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와이즈 바우어
윌북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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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의 영어학습판. 필수 영단어를 내 것으로 만들고, 재미있는 원문을 술술 읽은 다음, 부족한 문법은 친절한 구문 해설로 채우도록 구성되었다. 각 권은 20~2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30일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해보자. 한 달 후 영어 자신감이 불쑥 찾아올 것이다. 아이들용 원서는 스토리가 재미없고, 어른용 도서는 너무 영어가 어렵다는 어른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영어 문장은 쉽고 내용은 깊다.
소장 59,000원
카트야 호이어
서해문집
철의 장막이 무너지면서 동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에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에 이르는 40여 년 동안 독일민주공화국은 이전과 현재의 독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독일을 보여 주었다. 사회주의 연대, 비밀경찰, 중앙 계획, 철조망 등 이데올로기와 지정학의 단층선 위에 세워진 독일이었다. 동독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역사학자 카트야 호이어는 사라진 이 나라에 대한 만화경 같은 새로운 시각을
소장 23,100원
라몬 파체코 파르도
열린책들
세계의 눈으로 본 한국의 어제와 오늘 저자는 1948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근·현대사를 총 6장의 연대순으로 망라하고, 사회, 문화, 경제, 정치 분야 등에서 오늘의 한국을 만든 변화의 흐름과 그 역사적 〈추동력〉에 대해 천착해 간다. 저자는 약동하는 근·현대사의 흐름을 담담히 개괄하면서 역사적 변곡점에서 도출된 〈좌〉와 〈우〉, 〈진보〉와 〈보수〉, 역사적 사건이 남긴 〈명〉과 〈암〉의 경계 밖에서 한국과 한국인을 분석한다.
소장 17,600원
장자
일상과이상
인문
4.6(5)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살을 거슬러 오른다!” 김구 선생과 노무현 대통령의 좌우명을 낳게 한 '장자',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히는 스토리별 구성과 쉬운 우리말 번역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난세의 시대, 『장자』를 읽으면 난제가 풀린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난세에 춘추전국시대의 혼란기에 살았던 장자와 그의 책 <장자(莊子)>는 지금의 우리에게 신선한 청량제
대여 4,500원
소장 6,750원(10%)7,500원
이만적
중앙북스
5.0(1)
쉽게 읽히지만 오래 기억되는, ‘역알못’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역알못.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역사를 알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 중앙일보플러스 인문학연구소장 겸 세계사능력검정시험 지정 강사 이만적이 이들을 위해 나섰다. 누구나 쉽게 읽고 오래 기억하는 역사책을 만들자는 일념 아래 완성된 책, 《한 권 동양사》와《한 권 서양사》.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기 쉬운 지도와 표, 화려한 이미지 등 좋은 역사책이 갖춰야 할 모
소장 12,600원
김호기 외 1명
메디치미디어
4.0(1)
광복과 분단, 군사독재와 민주화운동, 신자유주의와 시민운동… 역사의 분수령에서 우리는 어떤 논쟁을 벌였고, 어떤 역사를 선택했는가? 이 책은 사회학자 김호기 교수와 역사학자 박태균 교수가 194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40가지 논쟁들을 조명하고 평가한 것이다. 논쟁을 선정한 기준은 세 가지다. 첫째는 사회발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사건과 담론에 대한 논쟁이다. 둘째는 보수와 진보 사이에 이뤄진 논쟁이다. 셋째는 현재적 의미가
소장 11,200원
미즈키 시게루
AK 커뮤니케이션즈
총 4권완결
4.8(30)
미즈키 시게루가 그려내는 격동의 일본 현대사! 제2차 세계 대전 때 라바울에서 폭격을 맞고 왼팔을 잃은 저자가 만감이 북받치는 심정으로 그린 역작. 권력자의 시점이 아니라 서민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본다. 전쟁이 무엇인지를 몸소 사무치게 실감한 저자가 자기 삶의 역사와 함께 중일 전면 전쟁에 돌입하기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그렸다. 만주 사변, 국제연맹 탈퇴, 2·26사건…. 그리고 1937년 12월 13일 일본군은 난징대학살을 자행하기에 이른다.
소장 15,840원전권 소장 63,360원
신상목
뿌리와이파리
4.5(8)
유럽인들은 왜, 어떻게, 머나먼 일본까지 오게 되었는가? 대항해시대가 촉발한 도전과 기회의 역사에서 조선과 일본은 어떻게 다른 길을 걸었는가? 직업 외교관 출신의 저자는 외교관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가 고립되고 폐쇄적인 역사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역사는 서로 다른 문명 간의 인력(引力)과 반발력이 상호 작용하는 양방향의 진화 과정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타자의 역사를 알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저자
오승은
책과함께
5.0(4)
서유럽 중심의 역사관이 낳은 무지와 왜곡을 넘어 ‘사이에 끼인 땅’ 동유럽 바로 알기 동유럽은 ‘사이에 끼인 유럽’으로 일컬어지곤 한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이 만나는 3중의 문명 교차로인 이 지역은 한반도가 그렇듯이 그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인해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어왔다. 동유럽과 우리의 근현대사는 쌍둥이처럼 닮았다. 이 책은 동유럽 근현대사를 핵심과 주요 흐름으로 간명하게 정리했다. 굴곡진 근현대사의 전초가 된 오스만제국 및 합스부
소장 10,500원
리하르트 폰크라프트에빙
파람북
프로이트, 칼 융 등 현대 정신의학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정신병리학과 성 심리학, 법의학과 범죄인류학 최고의 바이블! 『광기와 성(Psychopathia Sexualis)』은 리하르트 폰크라프트에빙(Richard Freiherr von Krafft-Ebing)이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신경정신과 교수로 재직하던 1886년에 집필한 이래 오늘날까지 수많은 언어와 수많은 이본으로 출간되고 있는 정신의학과 심리학의 고전으로 국내 최초로 번역되
소장 17,400원
최중경
믹스커피
“잘못 쓰인 우리 역사를 제자리에 올려놓을 때다” 한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은폐, 왜곡, 과장, 편견의 재구성 역사를 알아야 현재를 바꾸고 또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하지만, 막상 역사 공부를 제대로 깊이 있게 해 역사의 흐름을 예측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펼친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역사적 사실을 암기하고 객관식 문제 따위를 풀어 점수를 따는 식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