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체호프 유머 단편집 상세페이지

체호프 유머 단편집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2,400원
판매가
12,400원
출간 정보
  • 2013.10.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8.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428871
UCI
-
체호프 유머 단편집

작품 정보

가볍지 않은 유머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는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대중이 원하는 스타일의 작품을 써야만 했으므로 글은 가볍고 간결하다. 그는 ‘안토샤 체혼테’, ‘내 형의 동생’, ‘쓸개 빠진 놈’의 필명을 사용해서 1865년부터 발행된 ≪자명종≫을 비롯한 유머 잡지에 단편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이 시기에 러시아의 사회문제를 흥미롭게 풍자하는 소품 형식인 푀이통(feuilleton) 장르와 패러디 작품을 써서 인기 있는 유머 작가가 되었는데, 이 시대를 그의 필명 중 하나를 따서 “체혼테 시대”라고 부른다. 체호프는 당시 1년에 100편 이상의 작품을 썼는데, 1880년부터 1887년까지 발표된 작품 중 훌륭한 것들을 선정해 실은 것이 바로 ≪체호프 유머 단편집≫이다. 1880년대 후반의 체호프의 작품들은 초기에 썼던 가벼운 유머 작품들과 초기 단편들의 순수한 웃음에서 점점 멀어지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한다. 즉, 유머가 풍자적인 성격을 띠게 되고, 웃음이 비극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 체호프는 자신의 작품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묘사하면서, 인간의 우스꽝스럽고 비극적인 모습을 독자에게 보여 주는 글쓰기 방법을 통해 독자의 관심을 끈다.

<이웃 학자에게 보내는 편지>(1880)는 그야말로 작품 전체가 한 통의 편지 형식이란 점이 특징으로, 주인공은 이웃의 학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의 과학적 발견들을 은근히 자랑하는 우스꽝스럽고 현학적인 태도를 보인다.
<재판>(1881)은 인권을 무시하고 짓밟는 한 가장의 폭력 행위를 통해 19세기 말 러시아의 권위주의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를 유머러스하게 비판하면서 풍자하고 있다.
<만남이 이루어졌다 할지라도…>(1882)는 주인공이 자신의 술주정과 거짓말로 인해 소냐에게 퇴짜를 맞는 이야기다.
<이발관에서>(1883)는 등장인물들이 행위를 하고 사건이 벌어지는 구체적인 공간적 배경에 해당하는 ‘이발관’을 작품명에 반영했다. 이는 체호프가 등장인물의 일상생활을 주요 소재로 해서 작품을 즐겨 썼다는 사실과 긴밀히 연관된다. 그 밖에 이 책에서 <바냐에서>(1885) 역시 등장인물들의 행위 공간인 대중목욕탕 바냐를 작품명에 반영해서, 19세기 말 러시아 처녀 총각들의 결혼 문제와 연관된 세태를 유머러스하고 날카롭게 풍자하고 있다.
<뚱보와 홀쭉이>(1883)는 희극적이고 예기치 않게 갑자기 끝나는 결말이란 구성 원칙을 바탕으로 사회와 인간을 날카롭게 풍자하는 유머러스한 작품이다. 또한 의인화를 통한 등장인물들의 심리 변화의 외면적 묘사가 두드러지고, 이는 부자연스럽고 긴장된 상황과 분위기를 한층 더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 책에서 체호프의 유명한 풍자적 걸작들 중 하나인 <카멜레온>, <말[馬]의 성(姓)>도 역시 같은 유형이다.
<프리시베예프 하사>(1885)는 주위 사람들을 감시하고 구속하며 괴롭히는 폐쇄적이고 하찮은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풍자한다.
<부인들>(1886)은 사모님들의 취직 청탁을 비판한다.

작가

국적
러시아
출생
1860년 1월 29일
사망
1904년 7월 15일
학력
1884년 모스크바대학교 의학 학사
데뷔
1886년 소설 추도회
수상
1888년 푸슈킨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