밥을 뜨려는 선생님의 수저에 행주가 걸려나오는데..............

선생님들께 100원이 모자란다고 거짓말을 하고 늘 돈을 타가곤하는 아이가 교감선생님께도 100원을 빌려 가는데, 이런 버릇을 고쳐 주고자 하는 교감선생님은 아이를 불러서 빌려간 돈을 다시 달라고 하는데......

항상 싱글벙글거리는 별명이 싱글이라는 아이와 늘 불평만하는 투덜이란 친구간이지만 잘 어룰리지는 못하고 늘 다툼이 잦지만, 그래도 싱글이는 그런 투덜이를 잘도 도아주고 잘도 이끌어 가는데 투덜이가 조금씩 마음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