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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3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소설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3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018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50%5,000
판매가5,000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3작품 소개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3>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세 번째 작품집으로, jtbc 드라마로 방영된 장편소설 시리즈 『선암여고 탐정단』의 태동이 된 박하익 작가의 유쾌 발랄한 추리극 「무는 남자」부터 지하철 폐지 수거 업계에 난입한 무뢰한과 노인의 힘겨운 투쟁을 무협식으로 풀어낸 「전철 수거왕」까지 다채로운 추리 장르의 재미를 선사하는 여섯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 본 도서에는 전송권 문제로 네 편을 제외한 모든 작품들이 수록되었습니다. 해당 작품들은 종이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수록작 줄거리
무는 남자
여고생 채율은 천재 오빠 때문에 집안에서 못난이 신세를 면치 못한다. 천재 오빠의 양육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엄마의 그늘 때문에 숨 막히는 학창 시절을 보내던 그녀에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최근 여고 근처에 나타나 여학생을 물고 도망치는 ‘무는 남자’의 타깃이 된 것. 덕분에 변태를 잡겠다며 나타난 3인방과 본의 아니게 엮이며 ‘무는 남자’를 추적한다. 그리고 그 배후에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잠만 자는 방
일평생 자기 집 한 번 가진 적 없던 경비원 김씨. 아는 복덕방 동생의 소개로 대출과 임대를 끼고 자기가 관리하던 아파트를 얻는다. 평생 처음 얻은 자기 집이지만 한 번도 그 집에 들어가 본 적이 없는 김씨. 현재 거주하는 스튜어디스 세입자가 출장 갈 때마다 몰래 집 안에 들어가는데.

전철 수거왕
전철의 무가지를 수거하던 박씨. 어느 날 무뢰배 최라는 인물이 자기 마음대로 뛰어들어 무가지를 싹쓸이하기 시작한다. 동료들도 하나둘 최에게 당하자, 박씨는 지하철역에 은거하는 한 고수로부터 최고의 무가지 수거 비법을 배운다.

그때 그 만화가는 거기 없었다
유명 만화가의 편집자 신동훈. 그동안 쌓여 왔던 게 폭발하여 그만 만화가를 살해하고 만다. 다행히 문하생이 심부름을 나간 사이라 어서 시체를 처리해야 하는데…….

좋은 친구
반려견을 맡겨놓은 채 나타나지 않자, 수의사 김동표는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방문한 고객은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있었고, 형사 둘이 나타나 이 사건의 진범은 바로 애완 강아지라며 수사 협조를 요청한다.

화성 성역 살인사건
화성 축성 완공일이 다가오자 조정에서 백선달이라는 인물을 현장에 내려보낸다. 그런데 그가 내려온 날, 거중기에 한 남자가 압사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백선달은 뛰어난 추리력으로 단박에 범인을 궁지에 몰아넣는데…….




저자 프로필

박하익 박혜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1년
  • 수상 2018년 제22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 창작부문
    2015년 한국추리작가협회 한국추리문학대상
    2011년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
    2010년 제17회 동양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
    2010년 한국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
    2008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 신인상

2018.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박하익
2008년 가을 《계간 미스터리》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였다. 이후 동양일보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2010),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2011), 한국추리문학대상(2015), 창비 좋은어린이책 동화 부문 대상(2018) 등을 받았다. 장편소설로 『종료되었습니다』와 선암여고 탐정단 시리즈 『방과 후의 미스터리』, 『탐정은 연애 금지』를 출간하였고, 동화로는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 『도술글자』 시리즈가 있다.

박지혁
1978년 출생. 현재 경제 일간지에 재직 중이다. 한국 미스터리 작가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건우
소설가. 2008년 데뷔한 후로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소설을 주로 쓰고 있다. 장르 소설과 청소년 소설, 그리고 동화 등을 가리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마귀》,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듀얼》, 《불귀도 살인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등을 발표했다. 다수의 단편집과 앤솔로지를 통해 단편소설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미스터리 유튜브》 시리즈와 《에코 히어로즈 1.5 사수단》 시리즈, 그리고 《우리 반 이순신》, 《괴물 사용 설명서》 등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도 다가가고 있다.

이대환
2007년 「술 취한 오토바이」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데뷔작 공포증」, 「0교시의 살의」, 「1교시의 함수」, 「한밤중의 대청소」, 「그때 그 만화가는 거기 없었다」 등이 있다.

송시우
2008년 단편소설 〈좋은 친구〉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단편집으로 《아이의 뼈》가 있고, 장편소설 《라일락 붉게 피던 집》, 《달리는 조사관》, 《검은 개가 온다》, 《대나무가 우는 섬》, 《구하는 조사관》이 있다. 태국과 프랑스에 작품이 번역 소개되었고, 《달리는 조사관》은 2019년 OCN에서 동명의 드라마로 방영되었다. 법과 윤리, 정신의학을 둘러싼 쟁점에 관심이 많다. 201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한이
장르를 넘나들며 만여 권의 책을 읽고서야, 자신이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둔재(鈍才).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근근이 살아가는 중. 현재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지독하게 게으른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무는 남자 - 박하익
잠만 자는 방 - 박지혁
전철 수거왕 - 전건우
그때 그 만화가는 거기 없었다 - 이대환
좋은 친구 - 송시우
화성 성역 살인사건 - 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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