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2.10 전자책 출간
- EPUB
- 약 17만 자
- 2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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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출간된 지 130여 년. 지금까지 전 세계에 가장 많이 번역되는 작가로 남아 있으며 미셸 투르니에가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지리학자〉라고 극찬한 쥘 베른! 장 콕토는 쥘 베른 탄생 백 주년을 기념해 포그의 여정을 따라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시도했다.
2만 파운드를 걸고 80일 동안의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 그는 기계처럼 정확하고 냉정한 영국 신사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여행을 계획하는 주인공을 통해 쥘 베른은 치밀하고 과학적이며 이성적인 인간과, 인간에 대한 신뢰와 애정 그리고 세계에 대한 긍정으로 차 있는 인간상을 그려 낸다.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여러 민족의 성격과 생활 모습, 각 지방의 풍물이 잘 드러나 있으며 그 가운데 일본의 긴코배기 서커스, 인디언 습격, 퍼시픽 철도 같은 〈세계의 단편〉들은 이국적 취향을 불러일으키면서 탄탄한 이야기를 전개시킨다. 런던을 출발하여 파리, 수에즈, 아덴, 뭄바이와 콜카타를 거쳐 싱가포르와 홍콩, 요코하마,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리버풀을 지나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긴 여로. 그리고 결말의 기막힌 반전까지 이 작품의 흥미로움은 계속된다.
작가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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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일주 그냥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거 같다
hah***2026.03.26어릴 때 명작만화로만 봤던 작품인데, 제대로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 1872년 신문에 연재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프랑스 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지리학자’라고 극찬받은 쥘 베른의 장편소설이다. 출간된 지 130여 년이 넘은 작품이라 그런지 제국주의적인 견지에서 쓴듯 보이는 부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2만 파운드를 걸고 80일 동안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 그는 기계처럼 정확하고 냉정한 영국 신사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여행 코스와 시간을 계획하고 혹시나 일어날 지도 모를 이런저런 상황들까지 철저히 계산하여 여행을 수행한다. 냉정하고 이성적인 포그는 원주민들의 손에 죽음 직전까지 몰렸던 아름다운 여성을 구하는 등 신사적이며 인간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문화를 미개한 것으로 묘사하고, 발전된 식민지 도시들의 모습을 영국화 되었다고 표현하는 등의 몇몇 장면만 제외하면 스피디하고 우스꽝스러운 사건전개가 돋보이는 술술 읽히는 소설이다. ______ 「8시 44분!」 존 설리번이,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실린 목소리로 말했다. 1분만 지나면, 이제 내기에 이길 수 있었다. 앤드루 스튜어트와 나머지 동료들은 더 이상 카드 게임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카드를 내팽개쳤다! 그리고 초를 세었다! 40초.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50초. 여전히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55초가 되자, 바깥에서 우레와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박수와 환호, 심지어 저주까지 섞여 끊임없이 소리가 이어지며 점점 퍼져 나갔다. 카드 탁자 둘레에 앉아 있던 이들이 일어섰다. 57초가 되자 휴게실 문이 열렸고, 괘종시계 추가 60초째 흔들리기 직전에 필리어스 포그가 나타났다. 환호에 찬 군중이 뒤를 따르며 클럽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필리어스 포그가 침착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가 왔습니다, 여러분.」 80일간의 세계 일주 | 쥘 베른, 고정아 저 #80일간의세계일주 #쥘베른 #열린책들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geo***2024.06.23이렇게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책은 오랜만이네요.
ida***2022.11.02어릴 때 안 보고 성인 돼서 봤는데 재밌습니다
jhs***2022.03.09와~~이렇게 재미있는 작품을 왜 이제 보았을까? 단숨에 읽혀집니다
yey***2021.10.06두장도 읽기전에 등장 인물들에게 빠지게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대단한 작가입니다.
lon***2021.09.13현재 읽어도 이렇게 재밌는데 당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읽혔을지 단순한 독서 그 이상으로 재미와 상상의 도가니였을듯
lov***2021.07.31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읽었어요. 유쾌한 책,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미치게 만드는 책.
ing***2020.06.03흥미진진 정말 재밌음
lov***2019.10.26정말 재미있는 고전입니다!
******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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