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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으면 해
      고은영더로맨틱현대물
      4.2(73)

      “손잡아도 돼?” “하, 하고 싶으면 해.” “안아 봐도 되지?” “하고 싶으면 해.” “오늘 밤에 같이 있을까?” 한 치 앞을 모르는 게 인생이라지만, 30년 지기 친구와 사랑에 빠질 줄은 정말이지 꿈에도 몰랐다. 그것도 일기장처럼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있는 절친과. 연애 상담도 서슴없이 하고 서로의 치부를 모두 드러내어도 부끄럽지 않던 수빈이 ‘여자’로, 혁준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누구보다 편안하게 만날 수 있고 편

      소장 1,000원

      • 비도덕적 관계
        니플어썸S현대물
        3.3(14)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유사 근친간의 성애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그만해……! 우린 가족이잖아.” “아하, 나랑 가족 놀이가 하고 싶어? 하지만 이미 시간 초과야. 그건 이미 끝났어. 이제 단조로운 건 싫어.” 기태오는 참으로 반듯한 녀석이었다. 엄마의 재혼으로 생기게 된 의붓동생인 그 녀석은, 학창 시절 내내 전교 1등을 유지한 것은 물론, 사고 한 번 친 적 없는 모범

        소장 1,000원

        • 아빠 실격
          불향어썸S현대물
          3.8(36)

          #현대물 #원나잇 #재회물 #임신튀 #임신플 #결혼물 #가정부가_침실에서_잔뜩_흐트러져 #점점_배가_불러와 #그때_그날_생긴_애야?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 방에 임신 시킨 것도 모르고, 내 집 가정부 다리를 벌리게 했네요, 내가.” “아, 제발 대표님, 잠시만……!” “누굽니까? 당신 배 속의 아이 아빠.” 모든 게 다 처음이었다. 이름도 모르는 남자와의 하룻밤도, 남

          소장 1,000원

          • 낯선 사람을 만나면
            에델더로맨틱현대물
            4.2(30)

            “이 차장은 사람에 대한 선이 분명한 것 같아요.” “낯선 기분이 어려워서 그래요. 낯선 사람과 어떻게 아는 사람이 돼야 하는 건지, 어느 순간부터 그게 어려워졌어요. 우습죠?”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다행스러워요. 공과 사를 구분하는 거라고 대답할까 봐 걱정했어요.” 낯섦이라는 감정은 모르는 사람에게 느끼는 경계심이 아니다. 낯섦은 자신과 어떤 식으로든 관계가 맺어질 것 같은 사람에 대한 경계이다. 자꾸만 눈에 밟히는 사람 말이다. 그리움이

            소장 1,000원

            • 너에게 복종
              남현서더로맨틱현대물
              3.5(11)

              “그렇게 예쁜 얼굴로 보면……, 키스해 달라고 협박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서도진 병장, 난 네 상관이야. 당장 물러서.” “강태은 소위님, 우리 연애하죠?” “난 부하와는 연애하지 않아.” 5년 전, 정훈 장교일 때 그녀에게 저돌적으로 대시하던 사병 도진과 만나게 된 태은, 장교와 사병으로 만났던 그와의 갑을 관계가 이제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하필이면 도진의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되고 도진의 비서로 발령이 나게 되는데……. “내가 이런 순

              소장 3,800원

              • 야한 오빠 친구
                니플어썸S현대물
                2.5(14)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도대체 뭐예요?” “또 너랑 섹스하고 싶어서.” 취준생 은아는 거듭되는 불합격에 의기소침해진다. 오늘도 또다시 마지막 면접에서 불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받고 속상해하고 있는데, 인생에 단 한 번도 도움이 되지 않았던 오빠 민성이 지갑을 놓고 왔다며 그녀에게 자신이 있는 클럽으로 오라고 한다. 거절하고 싶지만, 그 후폭풍이 오히려 더

                소장 1,000원

                • 목련이 피고 지는 사이
                  에델더로맨틱현대물
                  4.4(92)

                  “목련처럼 소리 없이 피고 지는 꽃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어느새 피었다가 어느새 지더라고요.” “서글픈 꽃인 건가요?” “그리고 다시 어느새 피죠.” 스물일곱, 지독한 사랑의 상흔으로 또다시 누군가를 믿게 되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조차도 생기지 않았다. 진심으로 사랑한 만큼 그 상처는 너무나 컸기에. 그러나 오랜 시간 조용히 스며드는 가랑비처럼 잔잔하게 그녀의 마음을 두드리는 남자에게 언젠가부터 눈길이 가기 시작했

                  소장 1,000원

                  • 배달의 민주
                    바람바라기더로맨틱현대물
                    3.9(205)

                    “지, 으흠, 지금 배달한다고 사람 무시해요?” “합의서와 직업이 무슨 상관이지?” “그렇잖아요. 사람 사기꾼으로 몰면서.” “무슨 소릴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쪽이 잘 차려입고 나타났으면 합의가 아니라 내 변호사와 대화해야 했을 거야, 스토킹으로.” “아, 뭐래, 진짜!” 우유 배달, 신문 배달, 심지어 음식 배달까지.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이었으면 좋겠는 소녀 가장 민주 앞에 호구가 등장했다. 모든 끼니를 배달로 해결하는 거로 모자라

                    소장 1,200원

                    • B급 배우
                      하앍하앍어썸S현대물
                      4.3(36)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하영은 B급 배우다. 그녀는 지금껏 단역, 대역, 재연 배우를 가리지 않고 돈이 되는 일은 뭐든지 하고 있다. 심지어 접대까지. 그러나 무능하고 파렴치한 아버지가 악덕 기획사 ‘엑스엔터’에 덜컥 계약을 한 것도 모자라 시시때때로 돈을 가져간 덕에 하영의 빚은 줄기는커녕 점점 더 늘어만 간다. 이 지옥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무조건 계약 기간

