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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설득하기 쉬운가? 어려운가? 저자는 로버트 치알디니의《설득의 심리학》을 번역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문화적 차이 때문에 그들의 설득 원칙을 그대로 쓸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다 이 책을 집필하였다. 설득에는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과 의식구조가 녹아 있어 한국인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제대로 된 설득을 할 수 없다. 이현우 교수는 한국 최고의 설득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것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우리만의 설득전략을 2

〈왕을 설득하라〉는 중국고전 〈전국책〉이 원본이다. 〈전국책〉은 전국시대의 기록이다. 춘추시대와 함께 전국시대는 유세객들의 시대이다. 제자백가가 곧 유세객이다. 중국철학의 시조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인 것이다. 유세객은 곧 책사가 되었고, 왕을 움직여 적을 제압하거나 회유하였다. 나아가고 물러설 때를 안 책사는 부귀영화를 누렸고, 욕심을 부린 자는 죽임을 당했다. 책사의 조언에 귀 기울인 왕은 영토를 보전했고, 현자의 말을 우습게 여긴 왕은

“내가 한 말보다 상대가 들은 말이 더 중요하다!” 막힘없이 잘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20 이 책의 저자는 지난 10년간 유명 CEO와 리더들을 인터뷰하면서 이처럼 강력한 소통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공통된 소통 원리가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고, 신뢰감을 주는 자신감 있는 말투와 자신만의 소통 아이템을 구사해 상대의 마음이 저절로 이끌리도록 만들었다. 저자는 놀라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박수를 받고자 한다면, 듣는 이의 심장을 뛰게 하라 직장인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자기계발 분야에서 화술 관련 책을 뒤적이거나 읽어보았을 것이다. 대인공포 등의 문제가 있는 사람이 다니는 곳으로 여겨졌던 스피치 학원도 지금은 프레젠테이션, 토론 스킬을 가르쳐주는 곳으로 대중화되고 있다.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같은 ‘말 잘하는 법’, 스피치의 두려움을 없애주는 절대 법칙은 정말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단 한마디 말로도 박수 받는 힘》은 강연의 달

<추천평> 누군가를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고자 한다면, 상대의 머리와 가슴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이 나의 말을 듣고 하나의 ‘상(象)’을 만들 수 있다면, 논리적으로 따져서 설득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가슴에 꽂힐 수 있다. 문석현의 『스피치 메이크업』은 이러한 설득의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 배한성 성우, 서울예술대학 겸임교수 성공적인 세일즈 화법의 비결은 바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

소통은 만사 형통이다! 1. 『어떻게 통할 것인가』는 어떤 책인가 바야흐로 ‘소통’이 화두(話頭)로 떠오르고 있다. 소통이야말로 이 시대의 트랜드라고 부르짖는 요즈음이다. 사회 각 분야에서 특히 정치권에서는 국민과의 소통, 그리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하기 위해 이 단어를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루어지는 건강한 소통은 바람직한 인간관계로 발전하여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의 내용은 소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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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기는 사람이 성공한다! 훌륭한 유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자기에게 주의를 돌리도록 만들어준다. 또 인간관계에서 닫힌 마음을 열어주고 서로의 경계심을 없애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웃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온몸에 활기가 생긴다. 바로 웃음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유머란 이처럼 대인관계와 자신의 건강에서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요즘은 유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어릴 때부터 바르고 고운 말을 쓰라고 교육받는 우리, 그런데 왜 타인에게 말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이 비일비재할까요? 소통의 현장에서 언어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좋은 말투와 관계를 만드는 기적의 대화법! 말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어릴 때부터 예쁘고 고운 말을 쓰라고 교육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왜 예쁘고 고운 말을 써야 하는지, 바르고 좋은 말투가 어떻나 변화를 가져오는지지를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이 책은 25년간 말의 현장

“타인보다는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대화와 관계의 중심에 서도 괜찮아요.” 타인이 아닌 나(Self)를 중심에 두는 대화법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말하는 법,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상처가 되는 말로부터 적극적으로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타인이 무심코 내뱉은 말, 무례한 말로 인해 상처받지 않으려면 상냥함을 무기로 쥐는 것보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믿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