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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래는 땅에서 살았고, 바다는 원래 훨씬 차가웠다는걸 알고 있니? 바다는 차갑고 어두워서 동물들은 근처에 가는 것도 꺼렸어. 고래가 용기를 내서 바다에 뛰어들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그런 바다였겠지. 하지만 고래를 시작으로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가 바다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어. 이쯤에서 드는 의문이 있어.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아빠랑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은 뭐 없을까?”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떤 책이 좋을까?” “동생이 생겼을 때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한 책이 없을까?” 이런 비슷한 바람을 가진 분들을 위해 상황에 적합한 그림동화를 소개해 드리면 유익하겠다는 생각에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바쁜 요즘 그림책 단행본 한 권, 한 권을 읽어서 원하는 책을 발견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큰 숙제(?)로 작용할 듯하여 그 작업을

우락부락 공룡의 알콩달콩 귀여운 이야기 국립어린이과학관 과학해설팀 기획, 동물을 사랑하는 인기 작가 이루리, 상상력 가득한 그림 작가 고마운. 멋진 삼총사가 함께 모여 만든 ㄱㄴㄷ 공룡 가족 그림책! 우리 아이에게 재미와 정보와 감동이 가득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21세기에도 ‘흥부와 놀부’가 산다면? 옛이야기 ‘흥부와 놀부’와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이 정말 절묘하게 만났다! 게다가 한글 놀이까지! 진정 독자들의 배꼽을 노리는 웃음 폭탄 그림책.

신예 권유선 작가가 전래 동요인 <여우야, 여우야>를 가지고 새로운 노래와 새로운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유쾌한 반전과 재미있는 드라마가 그림책! 여우야, 여우야, 뭐 하니? 노래하며 보는 그림책!

한줄소개 : 하늘에서 떨어진 마법의 구름빵, 그 빵이 전하는 나눔과 용서,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의 특징은, 아이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교훈 : 나눔, 사과, 용서, 회복에 대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전달 풍부한 감정 표현과 귀여운 캐릭터 : 아이들이 공감하고 사랑할 수 있는 등장인물 몽글몽글한 수채화풍 일러스트 : 마치 꿈속을 떠다니는 듯한 부드러운 시각적 경험 감성 교육 & 인성 동화로 활용 가능 : 유치원, 초등 저학년, 부모 교육

고양이를 좋아하는 한 소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바다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모험을 떠나요! 바다 친구들은 2-3세 유아를 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친절한 파란 고래, 작은 흰동가리, 부드러운 바다거북, 장난기 많은 돌고래, 가만히 있는 불가사리, 우아한 해파리와 함께하는 신나는 바다 탐험을 즐겨보세요.

세계의 사람들로 붐비는 미국의 도시, 뉴욕.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져요. “엄마, 크리스마스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로린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무척 기다려요. 친구들과 특별한 파티를 열기로 했거든요. 로린은 할머니와 함께 햄버거를 만들었어요. 친구들은 어떤 음식들을 가져올까요? 로린이가 각국의 전통 음식을 배우고, 그 음식을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또한,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즐

으르렁! 사나워야만 사자인 걸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도록 이끄는 상냥한 사자, 레나드의 이야기! 마음이 따뜻하고 시 짓기를 좋아하는 사자 레나드는 어느 날 똑똑한 오리인 매리앤을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런데 다른 사자들은 레나드에게 사자는 사나워야만 한다고 말하며 매리앤을 잡아먹으라고 으르렁거립니다. 레나드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 수상내역 - 2019 오스카 북 프라이즈 수상

모든요일그림책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그림책 『당신의 빛』이 출간되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수상한 이후 그림책뿐만 아니라 동화, 동시, 그래픽노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세계관을 펼쳐 온 강경수 작가의 신작이다. 『당신의 빛』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선한 마음을 그려 낸 작품으로, 작가는 이를 ‘빛’으로 형상화했다. 타인을 위해 마음을 쓰고 기꺼이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