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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is about the noises we hear in and out of the house. 집의 안과 밖에서 들려오는 소음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This is a story about human body parts. 인체의 부분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이나와 아빠, 그리고 강아지 브루터스는 도시로 이사를 왔습니다. 하지만, 브루터스가 동네 고양이들과 자동차들을 쫓아가며 짖어대는 바람에 시골로 보내지게 됩니다. 가족들이 그리운 브루터스는 시골 농장에서 도망쳐 다이나의 집을 찾아 떠납니다. 브루터스는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까요?

위스퍼 아저씨는 속삭이는 듯한 아주 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어느 날, 위스퍼 아저씨는 새 컵을 사기 위해 그릇 가게에 갔어요. 하지만 아저씨의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주인 아주머니는 무슨 그릇을 사고 싶어하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위스퍼 아저씨의 목소리를 크게 만들어 줄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요?

여기는 유령의 집이에요. 괴물 가족이 살고 있지요. 그런데 아기 괴물이 팝콘을 먹고 싶다며 울기 시작합니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 괴물을 위해 아빠 괴물은 변장을 하고 팝콘을 사러 갔다가, 팝콘 대신 옥수수 알갱이를 사옵니다. 아기 괴물은 바라던 대로 팝콘을 먹을 수 있을까요?

새들이 노래를 멈췄어요. 하늘도 어두워지고 저기 토네이도가 오고 있네요. 토네이도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와 모든 것을 빨아들였지요. 지붕도, 나무도 심지어는 자동차까지도요. 그렇게 토네이도는 지나가고 정적만이 흐릅니다. 사람들은 무사히 토네이도를 피했을까요?

옛날에 불행한 왕이 살고 있었어요. 왕은 자기가 불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불행해야만 한다고 했지요. 이 나라에는 언제나 행복한 농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왕은 이 소식을 듣고 농부의 기쁨과 행복을 모두 빼앗아 버립니다. 하지만, 더 이상 불행하게 살고 싶지 않은 백성들은 새 왕을 원하게 되는데…

농장을 지나가던 배고픈 나그네가 농부에게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농부는 아무 것도 줄 것이 없다고 하네요. 나그네는 꾀를 내어 농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돌멩이 수프를 만들어 주겠다고 제안하지요. 농부가 먹게 될 돌멩이 수프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산속 동굴에 욕심쟁이 곰이 살고 있었어요. 곰은 산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새들이 날아와 둥지를 틀고, 거미들이 거미줄을 치고, 벌들은 나무에 벌집을 지었어요. 그것을 보게 된 곰은 산에서 나가라며 쫓아내려고 했지요. 산에 사는 다른 동물들은 떠나야만 하는 걸까요?

보스퍼 부부는 시골길을 달리던 중 값이 싸고 낡은 배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배를 사서 수리도 하고, 멋지게 색도 칠했어요. 새 것같이 변한 배를 차에 매달고 고기를 잡으러 가는데, 낚시터에 도착하니 배가 감쪽같이 없어졌어요. 배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 보라 행성에 도착했어요. 수잔은 우주선 밖으로 나가보자고 제안하지만 존은 보기우가가 있다며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간 수잔은 보기우가와 맞닥뜨립니다! 보기우가는 수잔을 겁주려고 하지만 용감한 수잔 앞에서는 뜻대로 되지 않네요. 수잔은 무사히 우주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