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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선수였던 강건은 은퇴를 앞둔 순간, 10년 전 선택의 갈림길에 섰던 과거로 회귀했다. 그리고…

우리가 보고 싶은 복싱천재.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복싱천재가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올림픽부터 위대한 세계챔피언으로 군림하기까지.

10라운드 91순위로 만년 꼴찌 팀에 지명되었다. 하지만 나의 성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평범한 게임 프로그래머가 골프장에 갔다가 귀신 들린 골프공을 주웠다. “어라? 10년 전에 죽은 강 프로님 아니세요?” PGA 11승, 메이저 대회 3승에 빛나는 한국 최고 골퍼였던 귀신이라고? 가난에 허덕이던 회사원의 프로 골퍼 도전기! KPGA를 넘어 PGA까지 정복해주마!

"전 보여요." "??"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가요." "...뭔 개소리야?"

고등학생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여 줌과 동시에 프로씬에서 어떤 기록을 갈아 치울까 기대되는 유망주. 김민수 대한민국 야구계의 명장이라 불리는 김명신에게 혹사를 당해 26살이라는 적은 나이에 부상으로 은퇴를 하게 됨. 이후 친구인 박현수를 따라 개인 코치로 메이저리그로 향했고 야구 능력뿐만 아니라 코치로서도 능력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됨. 박현수는 타자로 메이저리그 우승컵을, 김민수는 코치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19살로 회귀하게 됨.

탑급 NBA 선수지만 번번이 파이널에서 미끄러지던 우하운. 결국 버티지 못한 무릎이 망가지며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는데... 구급차에서 이 비극을 전하기 위해 핸드폰을 찾지만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지금껏 독불장군으로 살아와 주변에 남은 사람도 없고 결국엔 우승 트로피도 남지 않았다. "다시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잠들었다가 일어났을 때 그는 우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어린 아이였다

사고로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게 된 투수. 귀신이 된 친구와 함께 역대급 타격 재능으로 돌아왔다, 그놈의 메이저리그!

20살. 프로 진출도 실패, 대학 진학도 실패.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레슨장에서 코치로 일했다. 거기서 만난 새로운 포수미트. 이 포수미트와 함께 나는 다시 야구를 시작했다.

시원시원하게 그리고 호쾌하게! 탁구로 다 때려 두드려 팬다. 탕!!! 금메달 가즈아!!

실패한 복서인 고동혁은 염왕과의 내기를 통해 과거로 되돌아온다. 포인트와 특성이라는 이능을 갖게 된 그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며 두각을 나타낸다. 세계 정상급 복서들과 경쟁하고, 복싱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고, 나아가 한국 복싱을 되살리기 위해 동혁은 계속해서 싸워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