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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들의 킬러물 설정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하지만 뭐 길거리에서 총쏘고 칼부림하는 건 소설이니 넘어가고 그리마가 갑자기 정지안과 사랑에 빠지는 것도 빠른 전개를 위해 넘어갈 수 있는데, 테이큰이 같은 편인 젠을 그저 맘에 안든다고 죽이지 않나 겨우 옐로코드인 그리마가 젠 복수를 한답시고 레드코드인 테이큰을 너무나 쉽게 죽이는 등 전개가 너무 개연성 없이 소설이 끝납니다. 아무리 소설의 스핀오프라지만 이정도면 재미로 보라기 보단 그냥 원작 소설의 홍보용 정도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원작 소설인 살인자의 쇼핑몰이 이런 설정에 개연성과 완성도까지 갖춘다면 킬러물로서 읽기 재밌을 거 같습니다.
다 읽고 나서 느낀 게, 전체적인 배경 설명 후 아직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데 끊긴 느낌이었어요. 작품 소개를 보니 ‘살인자의 쇼핑몰’의 스핀오프였군요. ’그리마‘라고 불리던 소년이 머더헬프의 옐로코드-뒷처리반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살인자의 쇼핑몰에 나오는 정지만과 그의 조카가 등장합니다. 설정이 아주 독특하고 인물들도 개성있어서 이후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기괴하게 들릴지 모르겠다는 소설 내 문장처럼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킬러 소재여서 그런지 낯설었어요. 본편은 읽지않았지만 스핀오프 단편이라도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살인자의 쇼핑몰도 읽어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킬러의 사생활> 은 <살인자의 쇼핑몰> 스핀오프라고 해서 읽기전부터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본편과 같은 세계관이지만 새로운 인물을 중심으로 다른 시점에서 이야기를 보여주는게 흥미로웠어요 묵직한 소재임에도 단편답게 속도감 있는 전개로 지루할 틈 없이 읽혔고 캐릭터들의 감정과 선택이 잘 드러나서 짧지만 꽉 찬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살인자의 쇼핑몰을 보지 않고 봐서인지 맥락이 잘 이해가 안 간다.. 처음 이야기의 반은 친모에게 버려진 아이가 거둬 키운 부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다가 이쪽 세계로 넘어가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나머지 반은 마치 이야기가 시작될듯 하다가 뚝 자르듯 끝나버린다. '킬러의 사생활'이라는 제목답게 배경은 매우 어둡고, 주인공처럼 버려지고 갈 곳 없는 이들이 등장인물이다. 그들은 모두 애정결핍으로 똘똘 뭉쳐 만약 그들 중 누군가 잘못 된다면 끝까지 복수해주는 게 가족애고, 사랑이라고 믿는다. 뿐만 아니라 유전자 복제까지 해가며 이 조직의 영생을 바라는 것만 같다. 마치 '우리는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아'라고 세뇌하듯이.. 스토리 진행과 내용은 왠지 미드의 불법세계를 생각나게 한다. 버려진 폐병원, 그곳에 사는 조직 인원들, 거리 한복판에서 설치는 킬러들, 대낮에 등장하는 총기, 등. 그러다 한번씩 나오는 한국적인 명칭 '정진만', '서울', '순대볶음'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만약 사건이 일어나는 곳의 배경이 달랐다면 조금은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싶다.
드라마 보고 넘 궁금해서ㅡ'살인자의 쇼핑몰'부터 다 소장합니다.기대돼요^^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킬러들의 쇼핑몰은 아직인데 궁금해졌어요!
본편 읽고 나서 읽어야겠어요. 기대됩니다.
어떤 이유 어떤 형태든 아이들이 학대나 방치 이런거 힘들어서 초반에 좀 멈칫했어요 단편이라 아쉬운점도 있지만 단편의 매력도 있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작품 외전도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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