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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지 전6권 6권 상세페이지

수호지 전6권 6권작품 소개

<수호지 전6권 6권> 중국 사대기서의 하나로 유명한 이 <수호지>는 군도 송강 이하 108명의 호걸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을 유려한 필치로 엮어간 소설로서 독자로 하여금 도무지 인간의 상상력의 한계를 측정할 수 없게 한다. 무궁무진하게 속출되는 기기묘묘한 사건들- 그것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와 이 작품 속에 완전히 빠져들게 하는 절대적인 마력과 더불어 불의는 언제나 정의 앞에 패배하게 마련이라는 준엄한 휴머니즘의 산 교본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이 ≪수호지≫는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서유기(西遊記)≫․≪금병매(金甁梅)≫와 함께 중국 소설 중 사대기서(四大奇書)로 꼽히는 책으로, 이 이야기는 북송말(北宋末)~남송초(南宋初부터 구전되어 온 것을 명(明)나라(1368~1644년) 때 간추린 것이다.
송사(宋史)에 의하면 선화연간(宣和年間 ; 1119~26년)에 송강(宋江) 등 36명이 반란을 일으켜 산동(山東)․하남(河南)․강소(江蘇) 등지를 점거하고 한때 관군을 괴롭혔으나 곧 항복했다는 기록이 있음을 보아, 이 반란은 부패 관료정치에 반발한 민중봉기였던 듯싶으며, 이후 민중은 송강을 영웅시하여 갖가지 설화(說話)를 만들어낸 것 같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송사휘종기(宋史徽宗紀)≫․≪후몽전(侯蒙傳)≫․≪장숙야전(張叔夜傳)≫․≪선화유사(宣和遺事)≫․≪계신잡식(癸辛雜識)≫ 등에도 실려 있는 것을 보면, 이미 송(宋)나라 때부터 수호설화(水滸說話)의 저작(著作)이 행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원(元)나라때에 이르러서는 희곡화(戱曲化)한 것만도 무려 21종이나 되었다.
그러는 동안에 36명의 호걸이 108명으로 늘어난 것이며, 그 다종다양했던 설화들을 취사선택하여 거의 현재의 ≪수호전(水滸傳)≫ 모양으로 나타난 것이 명대(明代) 초기이다. 그러므로 저작자(著作者)에 대해서도 이설이 구구하였다.(해설 중에서)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김광주
1910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다. 1933년 '밤이 깊어갈 때'를 「신동아」에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김구 휘하에서 경교장을 지냈다. 「경향신문」 문화부장을 역임했고,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치다 1973년 작고했다.
지은 책에 <혼혈아>, <결혼도박>, <석방인>, <비호>, <하늘도 놀라고 땅도 흔들리고>, <풍운검> 등이 있다.

목차

101. 봄볕에 놀아난 여자
102. 아내는 가버리고
103. 원수, 외나무다리에서
104. 신랑·신부, 첫날밤에
105. 바람과 불을 자유자재로
106. 슬기로운 꾀로 이긴 싸움
107. 백발백중의 돌팔매
108. 구름같이 떠다니는 호걸
109. 강을 건너려다 붙잡힌 사나이
110. 활을 쏘아 기러기를 잡고
111. 술잔에 독약을 타서
112. 화살이 전한 비밀편지
113. 죽어도 같이 죽자
114. 영웅, 물에서 죽다
115. 물속에서 튀어나온 유령
116. 현명한 선비로 가장하고
117. 굉천포(轟天砲)에 맞아죽은 천사(天師)
118. 송군은 청계현으로 몰리고
119. 기쁘고도 슬픈 개선길
120. 신(神)이 되어 양산박에 다시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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