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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허브 '엄마나라 동화'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어린 시절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다문화동화책입니다. 모로코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마나라 언어, 한국어 2개 국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시안허브 '엄마나라 동화'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이 어린 시절 모국에서 듣고 자란 전래동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다문화동화책입니다. 중국 전래동화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다문화가정과 선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엄마나라 언어, 한국어 2개 국어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QR코드로 접속하면 동화 내용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아이 미래주역 프로젝트』는 《방과후 학교》 및 다양한 《사회교육기관》 아동들의 꿈 설계를 위한 교사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학교 선생님들이 범교과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자녀의 미래 설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특히 지금 「2014 국정과제 63-5」에 따라 강력히 추진되고 있는 《돌봄 교실》 아동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이 교재를 만들면서 아이들이 집에서도 엄마와 영어로 즐겁게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사전 시범강의도 여러 차례 진행해봤다. 영어학원이 싫다던 아이도 놀이영어에는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교재 초안을 바탕으로 진행한 ‘필리핀 출신 김빈나 선생님과의 영어놀이교실’은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에 보다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할 수 있도록 책을 펴내게 되었고, 추후 활동 놀이는 유튜브로도 공유할 예

"개와 고양이"는 한국 유명 동화로 필리핀어로 필리핀 현지 아동들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소개하는 동화입니다. 한국어, 필리핀어, 영어 3개국어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 문화 이해 및 한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덕진다리"는 한국 유명 동화로 필리핀어로 필리핀 현지 아동들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소개하는 동화입니다. 한국어, 필리핀어, 영어 3개국어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 문화 이해 및 한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창 호기심도 많고 엄마 아빠와 매일매일 재미있게 놀고 싶어하는 5~8세 아이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쑥쑥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엄마들의 현실적 고민은 점점 더 커진다. 바이러스·황사·미세먼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외출이 걱정되는 요즘 시기엔, 집에서 아이와 잘 놀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잘 놀아주는 것인지’ 혼란스럽다. 일상이 고되다 보면 버킷 리스트처럼 샘솟던 아이와의 놀이 아이디어도 점점 고갈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특히 유용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 반짝이는 별의 아름다움 속에는 어떤 뒷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별 속에는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데…

반달곰 달곰이는 봄부터 부엉이 할머니에게 글자를 배우고 있어요. 부엉이 할머니는 ‘ㄱ’부터 ‘ㅎ'까지 같은 자음으로 시작하는 낱말들을 알려주었어요. 기역으로 시작하는 낱말에는 고양이도 있고, 고구마도 있고, 고래도 있고, 공룡도 있고, 구름도 있고 이런 식으로요. 그런데 글자를 배우면 배울수록 자꾸자꾸 이야기가 떠오르는 거예요. 달곰이는 이야기를 써보기로 했답니다. 공룡 이야기도 쓰고, 호랑이 이야기도 쓰고, 로봇 이야기도 쓰고요. 재밌는 이야

아침을 일으키는 물빛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물빛이 비치는 유리 창문을 만날 수 있지요. 유리 창문이 아침의 햇빛을 가득 안은 채 반짝거릴 때 그 곁에 한번 다가가 보세요. 그 앞에 서면, 물빛이 유리 창문의 품속으로 밀려들며 그 안에서 청명한 햇살처럼 꿈을 꾸는 모습을, 물빛이 창문의 유리 면 위로 미끄러져 흐르며 그 위에서 새맑은 향기와 함께 물결치는 모습을, 온전히 느끼며 가슴에 아로새길 수 있답니다. 그

작은 구피와 큰 피라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구피마을 사람들은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피라냐의 외모보다 외로운 피라냐의 딱한 마음에 구피식구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더 이상 피라냐는 외롭지 않아요. 피라냐 덕분에 구피들도 약하지 않아요. 바닷속 동물들 이야기로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