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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은 '꿈을 가진 자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그가 개인의 삶과 사회의 변화, 그리고 민족의 미래와 인류문명에 대해 여러가지로 살펴 본 것들을 모아 놓았다.

물질문명의 고도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그만큼, 불교와 같은 정신세계를 향한 현대인들의 갈망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종교란 무엇인가로부터 출발해서 불교의 근본입장, 삼귀의 오계, 진실한 신앙생활 순으로 기술했습니다. 삼귀의 오계를 중심으로 삼은 것은 그것이 실천적 불교사상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사회 속에서 우리들이 겪는 고뇌의 문제를 불교의 근본사상에 입각해서 조명을 한 것입니다. 교리상의 해설에 너무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우리 나라와 해외 곳곳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정토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도법사인 법륜스님과 함께 법문도 듣고 정진하던 2000년 여름 수련 중에서 나누었던 말씀과 깨달음을 모았다. 일하는 가운데 수행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대중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일 속에 어떻게 자기 실현을 해나가야 하는지... 재미있게 사는 길, 보람있는 공동체를 이루는 일 등에 대한 법륜 스님의 말씀이 담겨 있다.

불교의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깨끗한 땅을 위한 정토총서입니다. 인류가 지향해야 하는 할 가치로서 불교적 가르침으로 회귀되어야 함을 역설한 프라츠 슈마허의 말처럼 단순한 사고의 전환만이 아니라 개인의 수행과 탁마를 통해야 환경운동과 그 문제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은 법륜 스님의 환경에 관한 강의와 쟁점에 대한 인터뷰를

불교의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평화 세상을 향한 정토총서입니다. 다툼이 없고,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없는 세상,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 우리는 이런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첫 번째 장인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의 과제-갈등을 넘어서'에서는 인종간, 민족간, 계급간, 이성간, 종교간 갈등의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이 갈등을 어떻게 화합해 나갈지 고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장인 '세계평화와 민족통일’에서는 우리의 평화로운 통일

우리가 지향하는 세상 정토, 일과 수행의 통일이란 무엇인가?, 수련과 수행의 차이 등 정토행자와 수행의관계를 밝힌 글을 비롯해 정토행자와 일에 대한 글, 새로운 문명을 맞아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 지에 대해 피력한 스님의 글 모음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선사들의 깨침의 순간, 그리고 이어지는 법륜 스님의 깨달음의 이야기 The teachings of the Buddha, the moment of enlightenment of Seon masters, and the story Ven. Pomnyun Sunim’s enlightenment 법륜 스님의 A Taste of Enlightenment는 참자유, 참행복을 찾으려면 삶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 보고 깨쳐야 한다는 부처님의 근

초기경전에 나타난 붓다의 가르침을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 경전의 근거와 출처를 명확히 밝혀 생생한 부처님의 음성을 담아 놓은 책 이 책은 많은 불교신자와 출가자들이 옳다고 알고 있는 붓다의 가르침 중 잘못 받아들인 교리와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불교도들이 실천 가능하며 현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는 붓다의 가르침에 대하여 알려주고 있다. 사실 경전을 읽다 보면 이것을 나의 삶과 어떻게 연결해서 해석해야 하는지, 경전의 난해한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인도에서 가장 위대한 경전인 베다를 정립한 성인 베다 브야사(Veda Vyasa)에 의해 작성된 바가바드 기타는 인도의 핵심적인 경전이다. 산스크리트어로 바가바드(Bhagavad)는 ‘신성한’ 또는 ‘신’이란 뜻이며 기타(Gita)는 ‘노래’라는 뜻이으로, 즉 바가바드 기타는 신의 노래 또는 신성한 노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바가바드 기타는 베다(Veda)와 우파니샤드(Upanishad)의 절대적인 권위를 가진 스루티(Shruti)에서 유래되

이 책은 불교의 우주와 그곳 불보살과 권속들을 묘사하고 있지만, 종교 서적은 아니다. 오랫동안 우리 생활 속에 터전을 잡고 뿌리가 내린 한 우리 문화의 신화적 근원을 그냥 한번 정리하고자 했다. 불교는 이미 천몇백 년 일상 속에 자리 잡은 생활이며 많은 문화유산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수용하고 있는 서구 문화와 비교하면 홀대한 느낌이 든다. 성경은 신자가 아닐지라도 교양 고전으로, 그리스 신화의 세계는 대중에게 상식으로 알려져 있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잘 자란다!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의 대전환기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말한다! 학생을 바라보는 선생님이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선생님과 부모의 마음이 편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 책 『선생님의 마음공부』는 학교 현장에서 열린 법륜 스님과 선생님들과의 만남 시간에서 나눈 대화를 정리한 것이 다.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선생님들은 솔직하게 내놓았고, 법륜 스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