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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30 한국 명작소설. 1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   소설 한국소설

1900-1930 한국 명작소설. 1

근대의 고독한 목소리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
대여권당 90일 4,350
소장종이책 정가14,500
전자책 정가40%8,700
판매가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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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30 한국 명작소설. 1작품 소개

<1900-1930 한국 명작소설. 1>

※ <1900-1930 한국 명작소설 1> 전자책은 저작권이 없는 작품으로만 출간해, 종이책과 수록 작품 수에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

우리 문학 읽기를 좀 더 쉽고 좀 더 친절하게 전하고자 하는 것이 《한국 명작소설》의 목적이자 목표다. 문학의 참된 즐거움을 되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목 정도는 누구나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한국문학을 다시 읽어보는 일일 것이다. 애플북스는 이 권유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시대별 대표작품으로 한국문학 단편 모음집을 꾸렸다.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이란 콘셉트로 근대소설의 포문을 연 이인직의 [혈의 누], 계몽소설을 대표하는 이광수의 [소년의 비애], 풍자와 해학, 골계미를 추구한 김유정의 [동백꽃], 모더니즘의 절정을 보여준 이상의 [날개]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의 큰 기둥이 되었던 대표 작품을 각각 1900~1930년대와 1940년대로 시대별로 모아 나눠, 총 21명의 작가와 작품을 최대한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게 구성했다. 문학 독자가 사랑했던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로맨스, 풍자와 해학, 계몽 등 다양한 장르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으며 독자의 독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했던 인기 작품을 문학사의 이해를 돕는 설명과 함께 만날 수 있다.

고전 중에 명작을 가려서 읽는 것은 오늘의 세계와 그 세계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통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 중 하나다. 모쪼록 이 선집을 통해 독자들이 문학 읽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문학과 시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문학사를 이해하는 관점,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
로맨스, 풍자, 계몽 등 작가별 대표작품을 만나다!

근대소설의 시작과 완성, 1900-1930년 대표작

시대와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며 문학적 상상력과 즐거움을 주는
소설 중에서 정수만을 가려 뽑은 '한국문학을 권하다 단편 모음집'

출간 의의 및 특징

《한국 명작소설 1》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을 묶되, 문학사적인 의미도 갖고 있는 좋은 작품을 선정하고자 했다. 또한 월북 혹은 납북된 작가의 작품들과 기존에 출간된 단편 전집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작품들도 그 의미가 충족되는 경우에는 포함시켰다.
특히 《한국 명작소설 1》은 작품 본래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최대한 원문 그대로를 살렸으며 어려운 단어에는 각주를 달아 이해를 돕고, 작품이 발표된 시대에 관한 설명과 작가 소개를 더해 독자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인들의 작품이 실려 있어서 수능시험은 물론 논술을 대비한 참고도서 역할 또한 톡톡히 할 것이다. 전자책으로도 함께 출간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라 하겠다.

1. 1900-1930년의 대표 작품을 읽으며 문학과 시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시대를 읽는 한국문학’이란 콘셉트로 이인직으로부터 시작해 이광수, 현진건, 채만식, 이상, 이효석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문학의 큰 기둥들의 대표 작품을 시대별로 모아 문학과 시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2. 여러 판본과의 비교·대조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였다.
작가의 최초 발표본을 기준으로 하되 지금까지 축적된 여러 판본과의 비교?대조를 통해 오류를 수정하였다.
3. 최근 표기법을 적용하여 더 쉽고 더 자연스럽게 읽힌다.
작가와 작품 고유의 표현은 최대한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작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좀 더 최근의 표기법을 적용함으로써 현시대를 살고 있는 독자들이 더 쉽고 더 자연스럽게 작품과 만날 수 있도록 하였다.
4. 작가 소개, 연보, 작품과 그 시대를 읽는 핵심 내용을 소개하였다.
독자들이 작품을 더 쉽고, 더 즐겁고, 더 풍성하게 읽을 수 있도록 작품 자체는 물론 작가 소개, 연보, 그 작품이 발표된 시대와 그 작품을 쓴 작가에 대한 핵심적인 소개를 더해 독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을 통해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저자 프로필

김동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 학력 가와바타 미술학교
    일본 메이지학원 중학부
  • 경력 조선문인보국회 간사
    조선일보 학예부장
    1919년 동인지 '창조' 창간
  • 데뷔 1919년 소설 `약한 자의 슬픔`

2016.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인직 李人稙, 1862~1916
개화기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정치가다. 신소설이라는 새로운 문학 장르를 개척하였으며, 《혈의 누》 《귀의 성》 《은세계》 《치악산》 《모란봉》 등의 작품이 있다.

안국선 安國善, 1878~1926
도쿄 전문학교에서 정치학을 수학한 개화기의 대표적 지식인 중 한 사람이다. 《금수회의록》과 《공진회》 등의 작품이 있다.

이광수 李光洙, 1892~1950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인 《무정》을 발표하여 우리나라 소설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단종애사》 《흙》 《유정》 《사랑》 등의 작품이 있다.

김동인 金東仁, 1900~1951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인 작가다. <약한 자의 슬픔>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작품이 있다.

현진건 玄鎭健, 1900~1943
당대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우리나라 자연주의문학을 개척한 작가다. <빈처> <운수 좋은 날> <B 사감과 러브레터> <고향> 등의 작품이 있다.

최서해 崔曙海, 1901~1932
자신의 비참한 삶의 체험을 바탕으로 처참한 민족 현실을 형상화한 작가다. <토혈> <고국> <탈출기> <기아와 살육> <홍염> <박돌의 죽음> 등의 작품이 있다.

송영 宋影, 1903~1979
‘동양극장’ 문예부장으로 극작 활동을 하였다. 단편소설 <늘어가는 무리> <용광로> <교대시간> <월파선생> 등과 희곡집 《불사조》 등의 작품이 있다.

나도향 羅稻香, 1902~1926
비애와 비극을 그린 낭만주의자로 <백조>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행랑 자식>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지형근> 등의 작품이 있다.

조명희 趙明熙, 1894~1938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목적의식적 단계로 발전시킨 한국 민중문학의 선구자다. 《그 전날 밤》 《낙동강》 등의 작품이 있다.

한설야 韓雪野, 1900~?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을 조직하는 등 북한 공산당 문화예술계의 주동적 역할을 하였다. 《청춘기》 《귀향》 《초향》 《탑》 《이령》 등의 작품이 있다.

목차

한국문학을 권하다 단편 모음집, 《한국 명작소설》을 펴내며

시대를 단칼에 잘라보자 -단편소설 읽기의 즐거움 _고정욱

혈의 누 _ 이인직
금수회의록 _안국선
소년의 비애 _이광수
배따라기 _김동인
운수 좋은 날 _현진건
탈출기 _최서해
늘어가는 무리 _송영
벙어리 삼룡이 _나도향
낙동강 _조명희
과도기 _한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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