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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모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52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강경애 모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52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강경애 모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52 표지 이미지

강경애 모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52작품 소개

<강경애 모자: 감동의 한국문학단편시리즈 052> 백일기침을 하는 아들을 안고 눈 속을 헤매는 엄마!

세상과 싸우던 남편이 죽고 갓난 아들을 안고 엄마는 눈 속을 헤매고 있습니다.
일하던 곳에서 쫓겨나고, 친정에서도 남보다 못한 대접에 서운한 엄마는 아픈 아들을 안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어디로 가야할까요?

남편의 죽음에 웃음 짓던 형님네 밖에 갈 곳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곳으로 가긴 죽기보다 싫지만 아픈 아들과 눈 오는 밖에서 있을 수 없으니 우선 그 곳으로 가보고자 합니다.

이 가엾은 모자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백일기침은 약도 없고 전염된다는 말에 사람들은 이 모자를 받아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살려고 해도 잘살 수가 없다는 죽은 남편의 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여도 세상이 그렇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
이 모자를 만나보고자 합니다.

* 이 작품은 1935년 개벽에 발표된 일제강점기 항일독립투쟁소설입니다.


저자 프로필

강경애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6년 4월 20일 - 1943년 4월 26일
  • 학력 동덕여학교 수학
    평양 숭의여학교 입학
  • 경력 1939년 조선일보 간도지국 지국장
    1929년 근우회 장연군지부 간부
  • 데뷔 1924년 소설

2017.05.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강경애 (1906~1944)
일제강점기 어려운 경제여건과 질병 속에서도 이에 굴하지 않고 식민지 한국 사회의 궁핍한 생활상을 담담하게 작품으로 담아 낸 여류작가.

단편소설 [파금(破琴)]으로 1931년 문단에 등단했고,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로 작가로 인정받았다. 특히 [인간 문제]와 [지하촌]은 문제작으로 새롭게 주목 받게 되었고 [젊은 어머니], [소금], [산남]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강가마’라는 필명으로 1924년 잡지 <금성>에 작품을 발표하고 그 해 9월 고향에서 흥풍야학교를 열어 학생과 농민을 가르치기도 했다.
신간회와 여성 단체인 근우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장하일과 1931년 결혼하고 간도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조선일보> 간도지국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건강 악화로 1942년 남편과 고국으로 귀국해 요양 중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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