                      소장 1,000원

                      • 느리게 오는 봄 같아서
                        에델더로맨틱현대물
                        4.3(40)

                        “나한테도 굉장히 긴 겨울이 있었어요. 꽃이 피는데도 내 마음은 여전히 겨울이라서.” “그런데 그거 알아? 아무리 느리게 와도 봄은 온다는 것.” “그런 거죠? 느리게 와도 봄은 오는 거죠?” 인생에서 처음으로 절망을 경험하게 된 그 밤, 지훈은 한줄기 빛이 되어 준 여자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었다, 7년이 지난 어느 날 회사 로비에서. 유다혜.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는 그녀보다 현재의 그녀에게 더 큰 호감과 호기심을 느끼게 된 지훈은 적극

                        소장 1,000원

                        • 더운 열기
                          몽몽더로맨틱현대물
                          4.1(38)

                          졸업을 앞둔 지은호. 좀처럼 취업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우등생, 장학생으로 살아왔던 그녀, 간절히 원하면 뭐든 손에 넣을 수 있었기에 연이은 낙방이 당혹스럽기만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과거의 연인이었던 규민과 재회하게 되고……. “우리가 언제 사귀었나요?” “사귄 게 아니면 뭔데?” 은호는 일부러 상처가 되는 말만 골라 던졌다. “섹스만 하는 사이.” “뭐라고?” “발정 난 것처럼 미친 듯이 서로의 육체만 탐했잖아요. 아니에

                          소장 2,000원

                        • 아내의 참맛 (고은영, 더로맨틱)
                        • 다시 한 번, 열애 (바람바라기, 더로맨틱)
                        • 그 골목길의 짐승 (로조, 더로맨틱)
                        • 예상치 못한 오류 (바람바라기, 더로맨틱)
                        • 은밀한 성인식의 밤 (이승희, 시즌걸)
                        • 섹텐 (장현미, 시즌걸)
                        • 사랑 뒤에 오는 건 (에델, 더로맨틱)
                        • 나의 하늘이 별로 가득해서 (에델, 더로맨틱)
                        • 관능의 고백 (센, 더로맨틱)
                        • 개정판 | 타이트 (석영, 일리걸)
                        • 첫눈, 첫 키스, 그리고 너 (윤이솔, 더로맨틱)
                        • 썸 : 할 듯 말 듯하다가 (에델, 더로맨틱)
                        • 개정판 | 8년 후에 (윤혜인, 더로맨틱)
                        • 와일드 플라워 (레드향, 더로맨틱)
                        • 보스의 청혼 (브리즈, 더로맨틱)
                        • 선택해, 나를 (커리, 더로맨틱)
                        • 주말의 연인 (심쿵, 더로맨틱)
                        • 위험한 파트너 (뮤뮤, 블레슈(Blesshuu))
                        • 교수의 맛 (스내치, 블레슈(Blesshuu))
                        • 아찔하게, 다시 한번 (리담, 블레슈(Blesshuu))
                        • 흠뻑 젖어드는 관계 (노르웨이 햇살, 블레슈(Blesshuu))
                        • RE: 작가님, 절필이라니요 (채움 늘, 블레슈(Blesshuu))
                        • 가장 충만한 파괴에 관하여 (솜목화, 블레슈(Blesshuu))
                        • 대표님의 은밀한 속사정 (장서윤, 블레슈(Blesshuu))
                        • 호숫가 그 집 (능릿, 블레슈(Blesshuu))
                        • 재벌가의 애착 인형 (키아라나이트, 블레슈(Blesshuu))
                        • 오빠는 말이야 (고은영, 블레슈(Blesshuu))
                        • 오빠, 더 깊이 (누네니가, 블레슈(Blesshuu))
                        • 그 여자는 12시에 붉은 옷을 입는다 (맑은물로, 도서출판 태랑)
                        • 몸의 선율 (한서아, 도서출판 태랑)
                        • 납치 (외전증보판) (스내치, 도서출판 태랑)
                        • 그 여름 네 입술 (외전증보판) (레드트러블, 도서출판 태랑)
                        • 뜨거운 항해 (외전증보판) (밈스, 도서출판 태랑)
                        • 젖과 꿀이 흐르는 (춈춈, SOME)
                        • 사내 임신 루머 (민지안, 필연매니지먼트)
                        • 오만한 결혼 계약 (달쌉, 필연매니지먼트)
                        • 비열한 썸 (설소정, 필연매니지먼트)
                        • 억눌린 욕망 (디써텀, 향연)
                        • 아이 아빠는 언니의 남자 (심아린, 필연매니지먼트)
                        • 남편 행세 (절애, 필연매니지먼트)
                        • 피카레스크 (박연필, 향연)
                        • 더티 프러포즈 (채봉순, 필연매니지먼트)
                        • 옆방 오빠 (아유이, 필연매니지먼트)
                        • 나를 가두다 (하루가 너무 길다, 필연매니지먼트)
                        • 쇼윈도 아내 (트래블러, 필연매니지먼트)
                        • 내 밑에서 울어봐 (유그림, 필연매니지먼트)
                        • 재혼 부부 (윤소다, 필연매니지먼트)
                        • 한 밤의 침입자 (진시하, 필연매니지먼트)
                        • 불결한 취향 (이채로운, 필연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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