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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자는 늘 힘이 든 법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기다리게 하는 사람에 비해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연애를 할 때라면 기다림은 밀당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기다림으로 인해 사랑이 깊어질 수 있고 애가 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기다림은 연애를 할 때에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별한 다음에 기다림은 그저 고통일 뿐입니다. 상대방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애가 타는 동안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여기면 됩

내 연인은 활기가 있고 내게 에너지를 나눠주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반대로 나로 하여금 에너지를 가져가는 나의 에너지를 빼앗는 사람인가요? 이 별 것 아닌 물음과 체크는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데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연인을 만남에 있어서 내 에너지가 자꾸만 줄어들고 빼앗기는 느낌이 든다면 이 관계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오래 간다고 하더라도 만남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나는 점점 피폐해져 가게 됩니다.

직장 생활이던 대인관계던.. 내게 호의를 보이는 이와 그렇지 않은 이가 구분이 되지요? 굳이 뭔가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더라두요. 연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헌데 어떤 이유로든 헤어진 연인이 이런 절박한 마음으로 내게 매달린다고 여겨보세요. 나도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으나.. 그것도 잠시이지 사람은 자기한테 매달리는 사람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나에게 매달린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가치가 낮아서~ 라

혁신을 경영, 경제, 과학, 기술, IT 등 일부 특정된 분야로 한정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혁신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비단 특정 영역에서만 이뤄진다고 볼 수 없다. 역사와 정치, 문화와 예술 심지어 개인의 삶 속에서도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관념과 낡은 사회적 인식을 바꾼 데 기여한 역사적 인물에 초점을 맞췄다. 한 여성이 정치에 참여하는 세상을 꿈꾸고 참정권을 얻어내기 위해 투쟁해온 삶의 궤적을 혁신의 관점에서

기분대로 살아가다 후회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기적의 맞춤형 감정 지침서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들의 말> 창설자의 소구력 있는 이야기 5년 전, 로렌은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고 확신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좋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고 뉴욕의 멋진 아파트에 살고 있었지만 매일 열등감과 불안함에 시달리고 있었다. 모든 것이 엉망이었고 자신만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 똑같은 감정을 느꼈다고 말하는 낯선

<추천평> 최윤희 선생님과의 인연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코스모폴리탄」의 독자 고민 상담 코너인 ‘agony’의 카운셀러와 편집장으로 만났다. 「코스모폴리탄」의 상징이자 최고 인기 칼럼 ‘agony’에서 그녀는 늘 희망을 이야기했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윤희 선생님을 만나면 나는 늘 기분이 좋다. 그녀가 가진 그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참 좋다. 언제나 씩씩한 목소리로 한 유머 날리며 희망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좋다. 사람

삶의 거울이 되는 영화 속 여자들의 인생 이야기! 23편의 영화 속 여자들의 인생을 거울삼아 깨달음을 주고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주인공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자기 일상의 한계를 넘어서는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즉 영화 속 여자들의 삶을 보면서 내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 속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보면서 그 인물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고,

예뻐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최근 쁘띠성형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지면서 시술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 역시 늘고 있다. 이러한 높은 기대에 부응해, 조금 더 예뻐지고 아름다워지려는 사람들을 위한 『나는 오늘도 예뻐진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의학적 도움을 받아 스스로를 가꾸고 자신감을 갖게 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의 저자는 성형수술이나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보다 훨씬 더 많은 만족감을

20대와 30대를 지나온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불안하고 막막할 수 있는지.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을까? 내가 하는 일에 미래가 있는 걸까? 과연 내 짝을 만날 수 있을까? 30살이 넘으면, 나는 어떤 여자로서 성장할 것인가? 젊었던 것만으로 예쁘다는 소리를 듣던 나의 정체성은 이제 20대가 아닌 30대로 넘어가는 것 자체로 불안하다. 올해 30살이 된 책 속의 주인공 떠리도 다를 바 없다. 그런 떠리에게 필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는 인생이

여성이 약한 성을 자처하던 시대는 끝났다 ‘힘 있는 여성’은 과거의 낡은 사고방식을 벗어던지고 이제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이다 독일의 주목받는 여성 철학자 스베냐 플라스펠러가 더욱 도전적이고 능동적인 새로운 여성성을 제안한다 독일 아마존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

실제로 사임당은 자기개발의 개척자였다. 어릴 때부터 시작한 그림 공부를 어느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익혀 나갔다. 당시에는 그림을 가르쳐 주는 서당 같은 곳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화가를 폄하하고 무시하던 시대에 그것도 여자로서 누구의 지시도 받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뜻으로 혼자서 열심히 공부하여 당대의 화가로 우뚝 섰다는 점이 더욱 더 돋보이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문왕의 어머니 태임을 롤모델로 정하고 끝없는 노력을 하여 태임 못지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