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번역> 덤불 속 (한글 번역본+일본 원문 문학 함께 읽기)
'덤불'은 구로사와 아키라 에 의해 「라쇼몽」의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이하, 동작에 의해 제시된 사건의 진상이다.
여러 관점에서 동일한 사건을 그린다 내적 다중 초점 화 ( 쥬 네트 )의 방법들이 존재한다. 살인과 강간이라는 사건을 둘러싸고 4 명의 증인과 3 명의 당사자가 고백하는 증언의 무리로 작성되었으며 각각 모순 이 있기 때문에 진상을 파악할 수 현저하게 곤란하게되도록 구조화되어있다.
그 미 완결성 강렬한 인상에서 증언 불일치 등 진상을 일컬어 '덤불'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1915년 10월, 『데이코쿠 분가쿠』(帝國文學)에 그의 대표작 「라쇼몽」(羅生門)을 본명으로 발표했고, 급우였던 스즈키 미에키치(鈴木三重吉)의 소개로 나쓰메 소세키 문하에 들어간다.
「코(원제: 鼻)」는 "문단에 유례없는 작가가 될 것"이라는 나쓰메 소세키의 격찬을 받아 문단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두자춘」(杜子春) 등 고전을 참조한 것이나(원래 이야기는 태평광기에 실린 당대의 소설 『두자춘전』) 스즈키 미에키치(鈴木三重吉)가 창간한 『붉은 새』에 발표한 것과 같은 동화적인 작품도 많다. 일반적으로는 기독교물이나 헤이안 시대를 무대로 한 왕조물로 분류된다.
또한 고전(설화문학)에서 구상을 얻은 작품이 많은데, 「라쇼몽」이나 「코」, 「마죽」 등은 《곤자쿠 이야기집》(今昔物語集)을, 「지옥변」(地獄変) 등은 《우지슈이 이야기집》(宇治拾遺物語)에서 제재를 얻었다. 또한 아포리즘의 제작이나 한문에도 뛰어났다.
소설가. 도쿄대학 영문과 졸업.《라쇼몬》에 이어서 발표한《코》가 나쓰메 소세키에게 인정받으며 문단에 등단했다. 아쿠타가와는 그의 이름을 딴 상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더 유명하다.《갓파(河童)》《지옥변(地獄變)》《거미줄》《무도회》《서방의 사람》등 많은 작품을 남겼으나, 35세의 나이에 자살하였다.