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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시기한 거시기
      윤솔재텐북현대물
      3.9(52)

      10년의 짝사랑이 끝났다. “나, 여진이 아주 어릴 때부터 좋아했어. 네가 나 알기 훨씬 전부터.” 홧김에 거시기 모형을 붙였다가 그 추한 꼴을 언니에게 들켜 울면서 뛰쳐나가 정신을 잃고 말았는데……. “하날이시여!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신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셨나이다!” 과거 족국(國)으로 불리던 낯선 세계로 떨어져 버렸다. “그럼, 오늘은 누구 침소에 드시겠습니까?” “침소……에 들다니?” “각자에게 남녀 간의 교합을 자세히 알려 주

      소장 3,500원

      • 벗어날 수 없는, 너
        서해하텐북현대물
        3.8(217)

        어렸을 적, 이수에게도 순수하게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다. 허나, 그 사랑은 너무나 쉽게 끝나버렸다.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아버지의 도박 중독, 그리고 자살. 남은 건 30억의 빚과 진창인 삶뿐이란 게 확정된 순간, 그녀는 무너졌다. 도망쳤다. 제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흠이 될 수 없어 그토록 사랑했던, 서로에게 전부였던 남자를 버린 채 모든 걸 두고 떠났다. 그렇게 12년이 지나는 동안, 그녀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되었다. 그런 그녀 인생 가장 중요

        소장 3,200원

        • 더블샷
          금시애텐북현대물
          총 2권3.9(14)

          한적한 공터에 세워져 있던 자동차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되었다. 피해자의 목에는 삭흔이 선명했다. 계획적인 타살이 분명했다. 그리고 남겨진 문자 하나. < next You. @ ▶◀ > 범인의 예고장. 연쇄 살인이 이어질 것이라는 범인의 자신만만한 메시지였다. *** “서준후, 마침 잘 왔다. 네가 할 일이 생겼어.” “우리 이제 연쇄 살인도 맡기로 했어요?” “그건 아니고… 이번에 예고장을 받은 사람이 대단한 인물이야. 천은재라고… 알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얼어붙은 밤의 신부
            윤세종텐북역사/시대물
            3.9(174)

            “네 좆은 이미 섰지 않으냐?” 월령족 순혈 계집의 첫 발정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사내들은 구휴의 집 안마당에 진을 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그녀는 그 어떠한 사내도 아닌, 이 천박한 것을 갖기로 결정했다. “내게 박아 넣어.” 색색, 열 오른 숨결을 내뱉으며 구휴가 선을 올려다보았다. 불거진 그의 바지춤 아래를 움켜쥐었다. “너를 달라고 하지 않으냐? 나를 주겠다고 하지 않으냐? 천것이든 뭐든, 네 각시가 되고 싶다고 하지 않으냐?” 서러움

            소장 2,500원

            • 최악보다 차악
              이소사텐북현대물
              3.6(301)

              다리가 족쇄에 묶인 상태로 죄수에게 지급하듯 주어지는 빵과 생수로 연명한 지도 일주일. 정말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지쳐갈 때 던져진 질문 하나. “미안하게도 좋은 소식이랑 나쁜 소식이 하나씩 있어. 뭐부터 듣고 싶어?” 남자가 전해주는 소식은 아쉽게도 모두 진주에게 좋지 않은 내용들뿐이었다. 하지만 더 좋지 못한 소식이 계속 이어졌다. “우리 회사는 말이야. 돈을 빌려서 튀는 새끼들은 어떻게든 잡아서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회수하는 곳이야.

              소장 3,200원

              • 원씬원컷
                인다텐북현대물
                총 3권3.7(7)

                “발정 났니.” 그 애가 음료수를 뿜었다. 인상을 쓴 채 쳐다보는 그 애에게 경고했다. 그만 좀 쳐다보라고. 남자애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 순종적인 태도가 묘하게 거슬렸다. 이랬다 저랬다 종 잡히지 않는 애였다. “너 나랑 자고 싶어?” 입 안에서 맴도는 그 말을 목구멍 안으로 꾸깃꾸깃 구겨넣었다. 내가 휘두르는 대로 마구 흔들릴 것 같은 남자애. “다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요.” “왜?” “…넋을 놓고 있었으니까.” “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 금수의 연정
                  심약섬텐북역사/시대물
                  총 2권4.2(515)

                  ‘……반푼이 황녀도 쓸모가 있었구나.’ 오직 황손을 낳기 위한 씨받이로 살다 죽느니, 차라리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낫다 생각하였다. “살고 싶어요. 살고 싶습니다. 아직 죽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사실은 살고 싶었다. 아직 만나야 할 사람도 찾지 못했다. “당연히 살아야지요.” 그 순간, 허공을 꿰뚫는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 “당신의 삶을 이리 만든 자들을 붙잡아 전부 지옥 불에 처넣을 때까지.” 어둠 속에서 사자의 목소리가 살기를 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 백란
                    한열음텐북역사/시대물
                    4.0(143)

                    아란국 정해력 382년, 태평성대. 왕가의 일원인 선명 군이 납치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하필 백란이 그를 찾아내 그와 살을 비볐다는 것 또한,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 심지어는 그 당사자인 ‘선명 군’조차도. “그대는 어째서 나를 그리 싫어하지?” “오해십니다. 그건…….” “오해? 대답해 봐. 내게만 그리 매몰차게 구는 이유가 뭐지?” 떠올릴수록 손이 떨려오는 첫 만남이었다. 미혼향에 취해 몸을 겹치면서도 저를 알아보지 못하던 선명

                    소장 4,000원

                    개수작의 말로
                    김지애텐북현대물
                    4.1(249)

                    “계속 자는 척 하려나보네. 일어난 거 다 아는데.” 무슨 상황인지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는 것은 여전했다. 지금 내가 좆됐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부끄러워서 그래?” 이불 바깥에 있는 남자는 능글맞기까지 했다. 저 새끼가 진짜. 대학 후배이자, 부서 신인 사원인 박건지와 잤다. 젠장! 때는 바야흐로 대학시절, 문헌정보학과의 자랑이었던, 박건지. 누구나 눈독을 들였던 남자, 박건지. 그런 건지가 개수작의 귀재인 소담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을

                    대여 2,310원(30%)3,300원

                    소장 3,300원

                    • 연화
                      고윤별텐북역사/시대물
                      4.2(112)

                      풍덩. 거대한 폭포의 한가운데, 시퍼런 물과는 어울리지 않는 고운 비단이 떠 있었다. “이보시오. 정신 좀 차려보시오. 죽었어? 죽을 거면 곱게 죽든가!” “……왜 나를 구했지?” “지금, 지금 말한 거요? 들을 줄도 알고 말할 줄도 아는 거요?” 햇빛이라고는 한 번도 보지 않았을 것 같은 새하얀 피부, 산딸기보다 더 붉은 입술과 검은 눈동자. 물 속에서 겨우 건져낸 여인의 모든 것은 덕우가 태어나 처음 보는 것들이었다. “거기, 이름은 어떻게

                      소장 3,800원

                      • 젖는 중
                        배로나텐북현대물
                        3.7(71)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장신의 남자. 마치 초점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던 새까만 눈동자. 다정한 슈트와는 다르게 아무렇게나 흐트러져 있던 머리칼까지. 그것이 그녀의 아버지가 기태에게 하린을 팔아넘긴 날, 하린이 느낀 그의 첫인상이었다. “몇 살이니?” “고 1이요.” “그래,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해라.” “……그게 끝인가요?” “……뭐가 더 있어야 하나?” 그게 끝이었다. 더러운 아이라고 욕하는 건 아닐까. 뺨부터 올려 치는 것은 아닐까. 온갖

                        소장 2,800원

                      • 꿈길을 걷는 남자 (유리화, 텐북)
                      • 나의 아내였던, 혜원 (와니니, 텐북)
                      • 결락 (주다원, 텐북)
                      • 시발점(Trigger) (강설탕, 텐북)
                      • 너를 찍으려고 해 (산홍, 텐북)
                      • 저는 얼마인가요? (태재, 텐북)
                      • 그녀를 다루는 법 (라은, 텐북)
                      • 잊혀진 결혼 (봄이와서, 텐북)
                      • 올가미 (말대, 텐북)
                      • 달달한 취향 (장호두, 텐북)
                      • 나를 안아줘 (도혜, 텐북)
                      • 홍단 (한열음, 텐북)
                      • 몽중교접 (마뇽, 텐북)
                      • 다섯 가지 고백 (서우진, 신노윤, 텐북)
                      • 평생소원이 누룽지 (기밀, 텐북)
                      • 내 남자가 아닌 (이리음, 텐북)
                      • 나이트 드라이브(Night Drive) (열기, 텐북)
                      • 소원, 너 (달달꼬시, 텐북)
                      • 붙들린 그림자 (박한영, 텐북)
                      • 어른 연애 (송하윤, 텐북)
                      • 밤마중 (마뇽, 텐북)
                      • 그 남자의 손끝에 (베리왕, 텐북)
                      • 로맨스의 맛 (에피, 텐북)
                      • 푸른 별에 사는 여우 (채은, 텐북)
                      • 순장 (마뇽, 텐북)
                      • 날아봐 내 새장에서 (금시애, 텐북)
                      • 도련님과 하녀 (김쯧, 텐북)
                      • 69와 79사이 (데거, 텐북)
                      • 애인 대행 (빨간망토, 텐북)
                      • 백야 (마뇽, 텐북)
                      • 발톱 예쁜 원시인 (티에스티엘, 텐북)
                      • 경험이 필요해 (달달꼬시, 텐북)
                      • 미친놈이다 (마뇽, 텐북)
                      • 나랑해 누나 (김달달, 텐북)
                      • 화혼 (찌야퐁, 텐북)
                      • 느낌이 이상해 (청키, 텐북)
                      • XXX 파트너 (SEOBANG, 텐북)
                      • 취수혼 (마뇽, 텐북)
                      • 7년의 정의 (빼수, 텐북)
                      • 담장 너머의 연인 (돼지파티, 텐북)
                      • 산신제 (마뇽, 텐북)
                      • 일렁일렁 파란이 일어 (꿈꾸는 달팽이, 텐북)
                      • 불건전 재회 (능소화, 텐북)
                      • 귀접 (애플망고, 텐북)
                      • 적시다 (담나은, 텐북)
                      • 젖고 젖은 (연수, 텐북)
                      • 녹여줄게요 (녹슨, 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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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댕기 (주다원, 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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